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용재 기자
혈당 관리에 유리한 음식 5
어느 병이든 그렇지만 당뇨병은 특히 섭생이 중요하다. 영양이 풍부하면서 혈당을 관리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는 식품, 미국 ‘프리벤션닷컴’이 소개했다.
◆ 달걀 = 체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달걀 속 단백질이 혈당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돕는 한편, 허기를 느끼게 만드는 호르몬이 나오지 못하
슬플 때 울어야 건강에 좋다
슬픔에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걸 끌어안는 것이다. 거창한 계획과 행동이 필요한 건 아니다. 울음이 날 때 울면 된다.
울고 싶도록 슬프거나 괴롭다면 적당한 장소와 시간을 골라 울어라. 실제로 많은 사람이 슬픔과 우울함 때문에 눈물을 흘린다. 미국 연구에 따르면 여성은 한 달에 3.5회, 남성
말 못 할 고민...치질 자가관리법4
치질은 중년 이상 성인에게 예상외로 흔하다. 50세 이상은 절반 이상 증상을 보인다.
난감하고 당혹스러운 병이지만, 심하지 않다면 병원 신세를 지지 않고 스스로 잘 다스릴 수 있다. 미국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자연 치유법을 소개했다.
◆ 좌욕 = 가
자면서도 계산할 수 있다 (연구)
자면서 질문에 답하거나 심지어 계산까지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연구진은 자각몽에 주목했다. 잠이 들었으나 자신이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상태다.
자각몽에 빠진 이에게 질문을 던진 뒤 반응을 살폈다. 연구진이 말로 던진 질문에 실험 참가자는 안구를
브런치로 좋은 메뉴 vs. 나쁜 메뉴
주말이면 느지막이 일어나 브런치를 즐기는 이들이 많다. 그런데 얼추 비슷해 보이는 브런치 메뉴 중에도 몸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이 따로 있다.
어떤 메뉴를 고르는 게 현명할까? 미국 ‘위민스 헬스’가 전문가의 조언을 소개했다.
<좋은 메뉴>
◆ 오믈렛 = 계란에는 단백질이 풍
직장에서 짬짬이 하기 좋은 운동 3
직장에 다니는 사람은 점심을 굶지 않는 이상 체육관에 갈 시간을 내기 어렵다. 재택근무도 크게 다르지 않다. 집중력이 떨어지고 온갖 가사 노동이 섞여 들면서 일하는 시간은 오히려 길어지기 마련.
그렇다고 운동을 포기할 수는 없다. 미국 '타임'이 바쁜 이들을 위한 체력 단련 방법을 소개했다.
낮잠은 유전된다? (연구)
낮잠을 좋아하는 것이 특정 유전적 지표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 연구진은 영국 유전자은행(UK Bionbank)에 보관 중인 45만여 명의 유전자 정보를 분석했다.
연구진은 인간 유전체(게놈)에서 낮잠에 영향을 미치는 123개 영역을 확인했다. 주
여성이 꼭 알아야 할 심장마비 조짐 5
영화에서 심장이 아픈 인물은 대개 가슴을 움켜쥐고 바닥에 쓰러진다. 그러나 전문가에 따르면, 이는 남성의 관점에서 만들어진 장면이다.
대개 가슴 통증과 함께 심장마비를 겪는 남성과 달리, 여성은 숨이 가쁘거나 현기증이 나는 등 전조가 다양하다. 미국 '헬스닷컴'이 여성이라면 주의 깊게 살펴야 할 심
탄수화물 줄이는 요리 아이디어 5
탄수화물은 필수 영양소다. 그러나 과하게 섭취하면 체중 관리의 걸림돌이 된다. 지방으로 축적되는 탓이다.
탄수화물을 덜 먹는 방법이 있을까? 미국 건강의료 포털 웹엠디가 밥이나 빵처럼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다른 식품으로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 쌀밥 = 대신 콜리플라워 라이스가
잠 안올 땐 양말을 신어라?
미국 의사가 틱톡(tiktok)에 올린 초간단 숙면 비법 동영상이 화제다. 15초 남짓 동영상의 내용은 간단하다. 잘 때 양말을 신으면 빨리 잠들 수 있다는 것
동영상을 올린 이는 매사추세츠 대학교 의대 소아과 전공의 제시카 안드라데. 110만 팔로워를 거느린 현직 의사 인플루언서다. 이 영상의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