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윤성철 기자
부울경본부
건강한 부울경을 위해 매일 찾아 나섭니다.
경상국립대병원 관절센터, 개원의 연수강좌
경상국립대병원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 공공전문진료센터’(소장 황선철, 이하 ‘관절센터’)가 25일 오후 경남지역암센터 대강당에서 ‘2023년 개원의 연수강좌’ 심포지엄을 열었다.
1부(좌장·예방의학과 박기수)는 ▲관절염, 근감소증의 예방(박기수) ▲염증성 관절염 환자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접근
“살찐 우리 아이, 고추 안 큰다”
소아비만, 특히 사춘기 때 비만이 음경의 정상적인 성장을 방해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다른 정상 체중 아이들보다 고추 크기가 작다는 얘기다. 음경과 고환, 체모 등 제2차 성징이 급속도로 나타나는 사춘기에 음경 성장이 느리다면 이는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정재민 양산부산대병원 교수팀(비뇨의
양부대 이상돈 병원장, '개원 15주년' 혁신과제
양산부산대병원 이상돈 병원장이 24일 ‘개원 15주년 기념식’을 열고, “환자를 내 몸같이, 동남권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기 위한 7대 혁신과제를 제시했다.
“15년 전 양산부산대병원을 설립할 때 우린 어떤 심정이었는지”, “앞으로 15년 뒤 양산부산대병원에 대한 생각과 바람이 어떤 것이 있는지”를
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 '협력의료기관 연찬회'
(의)인당의료재단 정흥태 이사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6번째>이 23일 롯데호텔부산에서 ‘2023 부민의 밤, 협력의료기관 초청 연찬회’를 열었다. 협력 병∙의원과의 유대 증진과 의료전달 체계에 대한 의견 교환 등을 위한 것.
인당의료재단은 서울과 부산 4개 부민병원에 각각 진료협력센터를
온병원 정근, 지방시대위 '지방의료복지위원장'에
온병원그룹 정근 이사장<왼쪽에서 네번째>이 24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지방의료복지위원장에 위촉됐다.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우동기)는 기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지방자치위원회'를 합친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 국토균형 발전과 지방자치 발전 청사진을 수립하는 등 대통령 국정을 돕는
경상국립대병원도 '당뇨병 교육 인증병원'
경상국립대병원이 ‘당뇨병 교육 인증병원’에 지정됐다.
표준화된 지침에 따른 당뇨병 치료 및 교육을 진행하면서 당뇨병 교육팀이 갖춰진 의료기관이라는 얘기다. 대한당뇨병학회가 심사를 거쳐 전국의 해당 병원들에 '인증'을 부여한다.
경상국립대병원은 당뇨병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당뇨병 교육 자격증
바디프로필 남기려다 콩팥에 병 생겼다
새내기 직장인 A씨(26)는 지난주 처음 자전거 스피닝을 시작했다. 멋진 바디프로필 사진을 남기려 동네 피트니스클럽에서 석 달 동안 매일 저녁 근육 운동만 하다 재밌을 것 같아 처음 시도해본 것.
첫날부터 자전거 페달을 열심히 돌렸다. 강력한 비트 음악에 맞춰 상체를 앞뒤로, 또 좌우로 움직이며 페
좋은삼선병원 조형래, 정형초음파학회 최우수학술상
좋은삼선병원 조형래 부원장(어깨관절·스포츠의학센터·사진 왼쪽)이 ‘2023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 제18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학술상을 받았다.
수상작은 ‘초음파 검사상에서 관찰된 청소년 야구선수 어깨관절 후방부의 형태학적 변화’.
청소년 야구선수에서는 골격의 미성숙으로 인해 야구 경력과
경상국립대병원 로봇수술 500례 기념 심포지엄
경상국립대병원 로봇수술센터(센터장 신정규)가 로봇수술 심포지엄을 열었다.
지난해 1월 미국 인튜이티브 다빈치 Xi를 도입하며 시작한 로봇수술이 지난달 500례를 넘어선 경과를 기념하는 한편, 로봇수술을 진행해온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교수들 경험을 학술적으로 정리하기 위한 것.
23일 오후 경남지
“엉덩이가 뻐근한데”...디스크일까? 관절염일까?
엉덩이가 뻐근하다. 걸을 때마다 욱신거리고, 편안히 쉬어주면 또 괜찮다. 나이도 있고 요즘 체중이 늘면서 그러려니 하지만, 영 꺼림칙하다. 만일 디스크 쪽 문제라면, 큰일이다. 하지만 관절염일 가능성도 크다.
대동병원 관절센터 서진혁 과장(정형외과)은 “엉덩이 통증을 허리디스크로 생각해 외래를 찾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