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보현 기자
당뇨병 앓는 사람들에게 좋은 차 7
당뇨병을 앓는 사람들은 탄산음료, 쥬스, 설탕이 든 스포츠음료를 피하는 것이 좋다. 대신 전문가들은 혈당을 자극하지 않고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차를 마실 것을 권한다.
미국 건강의학 사이트 ‘에브리데이헬스 닷컴’에 의하면 차는 탄수화물 없이 수분공급과 항산화제를 제공하는 방법이다. 등록
겉과 속이 다른 '웰빙' 간식 12
건강한 ‘웰빙 간식’처럼 알려져 있지만 속내를 살펴보면 건강과 거리가 먼 식품들이 있다. 지방, 설탕, 소금에 심지어 화학적 성분까지 들어있을 수 있다.
겉과 속이 다른 ‘웰빙 간식’을 피하고 싶다면 조금 귀찮아도 내 손으로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 미국 건강정보 사이트 ‘웹엠디 닷컴’이 웰빙을 앞
여성을 위한 뇌 건강 증진 방법 5
여성은 남성에 비해 뇌 관련 질병에 더 취약하다. 알츠하이머로 진단받은 환자의 거의 3분의 2가 여성이다. 여성은 특정 유형 뇌종양에 걸릴 확률도 남성보다 두 배라고 한다. 우울증에 걸릴 확률은 거의 두 배, 두통에 걸릴 확률은 세 배에 이른다. 뇌졸중, 다발성 경화증처럼 뇌에 영향을 미치는 자가면역 장
어릴 때부터 이어진 비만, 중년 인지능력에 악영향 (연구)
어린 시절부터 이어진 비만, 고혈압, 높은 콜레스트롤 같은 심혈관 위험요소가 30대 중반 이후 인지능력 저하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어릴 때 이후 축적된 심혈관 위험 요소가 많을수록 기억력과 사고력 검사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
핀란드 투르크대 연구팀은 1980년부터
편두통이 고혈압 유발?…어떤 관계가 있을까
반복되는 편두통은 고혈압의 신호일 수 있지만, 편두통이 있으면 고혈압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그래서 편두통을 포함한 심장질환의 위험요소를 가진 사람에게는 혈압관리가 더 중요하다. 하버드 의대 조교수 파멜라 리스트는 “편두통을 앓는 사람들은 전반적으로 심혈관 질환, 특히 뇌졸중의 위험이 더 높기 때문에
머리 숱 빈약한 남자들을 위한 모발 관리 팁 8
가는 머리카락이나 머리 숱이 줄어들어서 고민하는 남성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캐나다 출신 유명한 바버 겸 남성미용 전문가 매티 콘라드가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공유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풍성한 모발로 보이기 위한 관리 팁을 공개한 것이다. 미국 남성잡지 ‘멘스헬스’ 닷컴에서 콘라드가 제안한 모발관
지중해식 식단, 치매 예방에 효과적 (연구)
채소, 과일, 올리브유, 생선이 풍부한 지중해식 식단으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채식과 생선 위주의 식단을 섭취하면 치매를 일으키는 뇌의 플라그 축적과 수축을 늦출 수 있다는 것.
독일 본의 신경퇴행성질환센터 연구팀은 알츠하이머의 특징이면서, 치매가 없는 노인들의 뇌에서도 발
TV 켜놓고 자는 습관, 건강에 괜찮을까
잠이 보약이다. 숙면을 취하는 것이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로 꼽히는 이유다. 그래서 다들 잠을 잘 자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인다. 그 중 하나로 어떤 이들은 TV를 켠 채로 자는 것이 잠 드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과연 그럴까.
수면 전문가들은 대체로 이런 습관을 권
청소년 우울증 유발 요인…"비만보다 왕따" (연구)
청소년기 우울증 증상은 일반적으로 남자보다 여자에게 더 흔하다. 하지만 비만 청소년의 경우 여학생들에 비해 남학생들이 우울증 같은 정신 건강에 더 큰 영향을 받았다. 한편, 10대 청소년에게 있어서는 성별 불문, 비만 보다 왕따가 정신건강에 훨씬 더 위험한 요소로 드러났다.
이같은 내용은 스웨덴 웁
남성의 코가 크면? (연구)
남성의 코와 성기의 크기가 비례한다는 얘기는 농담 혹은 미신으로 여겨졌다. 일본 연구진이 이 속설을 검증했다. 적어도 길이에 관한 한 우스갯소리가 아니라는 결론이 나왔다.
교토 부립 의과대학 연구진은 30~50대 남성 변사자 시신 126구를 대상으로 신체 여러 부위의 크기를 측정했다. 모두 사망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