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구용 항응고제 프라닥사가 와파린 대비 심장세동 환자에게서 출혈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6일 베링거인겔하임은 프라닥사 RE-CIRCUIT 연구 결과, 카테터 절제술을 받는 심방세동 환자에서 프라닥사(성분명 : 다비가트란에텍실레이트메실산염)가 와파린 대비 더 나은 안전성 프로파일을
사노피의 스페셜티케어 사업 부문 사노피 젠자임이 고셔병 경구형 치료제 세레델가(성분명 엘리글루스타트)의 주요 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초 미국서 열린 제13차 WORLD 심포지엄에서 발표된 세레델가 임상 연구는 기존의 효소 대체 요법(세레자임) 대비 세레델가의 비열등성을 입증한 EN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1~2일 양일간 국내 당뇨병 전문가 100여 명이 참여한 '2017 릴리 당뇨 포럼(2017 Lilly Diabetes Forum)'을 개최해 환자 특성을 고려한 치료 방안이 제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릴리 당뇨 사업부의 모든 제품을 소개하고, 당뇨병 관
바이오 의약품은 합성 의약품에 비해 매우 비싼 편에 속한다. 하지만 바이오 의약품의 복제약이라 할 수 있는 바이오시밀러는 오리지널보다 가격이 30~40% 저렴하고, 의약품 선진국인 미국과 유럽에서 바이오시밀러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이제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되고 있다.
대세를 입증하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지난 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6차 APAC(Asia Partnership Conference of Pharmaceutical Associations) 회의에 참여해 혁신 신약 접근성 개선을 비롯해 아시아 지역 회원국 간의 의약품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펩타이드 전문기업 ㈜나이벡(대표 정종평)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 연구 진행 중인 펩타이드를 이용한 치료용 만능 줄기세포 제조 방법 특허를 미국에 등록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미국에 등록한 나이벡의 특허의 명칭은 "역분화 유도를 위한 세포 투과성 융합 단백질 및 그 용도"이다.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신영섭)이 항염증과 면역력 효과를 개선시킨 경장 영양제 엔커버 신제품을 출시했다.
최근 경장 영양제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다. IMS헬스 데이터에 따르면 국내 경장 영양제 처방액 규모는 2011년 85억 원에서, 지난해 287억 원으로 세 배가량 증가하는
루트토닉이 유럽에서 의약품 흡수를 돕는 레이저를 전격 공개한다.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6일(현지 시각)부터 사흘간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리는 '2017 세계 안티에이징 학회'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루트로닉의 임상연구이사 로버트 글렌 칼더헤드 박사가 공식 세션에 연자로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미래 의료를 선도할 바이오 의료 기술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마이크로바이옴'이 조명받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이란 사람의 몸속에 공존하는 미생물과 그들의 유전 정보로 '제2의 게놈'으로도 불리며, 2014년에 세계경제포럼에서 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