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용재 기자
몽골 코로나19 사망자 0, 칭기즈칸 덕분?
“몽골 사람이 코로나19에 강한 것은 칭기즈칸 덕분이다.”
몽골의 무당이 이런 말을 하는 건 그러려니 하지만, 의사까지 비슷한 견해를 내놓는 것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든다.
홍콩 일간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코로나19에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이는 몽골의 소식을 전했다. 23일 현재 확진자
단백질이 풍부한 채소 5
채소는 섬유질과 비타민, 그리고 미네랄의 보고다. 당연한 사실이다. 그런데 어떤 채소에는 단백질도 풍부하다.
미국 '멘스헬스'가 단백질 섭취에 도움이 되는 채소 5가지를 소개했다.
◆ 강낭콩 = 여름철 밥에 둬 먹으면 좋은 강낭콩 한 컵에는 단백질 14g이 들어 있다. 물론 고기에 비하면 약소
더위 잘 타는 견종 따로 있다 (연구)
올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예상된다는 관측 결과가 속속 나오고 있다.
개는 일반적으로 추위에 강하지만, 더위엔 취약하다. 폭염은 반려견에게도 혹독한 시련이다.
개 중에서 덩치가 크거나, 얼굴이 납작한 견종 혹은 나이가 많은 경우는 더욱 더위에 취약하다는 연구 결과를 미국 ‘뉴욕 타임스’가 보도했다
입술도 탄다…햇볕 화상 대처법
자외선 차단제를 열심히 바르는 사람도 흔히 빠뜨리는 부위가 입술이다.
입술이 햇볕에 타는 건 그저 화끈거리는 불편함만 주는 게 아니다. 잦으면 피부암으로 번질 수 있다. 미국 ‘멘스 헬스’가 입술의 햇볕 화상 예방 및 대처법을 전문가에게 들었다.
뉴욕 ‘컴플리트스킨MD’의 설립자이자, 피부과
간헐적 단식할 때 주의할 점 5
간헐적 단식이 인기다. 신봉자들은 살이 빠질 뿐더러 머리가 맑아지고 건강에도 좋다고 말한다. 그를 뒷받침하는 연구도 여럿이다. 간헐적 단식이 심장병, 당뇨병, 암 같은 만성 질환을 예방한다는 것.
그러나 다른 목소리를 내는 전문가들도 존재한다. 우선 지금껏 나온 연구의 대부분은 인간이 아니라 동물을
금연의 적... 외로움 (연구)
외로운 사람들이 담배를 좀처럼 끊지 못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브리스톨대학교 등 연구진은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은 흡연을 시작하기 쉽고, 더 많은 양을 피우며, 끊기도 어렵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코로나 사태 이후, 봉쇄와 거리 두기 조치를 시행한 영국에서 흡연자와 흡연량이 늘
맑은 피부를 만드는 음식 3
스트레스가 많으면 달고 짠 게 당긴다. 하지만 달콤한 케이크나 짭짤한 과자가 주는 쾌락은 순간일 뿐. 먹고 나면 속이 불편하고 피부에도 문제가 생긴다.
칩스나 쿠키, 설탕 덩어리 디저트들은 소화 기능을 떨어뜨리고 장내 박테리아 균형을 흔들어 발진이나 뾰루지를 부르는 것이다.
그렇다면 뭘 먹어야
운동할 때 마스크 착용법
섭씨 30도를 넘나드는 완연한 여름, 마스크를 쓴 채 운동하는 건 만만치 않다.
인적없는 곳에서 달리거나 자전거를 탄다면 굳이 마스크가 필요 없지만, 공원이나 천변 등 많은 이들이 운동하러 나오는 공간이라면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운동할 때 어떤 마스크가 좋을까. 또 장시간 운동한다면
불면 부르는 뜻밖의 음식 5
푹 자려면 저녁을 가볍게 먹어야 한다. 늦은 시간에 간식을 하는 것도 좋지 않다.
뱃속에 뭐가 잔뜩 든 상태로 누웠다간 속도, 잠자리도 불편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7시가 되기 전에 저녁을 먹었다. 양도 적당했고, 반주도 마시지 않았다. 식후 커피도 물론이다. 그런데 잠이 안 온다면? 어떻
술을 끊으면 생기는 일 4
술이 건강에 좋을 것이라 믿고 마시는 사람은 거의 없다.
당연하게도 금주하면 건강해진다. 그러나 암에 걸릴 위험이 낮아지고, 간이 건강해진다는 식의 이야기는 좀 식상하다. 술을 끊으면 당장 우리 몸에서 어떤 일이 생길까? 미국 ‘멘스 헬스’가 단기적 효과를 정리했다.
◆ 탱탱한 피부 = 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