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지난해 매출 6616억원·영업익 727억원 …역대 최대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9일 공시를 통해 2022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6616억원, 영업이익 72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1.4%, 14.9%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업 부문별로는…
GC녹십자, mRNA 독감백신 개발 본격…내년초 임상1상 진입 GC녹십자가 캐나다의 약물전달시스템 개발 전문기업 아퀴타스와 손잡고 메신저리보핵산(mRNA) 독감백신 개발에 나선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해 4월 캐나다 소재의 아퀴타스와 체결한 지질나노입자(LNP,…
대웅제약, 자사주 처분 통해 500억 규모 R&D 자금 확보 대웅제약(대표 전승호, 이창재)은 자사주 약 42만 7000주를 모회사 ㈜대웅에 처분해 R&D 자금 500억원을 확보하고 미래성장 투자에 적극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번 자사주…
제2회 임성기연구자상 대상에 생명공학연구원 유권 박사 제 2회 '임성기연구자상' 대상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유권 박사(책임연구원), 만 45세 미만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젊은연구자상’은 강지훈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와 김혜영 서울대 의대 의학과 교수가…
심정지후 뇌손상 막는 희귀약 '넬로넴다즈', 임상 2상 환자 등록 완료 지엔티파마(대표이사 곽병주)는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넬로넴다즈'의 심정지 임상 2상 환자 등록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임상 2상은 삼성서울병원, 전남대학교병원 등 6개 대학병원…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뛰어든 전통제약사는 어디? 그동안 합성 의약품 중심의 경영을 해 온 국내 제약기업들이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컨설팅 업체인 맥킨지 분석에 따르면,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오는 2030년에는 740억 달러(약…
젬백스 비전형 파킨슨 치료제 'GV1001', 임상2상 IND 승인 젬백스앤카엘은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진행성핵상마비 (progressive supranuclear palsy, PSP) 치료제 GV1001의 국내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삼진제약, 아리바이오와 1000억 규모 알츠하이머 치료제 기술 도입 계약 삼진제약이 아리바이오의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 신약 후보물질(AR1001)을 1000억원 규모로 기술도입한다. 삼진제약은 아리바이오와 AR1001 국내 임상3상 공동 진행과 독점 생산 및 판매권 도입…
JW중외제약 ‘헴리브라’, 경증·중등도 A형 혈우병에도 효과 JW중외제약은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성분명 에미시주맙)'의 경증 및 중등도 환자 대상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한 임상 3상 결과가 국제학술지 ‘란셋 헤마톨로지 2023(THE LANCET…
치매약 강자 '아리셉트'...국내 제약사 전략은? 국내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시장에서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아리셉트'를 공략하기 위해 국내 제약사들이 제형 변경을 통해 가루약, 액제, 패취제 등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도네페질은 국내 알츠하이머…
셀트리온 창업주 서정진 회장, 경영 일선 복귀 2021년 3월 경영 일선에서 스스로 물러났던 셀트리온 창업주 서정진 회장이 다시 복귀한다. 셀트리온그룹 각 계열사는 3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서정진 명예회장을 2년 임기로 셀트리온홀딩스를 비롯한 셀트리온그룹 내…
에스티팜, 반월캠퍼스에 R&D 이노베이션센터 준공 동아쏘시오홀딩스 계열사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김경진)은 경기도 안산시 반월캠퍼스에 이노베이션센터(Innovation Center)륵 건립하고 준공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cGMP 시설 전문 건설사…
유한양행, R&D 전담 사장에 고려대의대 김열홍 교수 선임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3월 2일자로 R&D전담 사장으로 김열홍(金烈弘, 64세, 사진) 고려대 의대 종양혈액내과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열홍 사장은 고려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2000억원 넘는 당뇨병 치료제 시장 빗장 열린다 오는 4월과 9월 초대형 당뇨병 치료제의 특허 만료에 따라 오리지널 품목과 제네릭 의약품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오는 4월 7일 아스트라제네카의 ‘포시가(다파글리플로진)’와 9월…
제약바이오협회, 노연홍 회장 체제 돌입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제22대 회장에 노연홍 전 식품의약품안전청장(67)이 취임했다. 노연홍 회장은 2일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 4층 강당에서 협회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의료계, 올해도 '명의 스카우트 경쟁' 치열 올해도 의료계의 '명의 스카우트' 경쟁이 치열하다. 강북삼성병원, 명지병원, 강동성심병원 등을 비롯한 대형 종합병원은 물론 중소 규모의 전문병원에서도 원로 교수 등의 대형 영입이 이어지고 있다. 의과대학의 새…
제약바이오협회, 한국형 AI 신약개발 연구협력모델 구축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센터장 김우연)는 19개 제약바이오기업 전문가로 구성된 ‘AI신약개발전문위원회’를 발족하고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 대표이사에 박영신 사장 취임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는 대표이사로 박영신 신임 사장이 3월 1일자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박영신 신임 사장은 25년간 제약업계에 몸담으며, 다양한 글로벌 제약 브랜드의 국내 비즈니스를…
유유제약, 경영지원본부 박노용 상무이사 → 대표이사 승진 유유제약은 경영지원본부 박노용 상무이사를 대표이사로 승진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유유제약은 오너 3세인 유원상 대표이사와 박노용 대표이사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유원상 대표이사는…
"한국팜비오는 중소제약이 아닌 강소제약" 대장내시경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장정결제를 복용해야 한다. 기존에 장정결제로 출시된 물 약은 가루를 믈에 타서 많은 양을 마셔야 한다. 대장내시경의 필요성은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장정결제 복용에 따른 불편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