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용재 기자
건강하게 앉는 법
학생들, 그리고 사무직 노동자들은 하루 여덟 시간 이상을 의자에 앉아 보낸다. 아무리 좋은 의자, 비싼 의자라 하더라도 그 정도 시간을 앉아 있다 보면 허리를 비롯해 몸 구석구석이 아프기 마련. 어떻게 하면 통증을 덜 수 있을까? 영국 일간 '가디언'이 전문가의 조언을 보도했다.
가장 중요한 원칙은
우한 폐렴 치사율, '겨우' 2%?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치사율을 두고 다양한 수치가 제시돼 혼란스럽다.
발병 초기에는 ‘2% 안팎’이라는 추측이 대세였다. 사스의 11%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치였다. 그러나 임상 분석 결과가 속속 발표되면서 4%, 11% 등 훨씬 높은 수치가 제시되고 있다. 어떤 수치가 맞는 걸까?
운동해도 살 안 빠지는 뜻밖의 이유 5
살을 빼려고 노력 중이다. 운동을 하고, 식단에도 신경을 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체중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뭐가 문제인 걸까? 미국 '멘스헬스'가 전문가들의 조언을 소개했다.
◆ 안 맞는 운동 = 사람은 저마다 다르다. 존스 홉킨스 대학의 비만 예방 센터 소장 브루스 리는 “따라서 체중
손 소독제, 물티슈 올바른 사용법
‘우한 폐렴’이 창궐하면서 마스크와 함께 손 소독제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시중에 가장 많이 출시된 제품의 핵심 성분은 에탄올이다. 세균의 단백질과 지질을 변성시켜 살균하는 성분이다. 그밖에 프로필렌글리콜, 글리세린, 토코페롤 등 보습 성분이 첨가된다.
싱가포르 ‘스트레이트 타임스’에 따르면
파스타는 다이어트의 적?
파스타는 누구나 사랑하는 음식이지만 때로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탄수화물 덩어리여서 살만 찌게 만든다는 것. 정말 그럴까?
건강 전문 사이트 '웹엠디'가 영양학자 샐리 쿠젬차크의 반론을 소개했다.
♦︎ 파스타와 도넛 = 파스타가 대개 정제된 밀가루로 만들어지는 것은 맞다. 그
‘우한 폐렴’ 사태 언제 끝나나?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빠르게 번지고 있다. 이번 사태는 언제 끝날까?
미국 주간지 ‘타임’에 따르면 “아무도 모른다”가 과학자들이 내놓을 수 있는 현재로선 최선의 답이다.
세계보건기구(WHO) 긴급대응 프로그램 책임자 마이클 라이언 박사는 “이번 사태의 정점이 언제일지는, 정점이
재채기에 콧물까지... 바이러스 탓인가? 알레르기 때문인가?
불현듯 터지는 재채기 한 방으로도 주변의 눈총을 받는 요즘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한껏 예민해진 탓이다. 그러나 재채기는 코로나 바이러스나 감기같은 바이러스 질환 탓이 아닐 수도 있다.
자꾸 재채기가 나고, 이틀도 안 되어 티슈 한 통을 다 쓸 정도로 콧물이 줄줄 흐르면, 감기를 의심하기
우한 폐렴, 증상 없는 감염자도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고도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어 각국 보건당국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미국 주간지 '타임'에 따르면 학술지 '랜싯(Lacet)'에 최근 발표된 연구는 "감염됐으나 증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은 10세 아동이 있다"고 보고했다.
홍콩대학교
우울증 있으면 치매 위험↑
우울증을 앓는 사람은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우메오 대학교 연구진은 우울증이 있는 50세 이상 남녀 11만여 명을 우울증이 없는 같은 수의 사람들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우울증 진단을 받은 이들이 그렇지 않은 이들에 비해 치매를 겪을 위험이 훨씬 크다는 사실
우한 폐렴 발원지, 수산물 시장 아니라 연구소?
중국발 '우한 폐렴'의 최초 발원지가 우한시 소재 국립 연구소가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중국 질병관리본부는 우한 폐렴을 일으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화난수산시장에서 파는 박쥐에서 비롯했다고 지난 22일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 24일 중국 연구진이 학술지 '랜싯'에 발표한 연구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