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환자안전일 기념 ‘환자 샤우팅 카페’ 개최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29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제22회 ‘환자 샤우팅 카페’를 개최한다. 환자 샤우팅 카페는 의료 현장에서 권익을 침해당한 환자들이…
고려대 블록체인 연구소 출범 "환자 주도의 의료정보 활용 가능" 고려대학교를 주축으로 정부와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종합 블록체인 연구소가 첫발을 내디뎠다. 고려대 블록체인 연구소는 25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에서 개소식 및 기념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워너원 박지훈 팬카페, 중앙대병원 소아 환우 후원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멤버 박지훈 군 팬카페가 소아 환우 후원을 위한 기부 서포트를 이어가고 있다. 중앙대학교병원은 25일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박지훈 팬카페 '형광길만걷지훈'이 최근 병원 발전 후원금…
중앙대병원, 장기 이식 센터 새 단장 중앙대학교병원은 24일 "최근 장기 이식 센터를 리뉴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중앙대학교병원은 2000년 신장 이식을 성공적으로 시행한 후 장기 이식을 본격적으로 시도해 왔다.…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춘계 학술대회 개최 5월 24-25일 이틀간 그랜드힐튼 서울 컨벤션센터에서 제23회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 학술대회가 열린다. 이번 학회는 '의료 관련 감염 예방과 관리의 도약'을 주제로 제16차 동아시아감염관리 국제 학술대회와 함께…
'소리 박사' 배명진 탓에 "억울한 살인 누명" '소리 박사', '소리 분석의 달인' 등 소리 분석의 일인자로 꼽히던 배명진 교수에게 'PD수첩'이 반기를 들었다. 문화방송(MBC) 'PD수첩'은 지난 22일 방송을 통해 배명진 숭실대학교…
"文 케어 반대하면서 환자 행복? 모순" 환자단체연합회가 문재인 케어를 반대하는 전국의사총궐기대회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환자단체연합회는 지난 21일 논평을 통해 "환자가 행복하려면 약 40%의 비급여 의료비를 해결해야 한다"며 "비급여 해결을 위해…
이대목동병원 잇따른 의료사고, 이번엔 약물 과다 처방 신생아 집단 사망사고로 논란이 있었던 이대목동병원이 약물 과다 처방으로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16일 JTBC '뉴스룸'은 신생아 집단 사망사고로 논란이 됐던 이대목동병원에서 또 다른 의료사고가…
'문 케어 막자', 의협-자유한국당 공동 전선 의사 단체가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내걸은 국민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의 전면 재검토를 위해 자유한국당과 손잡았다. 대한의사협회와 자유한국당은 14일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수원 정신건강센터 갈등 고조...왜? 수원시 정신건강센터 설치를 놓고 지역 주민과 정신건강의학계 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주민들이 설치 반대를 주장하자 정신건강의학과 단체들이 유감을 표하고 나선 것.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14일 "조현병 등 정신…
고대안암병원 박정율 교수 대한의학회·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동시 취임 고려대 안암병원 신경외과 박정율 교수가 대한의학회 부회장과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으로 각각 취임했다. 박정율 교수는 "의료계가 국민의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의료계와 의학발전에 맡은 바…
"변호사협회, 형사범죄 의사 면허 규제 공식 입장 밝혀야" 환자 단체가 "형사 처벌을 받은 의사의 면허 규제 주장은 협회의 공식 입장이 아니다"라고 한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의 발언이 시의적절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환자단체연합회는 11일 '대한변호사협회는 형사 범죄…
신해철 사망 집도의 징역 1년 확정 가수 고 신해철 씨를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울 S병원 전 원장 강모 씨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11일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강…
‘文케어와의 전쟁’ 선언한 의협, 복지부와 대화 재개 의정 간 대화를 중단했던 의사 단체와 보건 당국이 다시 손을 잡았다. 대한의사협회는 11일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과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이 의정 간 대화를 재개하기 위한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다.…
병원협회, '文 케어' 협조하고 남북 교류 지원할 것 대한병원협회가 북한 의료 지원을 적극 지원하고, 문재인 케어가 순탄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1일 임영진 대한병원협회(병협) 회장이 본 협회 대회의실에서 취임 기자 회견을…
"이대목동병원 전공의 기소는 꼬리 자르기"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들이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 전공의 기소 결정에 “전공의가 배운 대로 환자를 지킬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호소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대협)는 10일 이대목동병원…
복지부-한국기자협회, 자살 보도 기준 바꾼다 언론 협회가 자극적인 자살 보도를 예방하기 위한 권고 기준 작업에 직접 참여한다. 보건복지부, 중앙자살예방센터, 한국기자협회는 10일 "2018년 한 해 자살 보도 권고 기준 개정 작업을 함께 하겠다"고…
개인 의료 정보 "공익적 사용 위한 거버넌스 갖춰야" 헬스 케어 등 미래 먹을거리 사업 발굴을 위한 규제 완화 과정에 환자-국민의 개인 정보가 공익적 목적에 활용될 수 있도록 관련 거버넌스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바이오경제포럼-과총바이오경제포럼은…
대한병원의사협의회 "병원 의사 특별법 제정해야" 병원에서 근무하는 전문의 의사들이 병원 노동 환경 개선과 환자 안전에 투자하지 않는 정부를 비판했다. 대한의사협회 산하 직역 협의체 대한병원의사협의회는 9일 성명을 통해 병원 의사의 노동권과 환자 안전을 위한…
강대희, 의대 출신 서울대 총장 되나? 40대에 서울대학교 의과 대학 학장에 취임, 3연임을 하면서 대학 글로벌 경쟁력의 초석을 닦은 '탱크 맨' 강대희 교수(56)가 35년 만에 첫 의대 출신 서울대학교 총장이 될 수 있을지 서울대뿐 아니라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