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용재 기자
게임 많이 하면 뚱보 되나? 어른만 그렇다(연구)
종일 쭈그리고 앉아 게임만 하는 사람은 쉽게 살이 찔 것 같다. 꼼짝 않고 앉아서 라면이나 콜라 같은 정크 푸드만 먹기 마련이니까.
과연 비디오 게임과 비만 사이에는 연관이 존재할까? 독일의 뷔르츠부르크 대학교, 오스트리아의 요하네스 케플러 대학교 등의 연구진이 3만 8000여 명
남성 탈모 방지에 도움되는 뜻밖의 방법 4
대략 남성의 3분의 2는 30대 중반을 넘어서면 탈모가 시작된다. 일부 남성들은 탈모를 받아들이고 삭발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치료법을 찾으려 애쓴다. 이미 빠진 머리를 다시 나게 하는 ‘마법’은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일치된 견해다.
그러나 탈모를 예방하거나, 진행 속도를 늦추는 방법은 없지
의외의 방법? 생리통 다스리는 법 5
날이 더우면 생리를 하는 게 더 힘들어진다. 어떻게 하면 고통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을까?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생리통을 다스리는데 도움이 되는 다섯 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 진통제 = 여성들 대개는 생리통에 시달리면서도 진통제 먹는 걸 꺼린다. 내성이 생길까, 걱정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탈모 증상 걱정되는데... 모자 쓰면 대머리 될까?
“모자 벗거라. 대머리 될라”
할아버지가 실내에서 모자를 쓰고 있는 손자에게 할 법한 이야기다. 그런 훈계가 근거가 있다고 믿는 사람도 적지 않다. 미국 주간지 ‘타임’이 전문가에게 물었다. 답변은 “아니오”였다.
캘리포니아 대학교(UCLA) 의대 피부과의 헤일리 골드바흐 박사는 “머리가
땡볕 속 피부암 예방… "몸에 난 점을 살펴라"
우리 몸 곳곳에는 점이 있다.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런데 어떤 점은 피부암의 신호가 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목에 있던 점이 최근 들어 커진 걸 발견했다면?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피부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점의 상태를 규칙적으로 체크하는 게 가장
미국 FDA 경고 "타인의 대변 이식은 위험"
미국에서 다른 사람의 대변을 이식받았던 사람이 숨지자, 식품의약국(FDA)이 관련 치료법의 위험을 경고했다.
FDA에 따르면 대변 이식을 받은 환자 2명이 기증자의 대변에 있던 항생제 내성균에 감염돼 그중 한 명은 숨졌다고 ‘뉴욕 타임스’가 최근 보도했다.
FDA는 문제의 내성균은 다양한
일할 때 음악 들으면 창의력 떨어진다(연구)
음악은 긴장을 풀어주지만, 공부하거나 일을 할 때 창의성을 해칠 수 있다.
미국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은 영국 센트럴 랭커셔 대학교 심리학과 연구진의 실험 결과를 전했다. 연구진은 참가자 30명을 상대로 창의력 테스트를 했다. 단어를 제시한 뒤, 거기에 다른 단어를 붙여 새로운 단어나 구를 만
수입, 직업을 숨겨야 할까? 자신감 높이는 방법 5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낙관적으로 생각한다. 생활이 활기찬 것도 당연하다. 반면 자신감이 없는 사람은 모든 것을 비관적으로 생각한다. 행동을 취하기 어렵고, 따라서 어떤 성취도 이루지 못한다.
자신감을 갖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매일 거울을 보면서 ‘난 착하고 똑똑해, 사람들은 날 좋아해’
사우나만 해도 운동 효과 있을까? (연구)
사우나를 하면 중간 강도의 운동과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일 마틴 루터 대학교 등 연구진은 성인 19명을 대상으로, 사우나를 했을 때와 실내 자전거를 탔을 때 나타나는 혈압과 심박 수의 변화를 살폈다.
온도 섭씨 93도, 습도 13%의 사우나를 25분 했을 때
붉은 고기? 흰 고기? 콜레스테롤은 마찬가지
건강을 챙기는 이들은 고기를 먹더라도 삼겹살보다는 닭 가슴살을 선택한다. 붉은색 고기를 많이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고, 따라서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위험도 높아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콜레스테롤에 관한 한, 붉은색 고기를 먹든 흰색 고기를 먹든 별 차이는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