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BMS제약이 마이클 베리 씨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마이클 베리 사장은 최근까지 BMS본사의 글로벌 마켓 엑세스(Global Market Access)팀에서
심혈관계, 대사성질환 및 신경과학 치료 의약품 부문을 담당했다.
2007년과 2008년에는 바이러스성 질환과 간질환 부문 글로벌 마케팅팀에서…
광동제약이 제약회사 중 대학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로 뽑혔다.
취업인사포털 사이트 ‘인크루트’와 시장조사 전문기관 ‘이지서베이’가 건설
금융 제약을 포함한 13개 업종별로 일하고 싶은 기업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제약
부분에서는 광동제약이 대학생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18일 전국 4년제…
일동후디스는 국내 최초 양유(sheep milk)로 만든 영양 보충식 출시를 앞두고
19~25일 브랜드 네이밍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로 선보이는 양유 영양식은 우유 소화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도 쉽게 소화할
수 있고 아연, 칼슘, 필수아미노산, 각종 비타민 등 영양성분과 기능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양유’를 기본으로 초유면역성분, 성장인자,…
영국계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의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가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으로부터 심혈관질환이 없는 사람의 뇌졸중, 심근경색의
위험을 낮추고 심장동맥 재관류술을 줄이기 위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는 내용을
승인 받았다.
10일 한국 아스트라제네카에 따르면 미국 FDA는 심혈관질환 병력이 없는 50세
이상…
한미약품이 베트남과 라오스의 선천성안면기형 어린이 수술에 필요한 의약품을
의료봉사 NGO인 ‘글로벌케어’를 통해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4일 오후 글로벌케어 관계자들과 만나 ‘라오스-베트남 선천성안면기형
어린이를 위한 의약품 기증식’을 했다.
1997년 설립된 글로벌케어는 국내 및 해외 후진국을 대상으로 의료환경개선 및
긴급구호…
한미약품 계열사인 북경한미약품이 중국 현지에서 ‘신뢰받는 모범 기업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 상은 중국산업협회 중국공업협회 중국국제교류촉진위원회 글로벌경쟁력조직위원회
등 4개 기관이 주관하는 상으로 회사 및 제품의 시장 경쟁력, 고객 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수상기업을 선정한다.
하이얼, 중국이동통신, 중국석유 등 중국의 대표적인…
릴리의 차세대 폐암 치료제인 알림타(성분명 페메트렉시드)가 비소세포폐암 중
비편평상피세포암 환자의 1차 치료제로 급여 기준이 확대됐다.
1일 한국릴리에 따르면 2007년 국내에 출시된 알림타는 그동안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2차 치료에만 급여가 인정돼 1차 치료 환자들에게 혜택이 없었다. 그러나, 이번 급여기준
확대로 환자들은 비소세포폐암 중…
한국 화이자제약(대표 이동수)이 1일부터 한국 와이어스와 통합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 해 10월 16일 화이자와 와이어스의 글로벌 운영통합완료 발표에
이은 것으로 양사는 그 동안 통합을 위한 절차 및 제반 준비를 진행, 지난 29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통합 승인을 받았다.
한국 화이자제약은 그 동안 순환기질환 통증 비뇨기계…
종근당 고촌재단이 지난 달 29일 무의탁 노인 및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서 고촌재단은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와 ‘연탄은행’을 통해
서울 상계동 일대에 사는 독거노인들과 저소득 가구 등 총 25세대에 연탄 5천장을
후원했다. 장학생 70여명이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2010년도 고촌…
한국 화이자제약이 아이티 재난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한 성금 3,009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 화이자는 지난 19일부터 1주일간 ‘아이티 지진피해자 지원성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 직원 총 324명이 모금에 참여했고 여기에 1:1 매칭펀드 형태의 회사 기부금을
더해 총 3,000여만원을 모았다.
한국화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