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조현욱 기자
정상 체온은 36.5도? 열에 대한 오해 6가지
정상체온, 개인·시간·연령대별로 달라
체온은 36.5도라야 정상이다…열에는 아스피린이 최고다…열에 관해 당신이 잘못 알고 있는 지식은 당신에게 해가 될 수 있다. ‘건강의 요점(Bottom Line Health)최근호는 열
추운 방에서 자면 혈압 쑥↑, 심장 과부하
추운 방에서 자면 심장에 부담
침실이 추우면 혈압에 해롭다는 연구결과가 일본에서 나왔다. 나라 의과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섭씨 14도씨의 추운 방에서 잔 사람은 24도씨의 따스한 방에서 잔 사람에 비해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이 6~8%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아침에 잠에서
문자메시지 제대로 못치면 “뇌졸중 가능성”
말하기 읽기 멀쩡해도 문자 이상하면 의심해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는 뇌졸중(뇌중풍) 진단의 핵심 도구가 될 수 있다는 보고가 나왔다. 메시지가 이상하면 환자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말이 어눌하지 않고 읽기나 쓰기가 멀쩡해도 이 같은 위험은 존재한다.
미국 헨리포드 종합병원이 보고한 40세
“요즘 수면제 졸피뎀 성분 기억력 향상 도움”
치매 위험 커지는 다른 수면제와 차별
흔히 사용되는 수면제인 ‘졸피뎀’ 성분이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리버사이드 캠퍼스의 연구팀이 정상적으로 수면을 취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시험한 결과다.
연구팀은 이 수면제를 다양한 분량으
“정신이 초롱초롱” 낮잠이 좋은 이유 6가지
각성 효과에 생산성, 창의성도 높여
봄날이 조금씩 따뜻해지면서 낮에 졸리는 일도 늘고 있다. 춘곤증이 다가오는 시절, 낮에 잠깐만 눈을 붙여도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허핑턴 포스트’는 11일 낮잠의 장점 6가지를 기존 연구결과를 토대로
조심! “잠 잘 못잔 여성, 성질 사나워진다”
남성보다 신체적•정신적 악영향 커
아침에 깨어난 아내가 성질 나쁘게 굴더라도 너무 나무라지 말라. 자연스러운 현상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여성은 남성보다 잠을 더 많이 자야 하는데 실제로는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남편 입장에서 최선의 대책은 아내를
“나는 매력적” 성형수술 심리적 효과 크다
미용성형 환자, 만족도·자존감 높아…독일 연구
미용 성형수술을 받으면 전반적으로 삶의 만족도와 자존감이 높아진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최근 독일 보훔 루르대와 바젤대의 공동연구팀이 ‘임상심리과학(Clinical Psychological Science
배고픔은 심리문제....간식 조금이면 해결
식욕 억제효과, 많이 먹은 것과 동일
간식을 아주 조금만 먹어도 많이 먹는 것 못지 않게 배고픔을 달래주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와 미국의 공동연구팀은 104명을 대상으로 오후 중간에 감자칩, 파이, 초콜릿 등의 간식을 제공했다. 간식의 분량은 사과파이 한입 크기에서 큰 조각
얼마나 주무십니까? 수면 부족의 치명적 위험
뇌졸중•당뇨•심장병•기억력 손상•암•골다공증…
잠을 너무 적게 자면, 다시 말해 6시간 이하로 자면 심각한 결과가 생길 수 있다. 물론 하룻밤 적게 잔다고 해서 당장 위험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일주일이라면 얘기가 다르다.
요즘 유행 베어풋 슈즈, 부상 위험 크다
적응 기간 길게 잡고 주법도 바꿔야
최근 서구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유행하고 있는 베어풋 슈즈가 부상을 유발할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베어풋’ 화란 ‘맨발’에 가까운 운동효과를 준다는 기능화다. 발가락 모양을 그대로 본떴거나 발 움직임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