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용재 기자
폐활량 늘리는 7가지 방법
폐활량이 늘어나면 운동이 수월해진다. 기록도 좋아진다. 폐활량을 늘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영국의 가디언이 일곱 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 금연= 폐암부터 호흡기 질환까지, 흡연은 모든 문제의 근원이다. 당연히 폐활량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담뱃갑에서 건강한 폐와 병든 폐의 사진을 보지 않았나
저체중도 고민...건강하게 찌우려면?
체중의 문제는 대개 어떻게 뺄 것인가로 귀결된다. 비만이 저체중보다 많기 때문이다.
한국의 경우 체질량지수(BMI) 25가 넘는 비만은 전체 인구 중 35%를 넘지만, BMI 18.5 미만의 저체중 인구는 3.5% 안팎이다.
그러나 저체중 역시 비만 못지않게 건강에 나쁘다. 저체중 성인의 사망
머리 크면 뇌종양 위험도 크다 (연구)
머리가 크면 뇌종양이 생길 위험도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뇌 세포가 많을수록 암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는 것.
어떤 종류의 암은 라이프스타일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흡연자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 폐암에 걸릴 위험이 크다. 그러나 뇌종양의 진행에는 생활 방식이 상대적으로 영향을
핼러윈 캔디, '매혹적인' 이유
10월의 마지막 날, 핼러윈 축제의 날이다. 요즘은 국내에서도 괴물 가면을 쓰고 마녀 복장을 한 아이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모든 잔치가 그렇듯 핼러윈 데이도 파장을 남긴다. 바로 사탕이 가득 든 바구니다. 사탕이란 일단 먹기 시작하면 절대 한두 개에서 멈출 수 없는 법. 왜 우리는
커피 내리는 6가지 방법의 장단점
모카 포트 제조업체로 유명한 이탈리아 비알레띠가 경영난에 처했다.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는 주전자의 일종인 모카 포트는 1933년 개발돼 이탈리아 가정의 90%가 사용하는 생활필수품.
그러나 비알레띠는 경기침체로 최근 6800만 유로의 빚더미에 앉았고, 현재 구제금융을 받기 위해 미국계 헤지펀드
식사대용 '그래놀라' 먹는 요령은?
아침으로 그래놀라를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간단하면서 시리얼보다 '건강한' 느낌 때문이다. 그래놀라는 과연 몸에 좋은 음식일까? 미국의 주간지 '타임'이 전문가들의 의견을 소개했다.
◆ 그래놀라는 무엇?
곡물에 견과류, 말린 과일 등을 섞어서 구워낸 음식이다. 곡물 중에도 귀리가 많이 쓰이는데
청소년 스마트폰 이용, 하루 한 시간 이하로
하루 7시간 이상 스마트폰 등의 스크린에 빠져 사는 아이들은 우울증이나 불안증세를 보일 가능성이 두 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인구 조사국의 2016년 아동 보건 조사를 토대로 2~17세 어린이 4만 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14~17세 청소년의 20%가 하루 7시간 이상
독감 바이러스 피하는 4가지 방법
환자가 기침, 재채기로 뿜은 독감 바이러스는 가구 등의 표면에서 최장 16시간까지 생존할 수 있다.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가 질긴 생명력의 독감 바이러스와 싸우는 방법을 정리했다.
독감은 세 가지 방식으로 전파된다. 먼저 환자와 직접 접촉이다. 악수하거나 환자를 만지면 바이러스에 감염된다
'귀신의 집'에 가는 과학적 이유 (연구)
무서운 영화를 보고 났더니 혼자 화장실도 못 가겠다, 또는 귀신이 나올 때마다 이를 악물었더니 턱이 다 아프다... 불평을 하면서도 우리는 공포 영화를 보기 위해 지갑을 연다. 무슨 까닭일까?
미국 피츠버그 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자발적으로 무서운 경험을 하고 났을 때 기분이 좋아지는 걸 느끼기
코티지치즈, 밤에 먹어도 살 안 쪄 (연구)
자정이 넘은 시간. 자야 하는데 뱃속에 들어앉은 아귀 때문에 잠이 오지 않는다면, 코티지치즈를 먹는 것이 좋겠다.
미국의 플로리다 주립 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잠자리에 들기 전 코티지치즈처럼 단백질이 풍부한 자연 식품을 섭취하면 체중이 늘지 않으면서도 신진 대사와 근육 회복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