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송영두 기자
아미코젠, '유상 증자' 통해 핵심 사업 역량 강화
아미코젠이 주력 사업인 특수 효소 사업과 바이오 신소재, 항체 단백질 사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유상 증자를 실시한다.
효소 전문 기업인 아미코젠은 170억 원 규모의 유상 증자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핵심 사업인 특수 효소 사업, 바이오 신소재 사업, 항체 단백질 정제 레진 사업
신바람 난 셀트리온, '中 임상 승인-675억 원 계약'
셀트리온이 연이은 램시마 효과로 함박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 25일 계열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와 675억 원 규모의 램시마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674억5000만 원이며 계약 기간은 오는 5월 31일까지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6705억8096만 원의 약
숯을 가까이 해야할 이유 3가지
흔히 탄 음식은 먹지 말라는 말을 많이 한다. 탄 음식이 암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고기나 생선 같은 단백질 음식이 타면 발암물질이 생성된다.
따라서 불에 직접 태우는 조리법은 피하고 탄 부분은 반드시 잘라내라고 전문가들은 당부한다.
그렇다면 타거나 태운 것들은 우리 몸 건강에 모두 안
땀이 안나도 문제다?
우리는 계절에 상관없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땀을 흘리곤 한다. 하지만 무심코 흘린 땀이 우리 몸의 건강스위치란 사실을 알고 나면 땀이 달리보일 것이다.
땀은 피지와 함께 피부의 건조를 막고 그 표면을 정상으로 유지하며, 노폐물 배출과 체온을 조절하는 일종의 ‘냉각장치’ 역할을
슈퍼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 임상 3상 결과 주목
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이 개발한 아시아 최초 백혈병 신약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의 임상 3상(24개월 데이터) 결과가 주목을 받았다.
5월 26~27일 이틀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58차 대한혈액학회 춘계 학술 대회에서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도영록 교수(혈액종양내과)가 처음 진단
제넥신, 희귀의약품 'GX-30' 임상 1-2상 동시 승인
혁신 신약 개발 바이오 기업 제넥신은 자체 개발 중인 갑상선 자극 호르몬 'GX-30'이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상과 2상 시험 계획을 동시에 승인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GX-30은 유전적 요인이나 방사선 과량 노출, 음주, 흡연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병되는 갑상선암 중 분화
미즈코리아, 2018년 기술 특례 상장 추진 예정
생약 항균 산업 전문 기업 미즈코리아(대표 김윤사)가 기술 특례를 통한 2018년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1997년 창업한 미즈코리아는 항균 및 미용 기능을 갖는 생약 추출물과 이를 응용한 한방 항균 미용 제품인 화장품, 비누를 비롯하여 위생 용품과 건강 보조 식품 등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노바티스, "복지부, 행정 처분 겸허히 수용할 것"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하다 적발돼 보건 당국으로부터 행정 처분을 받은 한국노바티스가 "행정 처분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국노바티스는 앞서 불법 리베이트 적발과 관련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엑셀론 캡슐·패치, 조메타주 등 9개 의약품의 국민건강보험 급여 6개월 정지 처분과 나
유방암 환자 애끓는 목소리, 꿈쩍 않는 '화이자'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입랜스를 둘러싼 고가 논란과 환자 차별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빠른 급여화와 무료 제공을 요구하는 환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반면에 한국화이자제약의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 특히 의료계를 중심으로 화이자가 무료 제공 대신 고작 150만 원의 약제비를 지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
철분 주사제 '페린젝트', 빈혈 치료 효과 '주목'
고용량 철분 주사제가 빈혈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JW중외제약의 페린젝트가 주목받고 있다.
위암 수술 후 발생하는 급성 빈혈을 치료하는데 고용량 철분 주사 요법이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세계 유명 의학 저널 지난 24일자 '미국의학협회지(JAMA)'에 게재됐다.
이번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