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보현 기자
다이어트 도움안되는 신화 11
다이어트 관련 정보들이 넘쳐흐르는 세상이다. 그러다보니 어떤 것이 올바른 정보이고, 어떤 것이 과장되거나그릇된 속설인지 판단하기도 쉽지 않다. 자칫 잘못된 선택으로 몸은 몸대로 고생하고, 체중감량은 커녕 건강을 해쳐선 안될 일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철썩 같이 믿고 있는, 다이어트에 관련된 가장 흔
오래 앉아있으면 안되는 이유 11
TV 광고에 서서 일할 수 있는 책상이 등장했다. 오래 앉아있으면 몸에 해롭다는 사실이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는 반증이다.
문제는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로 인해 앉아있는 시간이 늘어난 사람들이 꽤 있다는 점. 출퇴근을 안하는 데다, 아무래도 사무실보다 좁은 공간에 종일 지내면 활동량도 떨어지기 쉽다
목욕의 놀라운 효능
더운 물을 채운 욕조에 몸을 푹 담그고 그날의 피로를 푸는 목욕. 이는 정서적 안정은 물론 신체 건강에 유익하다. 규칙적으로 따뜻한 물로 목욕하면 개운한 기분은 물론 피부 미용에 도움을 준다. 만성통증의 완화 및 심장 건강에도 이롭다.
하지만, 최근에는 화장실을 리모델링 할 때 자리를 넓게 차지하는
건강 지키는 올바른 호흡법
대부분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숨 들이마시고 내쉬기’ 를 반복한다. 그래서 ‘숨쉬기 운동’을 대수롭지 않게 치부하기 십상이다. 하지만 어떻게 숨쉬기를 하느냐에 따라 직 간접적으로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요가에서도 근력운동에서도 입만 열면 호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다.
올바른 호흡은 몸과
역경 이기는 회복탄력성 키우려면
인생을 살면서 시련과 역경을 피해갈 방법은 없다. 크고 작은 고난을 이겨내고 다시 일어서는 힘을 심리학자들은 회복탄력성 혹은 회복력( resilience )이라고 한다. 이는 우리 앞에 놓인 힘든 상황을 받아들이면서도 꾸준히 전진할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다.
각자의 회복탄력성을 시험에 들게 만드
1인분에 대한 착각
음식 ‘1인분’에 대한 기준은 사람마다 천차만별. ‘먹방’에 등장하는 대식가와 소식을 신봉하는 사람이 평소 먹는 1인분은 차원이 다를 것이다. 식당에 사도 1인분은 제각각이다. 파스타든 짜장면든 한 그릇 분량은 대체로 주방장 재량에 달렸다.
각자의 주관적 1인분과 달리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기준은 따
국가리더의 팬데믹 대응, 남녀가 어떻게 다를까
권력을 손에 쥔 사람들의 말에는 남다른 무게감이 실린다. 위기상황에서는 더욱 그렇다.
올해 지구촌을 공포로 밀어넣은 코로나 팬데믹은 뜻하지 않게 각 나라의 정부 수반의 언어와 의사소통방식을 비교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이와 관련해 ‘메디컬뉴스투데이’는 정치 리더의 연설이 성별에 따라 어떻게 다
아침식사 안성맞춤 고단백 메뉴10
균형잡힌 아침식사를 챙겨먹으면 하루를 든든하게 버틸 수 있다. 허기진 상태로 잠에서 깨거나 오후시간만 되면 활력이 떨어지는 사람들. 아침 식사 때 단백질 섭취가 부족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바쁜 일상에 쫓기는 사람들은 대부분 아침식사를 거르거나 시리얼 등으로 대충 떼운 뒤, 점심 저녁 식사에서
친절과 기부는 건강에 유익해
남을 돕는 친절은 우리의 신체적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 예컨대, 자원봉사 자선 기부를 비롯해 길에서 마주친 어르신의 짐을 들어주거나 무거운 손수레를 밀어주는 등 작은 선행이 그렇다.
다양한 연구에서 이타적 행동이 복지와 장수에 보탬이 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애당초 건강한 사람이 봉사도 하고
잡동사니 많은 방, 건강에도 해롭다
좁은 집 곳곳에 온갖 잡동사니가 쌓여있다. 방 바닥에는 벗어 놓은 옷이랑 양말이 널려 있다. 책상위에는 컴퓨터 게임을 하면서 먹은 음식의 빈 그릇이 즐비하다.
크고 작은 살림살이가 넘치는 데다 각기 제 자리를 못찾고 흩어져 있으니 한번 필요한 물건을 찾으려면 온 집안을 다 뒤져야 할 판이다. 이렇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