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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기자
[포토뉴스]주사맞는 의료진
27일 의료종사자를 시작으로 신종플루 예방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서울대학병원에서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기관 종사자들이 길게 줄을서서 예방접종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포토뉴스]종합병원에서 불이나면?
고대 구로병원(원장 변관수)은 지난 23일 응급 화재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가상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병원 본관 앞과 81병동 내에서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훈련은 구로
소방서(서장 하석균)의 협조로 구조버스, 구급차, 펌프차, 사다리차, 탱크차, 굴절차
등을 동원해 실전처럼 진행됐다.
엉덩이 뚱뚱한 여성, 혈관 막힐 위험↑
허리가 비만인 남자와 엉덩이가 지나치게 뚱뚱한 여성일수록 정맥혈전색전증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덴마크의 오르후스(Aarhus) 대학병원 연구진은 20년간 50~64세 남녀 5만7000명을
대상으로 몸무게, 주요비만부위 그리고 정맥혈전색전증(VTE, venous thromboemb
젊어서 흡연하면 만성요통으로 고생
흡연이 성인들의 만성요통 위험률을 높이며, 특히 젊은 사람이 매일 담배를 피우게
되면 만성요통에 걸릴 위험이 매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오타와 병원 외과 연구팀은 최근 20~59세의 캐나다인 7만3507명을 대상으로
만성요통, 담배습관, 성별, 나이, 키, 생활습관, 운동량, 교육정
[건강슬라이드]단풍놀이 이렇게 준비해요
설악산에서 절정을 이루고 있는 단풍이 붉은 기운을 점차 남으로 뻗어가고 있다. 이달 말에서 다음달 초면 제주도 한라산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산으로 가는 단풍놀이는 엄연히 일종의 등산이다. 단풍구경으로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가을철에 산악사고가 집중적으로 일어난다. 들뜬
애완동물 알레르기 예방법 7가지
집안에서 개, 고양이 등을 기르는 가정이 늘면서 이른바 ‘애완동물 알레르기’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애완동물 알레르기의 원인은 동물들이 가정을 돌아다니며 흘리는 털과 비듬, 침
등의 각종 분비물 때문에 발생한다. 애완동물의 분비물에는 앨러젠(알레르기 항원)이란
단백질이 있는데,
걷기운동, 배우자보다 개와 해야 효과
친구나 배우자와 함께 걷는 것보다 개와 걷는 것이 건강에 훨씬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주리대 ‘인간-동물 상호작용 연구센터’ 레베카 존슨 교수팀은 74~87세
노인들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매주 5일씩 보호견과 걸었던 그룹과 친구 또는 배우자와
걸었던 그룹의 운동효과를 비교했다. 그
엽산 과다복용 자궁암 위험 2배
페경기 여성이 엽산과 비타민 B 계열 보조영양제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자궁암
발병률 위험이 2배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로체스터소재 마요 클리닉 연구팀은 지난 20년간 폐경이후의 2만3000명의
여성을 추적 조사한 연구결과 평소 엽산과 비타민B 계열 보조영양제를 과다 섭취한
여성
건망증 예방 휴대용카메라 나온다
건망증을 예방하고 기억력을 찾아주는 휴대용 카메라가 이르면 올 11월~12월에
시판될 예정이다.
18일 A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영국의 옥스퍼드메트릭스그룹(OMG)의 비콘(Vicon)사는
‘센스캠(SenseCam)기술’을 적용한 상용카메라 ‘비콘리뷰’를 올 겨울 선보일 예정이다.
센스캠
비싼 전립샘 로봇수술, 부작용 더커
병원들이 수술로봇 ‘다빈치’를 경쟁적으로 도입하고 있지만 다빈치를 이용한
전립샘암 수술에서 전통적인 수술보다 성기능 상실, 요실금 같은 부작용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립샘암 로봇수술은 현재 많은 병원이 실시하고 있다. 의료보험이 적용되는 기존
수술은 50만~60만 원 정도지만 로봇수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