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제약

JW중외제약, 비뇨기과 심포지엄 개최

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이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트루패스와 발기부전치료제 제피드 등 주력 오리지널 제품의 마케팅 활동을 강화 중이다. JW중외제약은 최근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2012 JUU (JW Urology University)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백재승(서울의대), 주명수(울산의대),…

제약업계 하반기에'터널'벗어나나

‘약가인하’, ‘리베이트’, ‘1원 낙찰’… 최근 제약업계의 화두가 됐던 이 단어들은 올 상반기 제약산업의 분위기를 단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올 상반기는 의약품 생산실적이 2000년대 들어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최악의 시기를 보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에너지음료, 카페인 함량 최대 2.9배… 가격 3.2배 차이

국내 판매되고 있는 에너지음료 7종에 대한 카페인 함유량 분석 결과 이들 제품에 함유된 카페인이 최대 2.9배 차이가 나고 동일 용량 제품 가격도 최대 3.2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녹색식품연구소(소장 이헌옥)는 "최근 에너지음료 7종을 대상으로 실제 카페인 함유량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녹색식품연구소에…

동화약품, 활명수 115주년 기념 패키지 출시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25일 활명수 발매 115주년을 맞아 특별 패키지를 출시한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이번에 발매되는 활명수 115주년 기념 패키지는 오랜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은 활명수 고유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고자 기획된 것"이라고 말했다. 활명수 115주년 기념 패키지는 까스활명수-큐 10개들이 박스이며, 이달 말부터 한 달간…

한국BMS제약, 신규 임원 선임

김데이비드 전무·김진영 상무 영입 한국BMS제약(사장 마이클 베리)이 재무와 법률 담당으로 김데이비드 전무와 김진영 상무를 각각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김데이비드(사진·한국명 김석훈) 전무는 한국BMS제약의 재무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웨스트포인트 미국 육군사관학교에서 토목공학 전공으로 이학사 학위를 받은…

위기의 약국경영, 활성화 방향은?

환자 중심·유통업태 변화 등 내외부 요인 대응 필요 드러그스토어의 등장, 편의점 일반약 판매 등 약국을 둘러싼 경영 위기를 타파할 해법은 무엇일까? 23일 대한약사회가 주최한 '약국경영 활성화 토론회'에서는 위기의 약국경영을 타파하기 위한 방법으로 조제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의 변화, 소비자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품목과 서비스를…

약국경영, "다변화·내실화로 해법 찾는다"

약사회, '약국경영 활성화 토론회' 개최 대한약사회가 주최한 '약국경영 활성화 토론회'가 23일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관계자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약사회 박영근 수석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건강의료식품과 화장품 등을 포함한 체인형 생활잡화 매장이 확대되는 등 현재 약국을 포함한 보건의료 환경의 빠른 변화로 약국경영의 어려움이…

광동제약, 옥수수수염차 기능연구 활발

웰빙에 대한 열망이 점점 커지면서 자극적인 음료보다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차 음료나 생수에 대한 선호도가 계속 높아져가고 있다. 특히 한약재를 원료로 한 차 음료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으면서 이에 따른 연구도 활발해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광동제약은 지난해말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암치료 성분으로 입증된 메이신이 고함량으로 함유된 옥수수수염차를…

한올 ‘자가면역질환 치료항체’ 정부지원과제 선정

▲ (왼쪽부터)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산업단 이동호 단장과 한올바이오파마 김성욱 사장이 신규작용기전의 중증 자가면역질환 치료 항체 개발을 위한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과제 협약을 체결하고 악수하고 있다.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18개월간 8억원 연구개발비 지원 한올바이오파마는 자사가 개발 중인 신규 작용기전의 중증 자가면역질환 치료 항체인 'HL161'이…

약사회 "전의총, 생떼 지나쳐"

약국 수입 분석 보고서 비난 '반박' 대한약사회는 전국의사총연합이 최근 발표된 약사회와 건강보험공단의 약국 수입 분석 보고서를 문제 삼은 성명서를 19일 발표한 데 대해 생떼가 지나치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전의총은 19일 성명서를 통해 문제가 된 '지불제도 개선 공동연구(연구책임자 최상은 교수)' 보고서에 대해 ▲연구책임자가 약대 교수라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