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조현욱 기자
선물에 관한 잘못된 믿음 4가지
뭘 받고 싶은지 물어보는 게 최선
명절을 맞아 ‘완벽한’ 선물을 고르는 일은 쉽지 않다. 받을 사람은 많고, 각자 취향과 생활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선물에 관해 흔히 가지고 있는 잘못된 믿음을 버리면 이 같은 과업은 조금 쉬워질 것이다. 지난 21일 건강정보사이트 ‘헬스’는 이 같은 잘
‘절친’을 만드는 특별한 방법 5가지
문자 대신 직접 전화… 충고는 삼가라
우리 모두 삶에서 필요하고 중요한 것 중 하나로 우정을 꼽는 것에 주저하지 않는다. 현재 만나고 있는 친구는 당연히 모두 좋은 사람들이다. 그런 친구들은 어떻게 사귀어야 할까.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21일 절친한 친구를 만드는 독특한
대물이 ‘안전한 사랑’ 피하는 이유?
‘남성’ 크면 콘돔 벗겨지거나 찢어져
‘남성의 상징’이 너무 크거나 작은 사람은 콘돔을 잘 사용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성 행동 기록(Archives of Sexual Behavior)’ 저널 다음 호에 실릴 예
‘포괄수가제’… 박근혜, 문재인 이렇게 다르다
보건의료 공약 분석(중)-의료제도 개편
오는 19일 선거 결과에 따라 의료 제도의 많은 부분이 달라지게 된다. 영리병원, 포괄수가제, 총액계약제 등에서 박근혜, 문재인 후보의 입장이 상반되기 때문이다.
제도의 개편은 의료 생산자와 소비자, 국가 재정 모두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 또한 거액의 재원을
당신의 배꼽에 살고 있는 것들의 정체
67종의 박테리아…일부에선 고세균까지
사람들의 배꼽 속엔 어떤 것들이 살고 있을까? 평균 67종의 박테리아가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 연구팀의 연구결과를 보자. 연구팀은 66명의 남녀에게 멸균 면봉으로 배꼽을 닦아낸 뒤 이를 자신들에게 보내달라고 주문했다. 하필 배꼽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8가지 요령
친구들과 어울리고 견과류 먹고 움직여라
날씨가 추워지면 겨울 스포츠를 즐기느라 더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이불 속에서 나가지 않을 구실을 찾게 마련이다. 그러나 실내에서 머문다고 해서 따뜻한 것은 아니다. 최근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방법을 소개했다.
제왕절개로 태어난 아이, 비만 성인 된다
천식, 알레르기, 당뇨병에도 악영향
제왕절개로 태어난 아기는 나중에 비만이 될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미 천식, 알레르기, 당뇨병 위험과도 관련이 있다는 기존 연구가 있는데 여기에 비만이 더해진 것이다.
중국 베이징대 건강과학센터의 연구팀은 20만 여명이 포함된 기존 연구결과 9건
날씬해지려면 침실을 업그레이드 하라
파도소리 틀어놓고 좋은 베개 사용해야
살을 빼고 싶으면 침실을 업그레이드하라. 미국의 심리학자이자 수면전문가인 마이클 브레우스 박사의 말이다. 여기에는 학문적 근거가 있다. 잠이 부족하면 식욕 호르몬인 그렐린의 분비가 늘고 식욕억제 호르몬인 렙틴의 분비가 준다는 연구결과가 많다. 푹 자기 위한 핵심
에이즈 감염자 3명, 홍삼만 먹고 25년째 ‘건강’
서울아산병원 조영걸 교수팀, 국제학술지에 논문
국내 에이즈바이러스(HIV) 감염자 3명이 홍삼만 먹고 20~25년째 에이즈 발병이 억제되고 있는 사례가 국제학술지에 발표됐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조영걸 교수팀은 미국 로스알라모스 국립연구소의 브라이언(Foley T. Brian) 박사팀과 함께 국내
겨울철… 바셀린으로 미모 가꾸는 요령
눈 화장 전에 바르거나 건조한 피부에 효과
바셀린은 젊은 여성들이 미모를 가꾸는 데 항상 필요한 용품이다. 쓰임새가 다양할 뿐 아니라 손쉽게 살 수 있어서도 그렇다. 최근 미국 건강생활잡지 헬스는 바셀린의 쓰임새를 소개했다.
◆ 눈썹 정리
제멋대로 난 눈썹에 살짝 발라서 손질하면 눈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