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한방 추천 숙취해소 음식과 차

과음한 다음날은 머리가 깨질 것 같고 속이 쓰린 숙취 때문에 하루종일 끙끙 앓는 사람이 많다. 술자리가 있으면 덜 취해보려고 먼저 숙취해소 음료를 사먹고 본격적인 술 마시기에 돌입하지만 다음날 힘든 건 마찬가지. 숙취를 한방에 해결해 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고통스러운 다음날을 피하기 위해

운동, 처음 시작할 때 지켜야 할 것들

운동을 열심히 해 더 건강해지겠다는 다짐은 새해에 꼭 할 일 목록 가운데 가장 먼저 올라오곤 한다. 특히 대입수능을 끝낸 고3 예비졸업생은 이런 결심을 많이 한다. 그러나 운동으로 살도 빼고 건강해지겠다는 결심은 보통 ‘작심삼일(作心三日)’로 끝난다. “나는 왜 살을 빼려고 하는가” 혹은 “살

체중조절 유전자 없으면 중증 비만아 된다

심각한 어린이 비만은 부모에게서 유전되는 DNA 손실이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6번 염색체에서 SH2B1이라는 유전자가 중증 비만 어린이에게는 삭제되고 없다는 것. SH2B1은 체중과 혈당수치를 조절하는 유전자로서 이것이 없어지면 사람들은 식욕이 왕성해지고 쉽게 몸무게

그이도 ‘골프황제’처럼 성욕과잉증?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여성편력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6번째 내연녀가 나타났다. 우즈는 이번 스캔들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지만 간접적으로 시인을 했다. 일각에서는 우즈가 섹스중독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이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섹스 중독이라는 용어는 19

줄기세포 분화-역분화 매커니즘 밝혀내

국내 연구진이 체세포를 다른 종류의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미성숙한 줄기세포로 역분화 시킬 수 있는 매커니즘을 발견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줄기세포가 줄기세포로서의 특징적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후성유전학적 매커니즘을 발견한 것이라고 7일 밝혔다. 가톨릭대의대 세포치료

“키는 사회적 빈곤 나타내는 지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을 앓고 있는 사람은 폐가 건강한 사람보다 키가 더 작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사회경제적인 환경이 열악한 성인은 폐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키가 사회경제적 빈곤을 나타내는 지표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영국 노팅엄대학 리차드 후바드 교수팀은

“아이 때리는 어른, 뇌능력에 문제”

부모가 무엇인가 잘못한 아이에게 매질부터 하는 것은 뇌에서 ‘작업기억력’이라는 특정한 능력이 떨어져있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작업 기억은 이미 알고 있는 기억이나 전략 등을 통해 새 정보를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게 처리하는 것을 가리킨다. 이는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통제하는 데 중요한

혈액형 불일치 콩팥 재이식 첫 성공

가톨릭대의대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신장이식 실패로 거부반응이 생긴 말기 신부전 환자에게 혈액형이 일치하지 않는 신장을 재이식하는 수술이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만성 신부전은 3개월 이상 신장이 손상되어 있거나 신장 기능 감소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악화되면 투석이나 신

“기후변화, 지구인 정신건강 해친다”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기후변화는 사람들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며 이는 향후 국가재정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영국 온라인 의학전문지 메디컬뉴스투데이 등이 5일 보도했다. 런던 킹스칼리지 대의 리사 페이지, 루이스 하워드 교수 팀은 ‘심리의학(Psychological

가글액 속 알코올, 구강암 유발?

구강청정제(가글액)에 들어있는 알코올 성분이 구강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치과의사는 구강청정제를 사용하는 환자에게 주의를 줘야 한다는 주장이 또 나왔다. 시판되는 구강청정제에는 알코올이 든 제품과 없는 제품이 있지만 유명 브랜드 제품은 대부분 알코올을 높은 농도로 함유하고 있다. 영국 뉴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