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시마처럼…' 코오롱생명, '인보사' 효과 노린다

셀트리온이 소위 '램시마 효과'로 인상적인 실적 상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가운데 코오롱생명과학도 세계 최초 세포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를 통한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의 자회사 티슈진이 개발한 인보사는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의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뼈와 인대에 손상이

모유 수유 때 확인해야 할 3가지

모유 수유 시 아기가 한쪽 젖만 먹는다든지, 젖을 빠는 힘이 약해 제대로 수유가 되고 있는 지 한번쯤 가질 수 있는 걱정거리다. 또한 수유로 인해 유두 쪽에 상처가 생기는 사람도 경우도 있기 때문에 모유수유 전에는 반드시 확인해야 할 몇 가지가 있다. 1. 한쪽 젖만 먹으려는 아기 신생아가 태

젊은층도 늘어나는 '다크서클' 예방법 5가지

눈꺼풀 피부가 어두운 색이나 멍든 것처럼 변하고 눈 밑 지방이 튀어나와 그늘이 지는 증상을 말하는 다크서클. 눈밑이 거뭇하고 탄력을 잃게 되면 나이도 들어 보이고 어둡고 피곤한 인상을 주게 된다. 흔히들 나이가 들면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최근엔 20대 젊은층에서도 피로누적으로 생긴 다크써클 때문

서울제약, 1분기 영업 이익 1369.1%↑ 흑자 회사 전환

서울제약(대표 김정호)이 1분기 대폭 상승한 영업 이익 덕분에 적자 회사에서 흑자 회사로 전환하게 됐다. 서울제약은 올해 1분기 영업 이익이 9억 8,895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76.1% 늘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5억 1,676만 원으로 8.0% 줄었으나 당기

차바이오텍, 간헐성 파행증 치료제 국내 임상 2상 종료

차바이오텍(공동대표이사 최종수, 이영욱)은 미국의 나스닥 상장사 플루리스템과 공동으로 개발 중인 글로벌 임상 2상 태반 유래 간헐성 파행증 세포 치료제(PLX-PAD)와 관련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시험 종료 보고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한국은 차바이오텍과

일동제약–천랩, 마이크로바이옴 개발 본격 착수

일동제약(대표 윤웅섭)과 천랩(대표 천종식)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공동 연구소(ICM)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연구 협력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일동제약과 천랩은 지난해 말 양해각서(MOU)와 금년 초 공동 연구 협력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 8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내에 연구소를

목암연구소, 외부 평가로 세계적 연구소로 거듭난다

목암생명과학연구소(소장 최승현, 목암연구소)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녹십자 R&D센터에서 연구자문위원회(TRAC, Translational Research Advisory Council)를 개최해 세계적인 연구소로의 도약을 위한 외부 평가를 실시했다. 연구자문위

유방암 치료제 입랜스, 영국은 ‘공짜’ 한국은 ‘21만 원’?

호르몬 양성 유방암 환자에게 사용되는 화이자제약의 유방암 치료제 입랜스 논란이 고가 논란을 넘어 환자 차별 문제로 확산되는 모양새다. 입랜스는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로 지난해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호르몬 수용체 양성 및 사람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 음성(HR+/HER2-), 폐경 후 여성의

의료인 명찰 패용 의무화…의료인 명찰 고시 시행

의료인의 명찰 패용이 의무화된다. 이는 환자와 의료인 간의 신뢰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다음 달부터 시행된다. 보건복지부는 11일 의료인의 명찰 패용을 의무화하는 '의료인 등의 명찰 표시 내용 등에 관한 기준 고시' 제정안을 발령, 시행한다고 밝혔다. 금일부터 시행되는 제정안에 따르면 모든

영업 이익 231.3%↑, 효자 램시마로 살맛나는 '셀트리온'

셀트리온의 자체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효과를 톡톡히 맛보고 있다. 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램시마와 오리지널 의약품의 효과성 연구 결과를 공개해 글로벌 바이오 관계자의 주목을 받은데 이어 1분기 실적도 전년 동기 대비 대폭 상승했기 때문이다. 11일 셀트리온이 공시한 1분기 매출은 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