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용재 기자
염증에 좋은 음식, 나쁜 음식
어떤 음식이 염증을 다스리는 데 좋은 음식, 또 나쁜 음식일까? 미국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이 정리했다.
◆ 좋은 음식 = 염증과 싸우려면 가공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식품을 먹어야 한다. 통곡물, 콩, 닭이나 오리 등 가금류, 저지방 유제품, 올리브 오일이 좋다.
섬유질과 함께 항산화 성분
왜 우리는 점점 코로나19에 둔감해지나?
8개월째 이어지는 팬데믹에 대중의 경계심이 느슨해지면서 방역 당국이 노심초사하고 있다.
그러나 이쯤되면 느슨해지는 것이 또한 인간의 심리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미국 ‘워싱턴 포스트’가 위험한 ‘인지상정’의 원인과 대처법에 관해 의견을 구했다.
심리학자에 따르면 인간은 목전에 닥친 구체적
시금치가 좋은 이유 5
뽀빠이는 악당과 싸우기 전에 시금치를 먹는다. 현명한 일이다.
푸른잎채소 중에도 최고로 꼽히는 시금치. 구체적으로 어떤 장점이 있는지 미국 '헬스닷컴'이 정리했다.
◆ 영양 = 칼로리는 낮고 영양가는 높다. 시금치 세 컵은 단 20칼로리. 하지만 단백질 2그램, 섬유질 2그램, 그리고 탄수화물
마스크 쓸 때 코까지 가려야 하는 이유 (연구)
더운 날씨 탓에 마스크를 턱에 내리거나, 입만 가린 채 코는 내놓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러나 최신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코’를 좋아한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연구진은 형광 단백질을 이용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경로를 화상 분석했다. 연구진은 코(비강)가 코로나19 바이러
다이어트 콜라, 살 빼는 데 도움 될까?
열량 없이 단맛을 내는 인공감미료 섭취가 늘고 있다.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는 탄산음료, 요구르트, 빵과 과자 등 다양한 식품에 첨가되기 때문이다.
인공 감미료는 과연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되는 걸까? 아직 과학적으로 명쾌한 답은 없다. 미국 '뉴욕 타임스'가 전문가 의견을 들었다.
보스턴 아
눈가 부기 빼는 방법 5
자고 나면 눈이 붓는다. 여름에는 더하다.
에어컨 바람 때문이다. 잠을 못 자서, 술을 마셔서, 저녁을 짜게 먹어서, 드라마를 보다 눈물을 흘려서... 눈이 붓는 이유는 가지가지. 그러나 외출하려면 신경이 쓰이긴 매한가지다.
더욱이 마스크로 얼굴을 다 가린 채 눈만 내놓고 다녀야 하는 요즈음,
비만이 치매 부른다 (연구)
살이 찌면 뇌로 가는 혈류가 줄어든다. 따라서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도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아멘 클리닉, 캘리포니아 대학교, 존스 홉킨스 대학교 등의 연구진은 성인 남녀 1만 7721명의 두뇌를 스캔했다. 그리고 두뇌 곳곳으로 흘러드는 혈액의 흐름을 추적했다.
참가자들의 평균
팬데믹 시기, 집중력 높이는 법 5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 팬데믹의 터널을 지나면서 공동체가 받는 스트레스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감염에 대한 공포 속에 일자리와 육아에 대한 걱정이 커지면서 머릿속이 멍해지고 주의력이 떨어진다는 호소도 늘고 있다. 최근 설문에 따르면 미국인 중 40%가 팬데믹 전보다 생산성이 떨어진다고 답변했다
무릎에서 나는 '딱' 소리, 괜찮을까?
앉았다 일어설 때면 무릎에서 딱딱 소리가 난다. 걷거나 달릴 때도 마찬가지. 혹시 관절에 이상이 생긴 걸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소리는 관절염과 별다른 연관이 없다. 미국 앨라배마 대학교의 하쉬바르단 싱 교수는 UPI 통신에 "통증이 있는 게 아니라면 딱딱 소리가 난다고 관절염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멈추지 않는 딸꾹질, 코로나19 증상?
코로나19에 걸린 환자들 중 일부에서 딸꾹질이 멈추지 않는다는 하소연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건강 매체 '멘스 헬스'에 따르면 딸꾹질은 아직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코로나19의 증상은 아니다. 공식적인 문서로 보고된 사례는 한 건에 불과한 탓이다.
지난달 발간된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