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조현욱 기자
감기·독감 잘 걸리는 사람의 7가지 특징
단 것 좋아하고 물 적게 마시고 비만…
감기나 독감(인플루엔자)과는 담 쌓고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겨우내 기침을
하고 콜록대는 사람이 있다. 양자간에는 몇 가지 중요한 습관상의 차이가 있다. 당분을
많이 섭취한다든가, 콧속이 건조하다든가 하는 점이다. 최근 미국 폭스 뉴스 방송은
면역력이
미 연구팀, 마법의 접착소재 개발
엄청난 접착력·붙였다 뗐다 자유자재
미국 매사추세츠대학 연구팀이 마법의 접착 소재를 개발했다고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스 등이 19일 보도했다. 소재의 이름은 ‘객스킨’. 신용카드 2장 크기의 객스킨
장치를 유리 벽에 붙이면 318㎏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다(사진). 놀라운 접착력에
사람 잡는 전동 치솔 조심하세요
스핀브러시 9개 제품, 국내 판매 중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일부 전동치솔이 위험할 수 있다고 최근 경고했다. 암앤해머(Arm
& Hammer)사의 스핀브러시(Spinbrush) 제품군이다. 부서진 부품이 튕겨져 나와
치아를 깨트리거나 눈으로 날아들거나 목구멍에 박힌 사람들이 생겼
군대 갔다 오면 사람 달라진다?
사회적 동조성 낮아…차가운 성격
군 복무가 개인의 성격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사람이
차가워져서 친구나, 가족, 직장 동료들과 친근하게 지내지 못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이다. 많은 심리학자들은 특정한 경험이 개인의 성격을 진정으로 변화시키는 일은
불가능하다고 오랫동안
다이어트 콜라, 매일 마시면 위험하다
심장마비·뇌졸중 위험 44% 높아져
다이어트 콜라나 다이어트 사이다를 매일 마시는 사람들은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이 크게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마아애미 밀러 의과대학 연구팀이 69세 이상의 뉴욕 시민 2500여 명을 10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다. 이 기간 동안 591명의 남녀가 심장마
의사의 고백 “나라면 이런 암치료 안받겠다”
“몇 달 더 살자고 그런 고통 받아야 하나”
많은 의사들이 가망 없는 환자에게 고통스러운 치료를 권유한다. 하지만 자신들은
결코 그런 치료를 받으려 하지 않는다는 증언이 나왔다. “의사의 고백 ‘나
같은 의사들이 진행암 치료의 고통을 감수하느니 차라리 죽음을 택하려 하는 이유.’”
최근 영국
갈증·유방 통증·만성 기침...혹시 이런 병?
당뇨병·유방암·폐기종일수도 있지만…
항상 목이 마르다거나 유방이 아프다거나 기침이 계속된다면 걱정이 되기 마련이다.
별게 아닐 수도 있지만 뭔가 심각한 병일 위험도 있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 방송
폭스뉴스는 이런 증상이 있는 경우의 대책을 소개했다. 다음은 그 요약.
◆만성 갈증
▷최악의 시나리오
오래 살고 싶으면 낙관주의자가 되라
연령별 사망률, 비관주의자의 1/3
자신의 건강을 낙관하는 사람들은 비관하는 사람들에 비해 사망률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위스 취리히 대학교 ‘사회의학 및 예방의학 연구소’의 조사
결과다. 연구팀은 “자신의 건강을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대한 사람들의
응답과 그 이후 30
석류·와인·녹차 능가하는 기적의 식품, 양파
하루 한 개, 암·심장병·당뇨·고혈압에 효과
하루 사과 한 알은 의사를 멀리하게 만든다는 서양 속담이 있다. 하지만 사과가
아니라 양파가 의사를 멀리하게 만든다는 조언이 나왔다. 미국 방송 폭스뉴스의 식품
칼럼니스트 크리스 킬햄이 8일 게재한 칼럼의 내용이다. 제목은 ‘건강 유지하려면
하루에
예일대 연구팀 "G스폿은 없다"
60년간 찾아도 해부학적 입증 불가능
여성의 소위 G스폿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G스폿이란
여성의 질 앞쪽 윗부분에 존재한다는 동전 크기의 지점. 이곳을 자극하면 손쉽게
오르가슴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한다. 1950년 독일의 부인과 의사 에른스트 그라펜베르크가
존재를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