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대 감신 교수 "CT 보유율 미국의 2배 넘어"
"의료기관에 高價(고가) 의료장비 넘쳐"
우리나라 의료기관에 고가의료장비가 지나치게 확산돼 국민의료비 증가를 부추긴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경북의대 예방의학교실 감신 교수는 22일 열리는 보건의료분야 투명성 긴급토론회
발제문 ‘보건의료 투명성, 어디까지 왔나’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감 교수에 따르면 대표적인 고가의료장비인 MRI에 대한 우리나라의 보유량은 적정
보유량을 크게 넘어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