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용재 기자
'나르시시스트' 판별법 4가지
사람은 누구나 스스로에게 얼마간 도취한다. 소셜 네트워크(SNS)에 제 사진을 올리거나, 방문한 맛집과 새로 산 명품 등을 은근히 자랑하는 게 비정상은 아니란 얘기다. 그러나 정도가 심하면 병이다. 자기애성 인격장애다.
그런 이들은 특히 타인과 교제할 때 나르시시스트의 면모가 도드라진다. 미
코로나 백신, 임신부에 안전할까?
18~49세도 코로나 19 백신을 맞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임신부가 속한 연령대다. 임신부가 맞아도 괜찮을까?
우선 당장은 맞고 싶어도 맞을 수 없다. 질병 관리청의 공식 입장은 "임신부는 백신 접종 후 안정성 및 유효성에 대한 임상 연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접종이 권고되지 않는다"이기 때문이다.
시금치, 달걀... 비타민 K가 심장 지킨다 (연구)
비타민 K는 비타민 C나 D처럼 주목 받는 '스타'는 아니다. 그러나 건강에 필수적인 건 마찬가지.
비타민 K는 혈액 응고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부족하면 쉽게 멍이 들고, 다쳤을 때 출혈이 과할 수 있다. 비타민 K는 골 손실을 방지하는 데도 중요하다. 최근에는 비타민 K를 충분히 섭취해야
아메리카노 vs. 드립 커피…어느 쪽이 몸에 좋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드립 커피다.
커피를 내리는 과정에서 필터가 심장에 해로운 물질까지 걸러내기 때문에 몸에는 드립 커피가 더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예테보리 대학교 연구진은 20~79세 사이의 건강한 남녀 5만여 명을 대상으로 커피를 마시는지, 마신다면 어떤 방식으로, 하루 몇
비만을 부르는 식습관 5
체중을 줄이려는 노력이 자꾸 실패로 돌아간다면 먹는 습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무심하게 넘기기 쉽지만 살을 빼고 싶다면 버려야 할 습관들. 미국의 건강 매채 ‘잇디스닷컴’이 정리했다.
◆ 고기 몰아 먹기 = 우리들 대부분에게 고기란 '저녁에 구워 먹는 것'이다. 그러나 근육을 유
피곤한 눈, 종일 초롱하게 유지하는 법 5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늘었다. 재택근무로 영상 회의가 늘고, 친지를 만날 시간에 TV를 보거나 소셜네트워크(SNS) 게시물을 들여다보는 일이 많아진 탓이다.
미국 건강 매체 '맨스 헬스'가 눈 건강 유지법을 안과 전문의에게 들었다.
◆자외선
갱년기 여성이 피해야 할 음식 5
갱년기에 접어든 여성은 열감, 불면증, 두통 등 다양한 증상을 겪게 된다. 폐경으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 때문이다.
갱년기 증상을 다스리려면 잘 먹어야 한다. 미국의 건강 매체 '에브리데이 헬스’에 따르면 살코기, 통곡물, 과일과 채소는 급작스러운 기분 변화, 홍조, 피로 등 일상을 방해하는 증상을
굳이 귀지를 파겠다면...최선의 방법은?
귓구멍에서 고막에 이르는 통로를 외이도라 한다. 여기에 이구선과 피지선 등 분비선이 있고 거기서 황갈색 액체와 피지가 나온다. 이 분비물이 외이도에서 벗겨진 피부 껍질과 뭉쳐 마르면 귀지가 된다.
누런 덩이는 얼핏 제거해야 할 노폐물로 보이지만, 외부에서 유입된 먼지나 작은 입자를 차단하고 외이도의
코로나 백신, 생리에 영향 미치나?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주로 호흡기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다른 기관이라고 안전한 것은 아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소화기, 신경계, 그리고 심장이나 혈관 쪽으로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여성들은 생리에 영향을 받는다.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 여성들은 코로나 19에 감염될 경우,
살 안 찌는 칼로리가 있다?
1칼로리(cal)는 물 1g의 온도를 섭씨 1도 올릴 때 드는 에너지양이다. 워낙 미미한 에너지라서 음식의 열량을 따질 땐 1킬로칼로리(kcal, 물 1kg의 온도를 1도 올리는 열량) 단위를 많이 쓰고 편의상 그걸 대문자 'C'를 써 1칼로리(Cal)라 부른다.
같은 열량이라면 온도를 높이든,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