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승민 기자
"지금까지 이런 돈육은 없었다" 유산균 먹인 돼지는 어떤 맛?
인체에 유익한 균인 '프로바이오틱스'를 먹여 기른 돼지고기가 미식가들의 맛 품평에서 A+ 점수를 받고 한국인의 식탁에 본격 오른다.
전북대 산학협력 회사 두지프로바이오틱스(사장 윤진원)는 19일 전북대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이 농촌진흥청의 연구과제로 공동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돼지고기 '두지포
장미 꽃잎 태우는 더위, 사람은?
화들짝 핀 장미 꽃잎들, 바삭바삭 타들어갈 정도로 낮 햇살 뜨겁다. 장미는 섭씨 30도 이상이면 시든다는데, 대구 35도, 경산은 36도까지 오른다는 기상청 예보. 엊저녁 위성지도에서 중국 남동해가 벌겋게 타오르며 한반도 쪽으로 소용돌이쳤으니, 오늘은 미세발암먼지도 조심해야겠다.
미세발암먼지
양날의 칼, 자외선 강한 날엔 어떻게?
아침은 선선하지만, 낮은 어제처럼 덥다. 전국 아침 최저 12~18도, 낮 최고 23~30도. 서울은 낮에 30도까지 오르겠다. 낮에 제주도를 덮은 비구름, 시나브로 전남 해안까지 북상하면서 비 뿌린다.
오전 수도권과 충청도 초미세먼지 많으니 출근 때 마스크 준비하도록. 낮에는 자외선 지수
장미의 계절에 폭염주의보!
만개한 장미 꽃잎이 ‘계절의 여왕’을 알리지만 꽃잎들이 선명하지 않다. 꽃잎에 내려앉은 미세먼지 때문. 아침에 마스크, 선글라스, 모자 쓰고 나서야겠다.
일교차 더 벌어져서 낮에는 어제마냥 덥다. 낮 최고기온이 서울이 30도, 광주는 32도까지 오른다는 기상청 예보. 광주에서는 어제 올해 첫
만성스트레스, 야근이 비만 주원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야근을 하면 에너지가 쓰이기 때문에 살이 빠져야 정상이다. 그러나 왜 대부분의 사람은 오히려 살이 찐다. 그것도 물렁살이 늘어난다. 과학적으로 타당한 사실일까? 그렇다면 왜 그런가?
성균관대 의대 강북삼성병원 박용우 교수는 최근 발간한 《스위치온 다이어트》에서
‘국민주치의’ 박용우 박사와 함께 다이어트?
건강상품 전문 쇼핑몰 건강선물닷컴은 국내 다이어트 최고 권위자로 평가받는, 성균관대 의대 가정의학과 박용우 교수가 개발한 ‘스위치온 다이어트 보조식품’의 런칭을 기념해 런칭 기념으로, <서울우유 쌀눈두유 16팩>을 무료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nb
라면 먹으면 살찌나, 몸에 탈 생겨 라면 당기나?
밤에 라면을 즐겨서 비만이 될까, 아니면 몸에 탈이 나면 밤에 라면이 당길까? 많이 먹고 덜 움직이면 살이 쪄서 몸이 망가질까? 아니면 스트레스나 과로, 야근 때문에 몸이 망가지면 식욕이 더 생기고 살이 더 찌는 것일까?
최근 성균관대 의대 가정의학과 박용우 교수는 다이어트 서적 《지방 대사
미세먼지 탓? 입 호흡 방지 수면제품들 '인기'
잘 때 입에 붙이는 테이프, 턱을 고정시켜 입을 다물게 만든 특수 마스크…. 입으로 숨 쉬는 것을 막아 코 호흡을 돕는 이색상품들이 '대박'을 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0년대 초부터 코에 뿌리는 스프레이, 축구선수들처럼 콧등에 붙이는 밴드 등 코를 시원하게 넓혀주는 제품들이 수면용으로 한
"믹스커피 섭취, 대사증후군 위험과 무관 (연구)"
건강에 좋지 않을 것이라는 막연한 인식 때문에 믹스커피 섭취를 꺼림칙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런데 믹스커피 애호가들에게 희소식이 될 만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권오란 교수 팀은 "질병관리본부가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2013~2016년)에 참여한 19~64세 남녀 1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