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보현 기자
고혈압에 좋음 음식 10
고혈압을 진단받으면 운동과 식생활 등 생활습관을 개선하라는 의사의 조언을 듣게 된다. 식생활에서는 가공되지 않은 저염 식품을 먹는 것이 고혈압 관리에 도움이 된다.
미국 국립심장폐혈액연구소는 고혈압에 좋은 식이요법으로 DASH 식단을 장려한다. 이는 과일 채소 통곡물 저지방 유제품
잇몸 질환, 우울증·당뇨병 부른다 (연구)
잇몸 질환은 구강 건강을 넘어 몸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영국 버밍엄대 연구팀이 치주 질환이 여러 가지 심각한 건강 문제의 발생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연구는 잇몸 건강이 나쁘면 정신건강 문제를 비롯, 자가면역과 심혈관질환 등의 증가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미국질병관
겨울철 촉촉한 피부를 위한 팁 10
겨울철은 피부에 손상을 입기 쉬운 계절이다. 바깥에 나가면 차갑고 건조한 공기로 인해 피부가 붉고 거칠어질 수 있다. 실내에 들어오면 난방 열기가 피부 수분을 빼앗아 간다.
미국피부과학회(AAD)에 의하면 활활 타오르는 장작불 옆에 앉아 있는 겨울의 낭만을 즐기는 것도 피부를 건조하게 할 수 있다.
임신 중 '이것' 많이 먹으면 아이 집중력 쑥 ↑ (연구)
임신 중 달걀과 살코기를 충분히 먹는 것이 자녀들이 더 나은 집중력을 갖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코넬대 연구진은 출산 전 콜린을 권장량의 2배로 섭취하는 것이 훗날 아이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필요로 하는 과제에 더 나은 집중력을 발휘하도록 만든다고 발표했다.
콜린은 인간
운동도 '과유불급'…운동중독 체크리스트 6
운동은 건강에 좋다. 그렇다면 더 많이 운동 할수록 자동적으로 그만큼 몸에 더 좋을까.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인생의 많은 일과 마찬가지로, 아무리 좋은 것도 ‘수익률’이 감소하는 시점이 올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너무 움직이지 않아서 걱정이지만, 어떤 사람들의 경우 무리할 정도로 운동에 매달려
콜레스테롤 낮춰 심장마비 예방하는 '이 과일'은?
포도를 간식으로 먹으면 심장마비나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슈퍼푸드’인 포도에 장 박테리아 다양성을 높이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화학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심장 건강이 좋아진다는 것.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의 시범연구에 의하면 과일과 채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좋은 생활 습관 4
만성 질환인 당뇨병을 앓는 사람들은 지속적인 관찰과 평생 동안 약물 복용이 필요할 수 있다. 이 병이 무서운 이유는 전신에 영향을 미치고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2형 당뇨병을 앓게 되면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에 세포가 제대로 반응하지 않는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한다. 이를 방치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챙겨야 하는 ○○○○의 날
고속도로를 달리는 중인데 자동차에 연료가 거의 떨어졌다고 상상해 보자. 얼마나 난감하고 긴급한 상황인지 이해할 수 있다. 이런 경험을 했다면 다음부터는 절대로 기름이 떨어지지 않도록 미리 대비하는 습관을 갖게 될 것이다.
미국 여성지 ‘위민스 헬스 닷컴’에 의하면 인간도 마찬가지다. 장기간 재택근무
심장 강화 운동, 뇌 활성화에 이롭다
심장을 뛰게 하고, 근육을 움직이게 하고, 땀샘 활동을 촉진하는 심장 강화(Cardio) 운동은 전반적 건강에 가장 좋은 약 중 하나다. 심장 강화 운동을 흔히 유산소 운동이라고 부른다. 몸에 좋은 활동은 뇌에도 이롭다.
미국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에서 심폐 지구력을 키우는 유산소 운동
새해 결심, 실천 가능성을 높이는 전략 5
임인년이 밝았다.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결심을 한다. 금연하기, 규칙적 운동하기, 일찍 잠자리에 들기 등등. 하지만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힘들다.
해마다 작심삼일으로 끝났으니 그렇다면 새해 결심을 안하는 편이 나을까. 그렇지 않다. 과거의 나와 결별하고 새로운 나를 만들기 위해서는 신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