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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2030 청년 300명에 우울증 진료비 지원

우울증 등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치료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의학계와 산업계가 힘을 합쳐 청년 우울증 환자의 치료비를 지원한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20·30대 청년 우울증 환자에게 치료비를 지원한다고…

"인공와우 이식하면 뇌 청각중추도 회복" 세계 첫 확인

난청은 단순히 말 소리를 듣지 못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언어와 청력 기능을 담당하는 뇌 부위도 작아지게 만들어 인지 기능도 손상한다. 하지만, 인공와우로 청력을 교정했을 때 귀의 달팽이관뿐 아니라 뇌도 회복한다는…

응급실 간 경증환자 본인부담 대폭 늘어난다

정부가 경증·비응급 환자의 응급의료센터 이용을 방지하기 위해 치료비의 본인부담을 대폭 인상한다. 중증·응급환자 진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경증 환자를 지역 병의원으로 분산하겠다는 계획이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급성 심정지 환자 수용 가능 응급실 목록 공개한다

최근 응급의료 현장에 대한 국민 불안과 공포를 불식하기 위해 대한응급의학회가 직접 나선다. 전국에서 급성 심정지 환자를 수용해 바로 대처할 수 있는 응급실을 확인해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대한응급의학회는…

항우울제·항불안제 동시 복용땐 몸에 이런 변화가...

정신건강 문제로 항우울제와 항불안제를 함께 복용할 때 체중이 증가할 위험이 높다는 국내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전체 연령대 중에서도 20대와 남성이 가장 취약했다. 허연 의정부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