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조현욱 기자
7가지 암에 듣는 신종 항체치료법 나왔다
동물실험, 종양 축소·제거하고 전이도 막아
유방암·난소암·대장암·췌장암·뇌암·간암·전립샘암.
단 한 종류의 항체로 7가지 암 덩어리를 축소하거나 제거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단일 항체 요법으로 이처럼
암기 공부는 잠자기 직전에 하라
가장 잘 기억하는 것은 최근 정보
새로운 정보를 접한 직후에 잠을 자면 기억이 더 잘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학교 시험준비나 사업계획 발표회의 마무리는 잠들기 직전에 하는 게 효과적이라는
의미다. 암기과목은 아침보다 저녁에 공부하는 게 유리하다.
미국 노트르담 대학 연구팀은 하루 6시간 이상
오럴 섹스, 정말로 암을 유발할까?
전문가들, “단정하긴 아직 일러”
오럴 섹스가 구강암 등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는 과장된 것이라는 반론이 제기됐다.
근래의 일부 연구에 따르면 인유두종 바이러스(HPV)로 인한 구강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은 오럴 섹스를 하는 사람들이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하지만 이는 성급하고 과장된 결론이며
혼자 살면 우울증 위험 80% 높아진다
핀란드 연구, 항우울제 더 많이 구입해
독신자는 가족과 함께 사는 사람에 비해 우울증 위험이 80%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주된 원인은 주거 환경이 열악하고 사회적 지지가 부족한 데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지지란 사회 관계에서 개인이 얻게 되는 심리적 친근감,
소속감, 유대감, 존
휘트니 휴스턴 사망케 한 ‘심근경색’은 어떤 병?
심장 혈관 막혀서 심장근육 일부가 죽는 병
세계적인 팝스타 휘트니 휴스턴은 코카인을 흡입해 죽상경화성 심장병이 악화된
상태에서 욕조의 물에 빠져 숨진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이날 미국 LA카운티 검시소는
공식 사망원인을 “익사, 죽상경화성 심장병과 코카인 사용의 효과”라고 발표했다.
검시
잠이 안 오면 먼 곳으로 이사 가라
미국 남부 최악·서부 캘리포니아 최우량
당신이 밤에 잠을 잘 이루지 못한다면 다른 지방으로 이사를 가는 게 대책일 지도
모른다. 사는 지방에 따라 수면의 질이 크게 차이 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의 ‘수면 및 호흡 신경생물학 센터’ 연구팀이
미국인 15만
중증 우울증 환자, 전기충격 주면 80%가 회복
미스터리한 효과, 70년 만에 이유 드러나
뇌에 전기 자극을 주는 ‘전기충격 요법(ECT)은 심각한 우울증 치료에 극단적으로
좋은 효과를 보인다. 이 요법은 70년 이상 사용돼 왔지만 어째서 효과가 있는지는
지금껏 미스터리였다. 스코틀랜드 애버딘 대학의 연구팀은 자신들이 원인을 밝혀낸
것 같다
고지방 식사하면 정자 수 절반으로 감소
오메가 3 많이 섭취하면 정자 건강해져
고지방 식사를 하는 사람의 정자 수는 저지방 식사를 하는 사람에 비해 절반 수준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메사추세츠 종합병원 연구팀이 미국인 자원자 100명을 조사한
결과다. 이들은 식습관에 대한 설문에 응답하고 자신들의 정액 표본을 제공했다.
그
필름 끊기는 사람, 뇌 활동 자체가 다르다
음주 직후부터 기억·인지력 곧바로 저하
“어젯밤 술자리는 몇 차까지 갔던거야? 으악, 30만원이나 카드로 긁었단
말이야?” 술을 마시면 이처럼 필름이 끊기는 경향이 있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약간만 술을 마셔도 기억을 처리 하는 뇌 영역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뇌 영상 촬영
다이어트 방해하는 직장 동료의 유형은?
선의의 쿠키 선물…고지방식 강요…야유
직장에서 일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동료들과 식사나 회식을 하는 횟수도 점점
늘고 있다. 그리고 대개의 동료들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금지된 고지방 음식을 먹으라고 강요하는가 하면 집에서 구웠다는 빵이나 과자를
책상 너머로 건네기도 한다. 심지어 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