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성주 기자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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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건강학
세포가 유전자 암호를 바탕으로 RNA를 통해 단백질을 만들 때, 재료로 쓰는 아미노산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 상당 부분은 사람이 음식을 통해 섭취한 단백질이 소화작용을
통해 분해된 것이고 일부는 세포 내에서 재합성된다.
따라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사람은 단백질이 듬뿍 든 음식을 충분히 먹어 세포에
심리학자 융 '그림자이론'으로 풀어보면
왜 영남사람들은 ‘DJ’소리만 들어도 역정부터 내고 호남사람은 그 반대일까? 왜 선거전략에서 정책 대결보다 남을 비방하는 것이 더 먹힐까? 어째서 지역감정을 없애자고 얘기할 때 오히려 지역감정이 더 심해질까?
“사람의 의식을 들여다보며 논리적으로 풀려고
AIDS 편견의 벽을 깨자
경기도에 사는 30대 주부 김모씨는 1999년 영문도 모른 채 자신과 남편, 딸 아람이(가명)가 에이즈에 걸렸다는 청천벽력 같은 통보를 병원에서 받았다. 그리고 5년째 에이즈 바이러스보다 더 무서운 주위의 편견과 힘든 싸움을 벌이고 있다.
다시 주목받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 치료' - "마음의 창 열면 세상이 맑아져요”
20대 중반의 여성. 별명이 ‘중성’이다. 물들인 군복 바지에 작업복 바지를 입고 군화를 신고 다녔다. 얼굴도 예쁘고 목소리도 곱지만 말투는 남성이었다. 말술에다 어떤 일에서도 남학생에게 지는 일이 없었다.그는 정신분석가를 찾아 정신분석을 받는 과정
끓어오르는 본능,바람을 어찌할꼬
“요즘 외국에서 배우자가 밀회를 즐기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증거물로 내고 이혼소송을 제기하는 사람을 자주 봅니다. 외도 유형이 갈수록 다양하고 대범해지고 있어요.”(변호사 S씨)
술먹고 다음날 "술 덜 깼어도 뛰어라"
H그룹 손모 과장(36)은 추적추적 비가 자주 내린 날씨가 원망스럽다. 최근 늘어난 술살 때문에 헬스클럽에 등록했지만 이어지는 술자리 때문에 거의 가지 못했다. 퇴근 때에는 ‘술 마시느라’, 다음날에는 ‘퍼져서’….
탯줄혈액 보관하는 것이 좋을까?
주부 정모씨(41)는 최근 늦둥이를 낳았다. 병원은 아이가 만일의 질병에 걸렸을 때를 대비해 보험 차원에서 150만원을 내고 탯줄혈액을 보관하라고 제의했다. 병원측은 “엄마로서 당연한 책무가 아닐까요”라면서 권했다. 그러나 정씨는 친구 사이인 다른 병
의료사고의 대책
①병원에서 의료사고로 의심되는 부상이 생겼으면 곧바로 다른 병원으로 옮겨라.
②억울할수록 냉정해야 하며 진료기록을 복사하는 등 증거를 남겨야 한다.
③폭력배를 동원해 의사를 협박하면 나중에 자신이 폭력배의 볼모가 된다.
행복한 당신, 건강합니다…긍정심리학
요즘 미국에서는 ‘행복한 모임’이 자주 열리고 있다.
마틴 셀리그만 전 미국심리협회 회장, 미국 시카고대의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교수 등 심리학자들이 미 하버드대 철학과 로버트 노직 박사, 미 펜실베이니아대 신경과학자 마르타 파라 등과 행복에 대해 토론하
덜 취하고 빨리 깨는,건강음주법
대한의사협회는 2002년 서울 용산구 이촌동 의사협회 강당에서 ‘과음은 병이다’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갖고 과음의 해독이 흡연 못지않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모임이 이어지는 연말에 건강을 내세워 술잔을 뿌리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