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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대한전공의협의회, 메디스태프와 MOU 체결

젊은 의사들이 의료 전문가 전용 온라인 서비스 기반 구축에 나섰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최근 대한의사협회 용산 임시 회관에서 메디스태프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메디스태프는 의료 전문가를 위한…

의료계, "주사제 나눠 쓰기 관행 부당 삭감 때문"

의료계가 병원 내 주사제 나눠 쓰기 관행의 책임을 보건 당국에 물었다. 대한신생아학회는 지난 7일 전국 77개 신생아 중환자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맥용 지질 주사 제제 사용 실태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전면 폐쇄"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의 경찰 수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이대목동병원이 유족에 대한 공개 사과문과 향후 개선 대책을 게시했다. 이화의료원은 9일 신생아 중환자실 사고와 관련해 유족과 국민에게 사과하고 사고…

경찰 "이대목동병원 관행이 신생아 죽여"

경찰이 20년 이상 지속된 이대목동병원의 주사제 나눠 쓰기 관행을 신생아 집단 사망 사건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는 10일 지난 2017년 12월 발생한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집단 사망…

산부인과 의사들, "분노한다"

산부인과 의사들이 지난 4일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구속 수감에 대해 "분노를 금할 길이 없다"며 비판에 나섰다. 4개 산부인과…

'여론 재판' '마녀 사냥' 의사-간호사 반발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집단 사망 사건 의료진 3인에 대한 구속 수사 결정을 둘러싸고 찬반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서울남부지법 이환승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4일 새벽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의과대학교수협의회, "의료진 구속은 여론 무마용"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 의료진 3인에 대한 구속 수사가 결정된 가운데 의과 대학 교수 단체가 보건 당국의 책임을 물었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전의교협)는 4일 의료진 구속 영장 발부에 대한…

간호사의 고백 "나도 환자를 죽일 뻔했다"

경찰의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 관련 의료진 구속 영장 신청에 간호사 단체가 정부와 보건 당국의 책임을 물었다. 이대목동사건 대책위원회(간호사연대·건강권 실현을 위한 행동하는…

보건의료계,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구속 수사 반대'

경찰이 지난 3월 30일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집단 사망 사건 관련 의료진 4명에 사전 구속 영장을 신청한 가운데 보건의료계 단체가 잇따라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대한의사협회, "여론에 의존한 구속 영장 청구에…

보건의료노조, "최대집 당선인 국민 기만 말라"

보건의료계 노동조합이 강력한 대정부 투쟁을 예고한 대한의사협회의 성명서에 "왜곡과 날조의 정수"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전국보건의료산업 노동조합, 전국사회보장기관 노동조합연대는 2일 '최대집 당선인과 대한의사협회…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4명 구속 영장 신청

지난 2017년 12월 서울 이대목동병원에서 일어난 신생아 집단 감염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관련 의료진 4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주치의…

대한성학회, '미투' 지지 성명 발표

대한성학회는 28일 '미투 운동'에 대한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또 이번 운동이 건전한 성문화를 바로 세우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는 입장도 밝혔다. 2003년 창설된 대한성학회는 올바른 성 문화 정착과 성교육,…

대한의협회장 선거, 최대집 후보 당선

대한의사협회 제40대 회장에 최대집 전국의사총연합 대표(45)가 당선됐다.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3일 서울 용산구 청파로 의협임시회관에서 치러진 제40대 회장 선거에서 기호 3번 최대집 후보가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