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KoNECT)가 신약개발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는 국내 임상시험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신약개발 역량 확보를 목표로 2014년 3월 25일보건복지부 산하 재단법인으로 설립허가를 받았다.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14년…
희귀질환 및 스페셜티 전문 글로벌 제약기업 샤이어코리아는 1일부터 혈우병 치료제 3종의 국민건강보험 급여 기준이 확대된다고 2일 밝혔다.
투여 횟수 및 투여 용량에 대한 급여 기준이 확대되는 혈우병 치료제는 제8인자 혈우병A 치료제 애드베이트와 애디노베이트, 제9인자 혈우병B 치료제 릭수비스다.
기존 매월 최대 투여분을 처방 받기…
2018년 제약 바이오 업계엔 빛과 어둠이 동시에 드리웠다. 연이은 기술 수출과 글로벌 판매 승인 소식으로 큰 도약을 이룬 반면, 회계 처리와 불법 리베이트로 홍역을 치러야 했다. 올 한 해 제약 바이오 업계는 어떤 이슈에 울고 웃었을까? <바이오워치>가 꼽은 '2018년을 들썩인 톱 제약 바이오 뉴스 8'을 소개한다.
5. 금융 당국,…
2018년 제약 바이오 업계엔 빛과 어둠이 동시에 드리웠다. 연이은 기술 수출과 글로벌 판매 승인 소식으로 큰 도약을 이룬 반면, 회계 처리와 불법 리베이트로 홍역을 치러야 했다. 올 한 해 제약 바이오 업계는 어떤 이슈에 울고 웃었을까? <바이오워치>가 꼽은 '2018년을 들썩인 톱 제약 바이오 뉴스 8'을 소개한다.
1. 바이오 벤처…
코오롱생명과학과 에이비엘바이오 등 6개 제약 바이오 기업이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신규 인증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제3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4차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알테오젠, 에이비엘바이오, 일동제약, 코오롱생명과학,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얀센 등 6개사를 최종 인증한다고 밝혔다.
올해(2018년) 총 17개…
차세대 바이오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열풍이 거세다.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은 사람 몸속에 공존하는 미생물과 그들의 유전 정보로 '제2의 게놈'으로도 불린다. 2014년에 세계경제포럼에서 세계 10대 유망 기술로 선정될 정도로 차세대 바이오 산업의 핵심으로 손꼽히고 있다.
국내 외 바이오 기업들이 마이크로바이오 기반…
NRDO 모델 기반 혁신신약 개발 전문 바이오텍 기업 브릿지바이오는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BBT-401이 미국에서 임상 2상에 본격 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BBT-401 임상 2상은 미국에 소재한 임상시험 실시기관 10곳에서 실제 궤양성 대장염 환자를 대상으로 BBT-401의 효능 및 안전성을 살피기 위해 다기관, 무작위, 이중맹검,…
광동제약은 임직원 봉사활동과 사회복지단체 후원을 비롯해 아동, 청소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등 다방면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광동제약 임직원은 연중 개최되는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사)희망의 러브하우스와 함께 평택 등지에서 총 4회의 집수리 봉사를 진행,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거주하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표적항암제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가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EGFR 엑손 19 결손 또는 엑손 21 (L858R) 치환 변이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 승인 받았다.
이번 적응증 승인은 기존 치료 경험이 없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EGFR 변이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