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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헬스케어

데이터 기업 강점 살려 소비자 시장 본격 공략

디지털 헬스 전문기업 라이프시맨틱스가 지난 1월 암 경험자의 자가 건강관리 서비스 ‘에필케어’를 출시했다. 2012년 회사 설립 이후 몇몇 소비자 제품을 선보였지만 지금까지는 헬스 데이터와 관련된 기술 개발에…

이화의료원, 수술실 이어 '스마트 수면 병실' 설치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의 '스마트 병원 프로젝트'가 계속된다. 국내 최초 스마트 수술실에 이어 스마트 수면 병실이 설치됐다. 19일 이대목동병원이 국내 최초로 스마트 수면 병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수면…

구글 스마트워치, FDA 승인 획득

베릴리(Verily)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심전도검사(ECG)를 수행하는 웨어러블 기기 '스터디워치(Study Watch)'를 의료기기로 승인받았다. FDA는 단일 채널 ECG 기능을 수행하는…

뷰노, 안저 영상 판독 AI 임상시험 승인

인공지능(AI) 기반 진단 보조 솔루션을 개발하는 헬스케어 업체 뷰노가 안저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로 세 번째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 뷰노는 21일 "뷰노의 첫 3등급 의료 기기인 '뷰노 메드 펀더스(VUNO…

사람을 키우는 회사, 사람을 살리는 서비스 만든다

'규제 샌드박스' 제도가 지난 17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도 그동안 규제에 가로막혀 사업이 힘들었던 대표적인 영역 가운데 하나다. 그만큼 규제 샌드박스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에 기회가 될…

미국 소매 약국과 MS, '닥터 아마존' 견제 나선다

세계 최대 온라인 유통 강자 아마존의 헬스케어 시장 진출에 소매 약국 기업이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미국, 유럽 지역 최대 소매 약국 기업 월그린스부츠얼라이언스(Walgreens…

의료용 AI 학습 데이터, 무제한으로 만든다

적은 수의 의료 영상만 있어도 무제한으로 데이터를 만들어내는 기술이 개발됐다. 서울아산병원은 17일 "김남국 융합의학과 교수팀이 의료 영상 데이터를 무한대로 만들어낼 수 있는 기법을 인공지능(AI)에 적용한…

"기술보다 환자...디지털 헬스케어, 신뢰 쌓아야"

IT 분야에서는 데이터 수집 기능이 탑재된 의료 기기와 분석 소프트웨어가 헬스케어 솔루션이라는 이름으로 묶여 연일 언론에 오르내린다. 하지만 산업계는 기존 의료 시장의 문턱, 규제의 벽이 높다는 지적을 쏟아내고…

애플워치의 심전도 정확할까

지난해 출시된 애플의 애플워치4에는 심전도를 측정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삼성, 피트빗 등이 출시한 스마트 워치나 스마트 밴드에도 다양한 신체 활동 모니터링 기능이 들어가 있다. 웨어러블 기기의 측정 기능은…

글로벌 IT 기업, 2019 헬스케어 시장 각축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이 헬스케어 진출을 선언했다. 주요 글로벌 IT 기업들도 2019년 헬스케어 사업 계획을 발표하는 등 헬스케어 시장을 향한 경쟁도 심화되고 있다. 라인, 전문회사와 함께 원격의료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