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경북청정약용작물 클러스터사업단’과 공동 개발한 경상북도 영주
홍삼을 원료로 한 ‘광동 6년근 홍삼경옥’을 출시했다.
광동 6년근 홍삼경옥은 오랜 전통의 한방 보약 ‘경옥고’의 처방을 응용하여
인삼 대신 홍삼을 넣어 현대인의 생활습관과 체질에 맞게 조정한 제품. 주원료가
되는 홍삼은 국내 인삼 주산지인 영주 풍기인삼을 사용했다. 영주…
레이저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루트로닉이 지식경제부로부터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로
지정받았다.
지경부 주도로 2003년부터 시행된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Advanced Technology
Center)‘ 사업은 정부가 최대 5년간 기술개발자금을 지원하는 사업. 이 사업은
세계일류상품 또는 3년 이내에 시장점유율 세계 10위 이내의 상품을…
광동제약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8월 ‘비타500 테마여행’지로 베트남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비타500 베트남 테마여행’은 6월 1일부터 7월 23일까지 신청을
받아 30명을 선발한 후 8월 23일부터 28일까지 4박 6일 동안 베트남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고 탐방하도록 할 계획이다.
2008년 6월부터 시작한…
일양약품의 매출이 지난해보다 18.6% 늘어나면서 흑자로 전환했다.
28일 오전 열린 제 39기 주주총회에서 일양약품 김동연 대표이사 사장은 “매출이
전년도에 비해 18.6% 신장한 1,360억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42억 원, 당기 순이익은
11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주주들에게 보고했다.
김 대표는 “이번 회계연도는 약가인하 정책과…
한미약품이 7월 1일부터 지주회사 한미홀딩스㈜와 사업회사 한미약품 체제로 전환한다.
한미약품은 28일 오전 9시 서울 송파구 한미타워 2층 파크홀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지주회사 분할계획 등 이날 상정된 총 4개 의안을 의결했다.
따라서 한미약품은 7월 1일부터 지주회사인 한미홀딩스㈜와, 한미약품㈜으로 분할된다.
기존 주식은 0.25(한미홀딩스)…
한미약품이 임산부 종합 영양제 ‘프리비정’을 시장에 내놓았다.
프리비정은 건강한 아이 출산에 필수적인 엽산과 철분 비타민 미네랄 등 15가지
성분이 배합된 임산부 종합영양제다.
태아와 임산부 건강을 위한 영양학적 요구량을 충족시킨 제품이기 때문에 엽산제나
철분제 등 다른 영양제를 별도로 복용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한미약품의 설명.
프리비정은…
밀폐된 공간에서 긴장하는 환자들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는 새로운 자기공명영상촬영장치(MRI)가
나온다.
중외홀딩스 자회사인 중외메디칼은 개방형 디자인을 적용한 신개념 MRI '아이리스-벤토'의
품목 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취득, 본격적인 마케팅활동에 들어간다.
‘아이리스-벤토’는 개방성을…
일양약품은 13일 신종플루 백신 등을 생산할 수 있는 백신공장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했다.
충북 음성 금왕 산업단지에서 열린 이날 기공식에는 정도언 회장과 김동연 사장
등 일양약품 임직원과 이승훈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권영동 음성 부군수, 대전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 장종훈 과장, 충남대 서상희 교수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오는…
분말 가루를 물에 타서 마시는 형태의 다이어트 제품이 나왔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물에 타면 거품이 나오는 다이어트 제품, 중외 슬림엔
발포 가르시니아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슬림엔 발포 가르시니아는 물과 섞으면 기포가 나오는 발포형 가루 형태의 제제로
물에 타서 음료처럼 마실 수 있는 제품.
이 제품은 가르시니아 1일 권장량인…
국내 매출액 1위 제약사 동아제약과 영국계 다국적 제약회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전략적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
사업 제휴의 일환으로 GSK 본사는 1,429억원을 들여 동아제약 지분의 9.9%인 117만
주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투자하기로 합의했다고 11일 동아제약과 GSK가 동시에 밝혔다.
GSK가 합의를 실제 이행하게 되면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