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천외의 다이어트법…혀에 천 조각 꿰매

혀에 천 조각(패치)을 꿰매서 식사를 불편하게 만드는 새 다이어트 수술법이 등장했다고 지난 26일 미국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LA의 성형외과 의사인 니콜라스 추가이가 개발한 이 기법은 수술용 봉합사(프롤린)로 만든 우표크기의 뻣뻣한 천을 혓바닥에 꿰매는 것이다. 수술은 부분 마취한 뒤 5~10분이면 끝난다. 환자의 혀에는 패치가 붙어있고 그 아래 쪽으로는…

금연 이유, 男 성능력, 女는 피부 걱정 때문

흡연의 가장 큰 해악은 암이나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사람들이 담배를 끊는 동기는 성별과 연령에 따라 각기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활용하면 좀더 효과적인 금연 캠페인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예컨대 여성이 주로 피우는 담배가 있다면 거기 들어가는 금연광고는 외모나 불임에 대한 것이 더 효과적이란 말이다.…

운동, 주 1회 몰아서 해도 매일하는 효과

일주일 내내 사무실에 앉아있다가 주말에 한차례만 유산소 운동을 해도 매일 운동하는 것과 마찬가지 효과가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주당 최소 권장시간인 150분을 채워서 빨리 걷기나 자전거 타기를 하면 주1회 하나 매일 하나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캐나다 퀸스 대학의 연구팀은 18~64세 남녀 2300여 명의 허리에 운동량을 측정하는 동작탐지기를…

‘3차 흡연’ 유전자 훼손…어린이에 특히 영향

3차 흡연이 인체 세포에 심각한 유전적 손상을 입힌다는 최초의 연구결과가 나왔다. 3차 흡연이란 담배연기의 독성물질이 가구나 섬유, 방바닥 등에 달라붙어 인체에 해를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간접(2차)흡연을 일으키는 연기가 사라진 다음에도 남아있어 ‘3차’로 불린다. 이 같은 독성 잔류물질은 시간이 지날수록 해독성이…

은(銀)복용하면 항생제 효능 1000배 증폭

미세한 양의 은(銀)을 항생제와 함께 복용하면 세균 퇴치 능력이 최대 1000배 증폭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보스턴 대학 연구팀이 생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이 같은 병행 복용으로 감염 퇴치 능력이 10~1000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생제 내성균이 치료 가능하진 사례도 일부 나타났다. 은에 항균성능이 있다는 사실은…

살 빼면 건강은 물론 기억력도 좋아진다

살을 빼면 더 건강해지는 것은 물론, 기억력도 좋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기존 연구에 따르면 비만인 사람들은 일화 기억력, 즉 살면서 겪는 실제 경험에 대한 기억력이 손상돼있다. 하지만 나이가 많고 과체중인 여성이 다이어트로 살을 빼면 기억력과 관련된 뇌의 영역에 변화가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웨덴 우미아 대학 연구팀은…

임신중 하루 한잔의 술, 태아에 악영향 없다

임신 중 적당한 음주는 태아의 발달에 해롭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날마다 한잔 정도의 술(종류 불문)을 마신 엄마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은 오히려 신체 균형을 더 잘 잡는 것으로 나타났다. 막대 위를 걷거나 평지에 한 발로 서있는 균형능력은 태아시절 뇌가 훌륭하게 발달했다는 증거로 해석된다. 공식 지침은 임신 중 음주를 금하고 있지만 가벼운 음주가 뇌…

어린 형제 자매간 다툼, 정신건강에 큰 해악

형제자매간 장난감 다툼, 정신건강에 해롭다 어린 자녀간의 다툼이 나중에 정신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 뉴햄프셔대학 연구팀이 ‘소아과학(Paediatrics)’저널에 발표한 논문의 내용이다. 연구팀은 육체적이거나 심리적인 공격, 형제자매의 장난감을 훔치거나 망가뜨리기…

남성 ‘크기’ 콤플렉스, 여자 아닌 남자가 대상

남성들이 자신들의 ‘성기 크기’와 관련해 신경을 쓰는 것은 여자 친구가 아니라 남자들의 시선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과의 침실이 아니라 헬스클럽의 남성 탈의실에서 가장 불안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호주 빅토리아 대학에서 임상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의사인 애너벨 찬 박사의 조사 결과를 보자. 그녀는 18~76세의 남성…

자살은 도와달라는 외침? 충동? 아니다!

사람들이 자살을 시도하는 이유는 통념과 크게 다른 것으로 드러났다. 통념에 따르면 자살은 충동성의 결과, 도와달라는 외침, 금전적 혹은 실질적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다. 하지만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 대학의 연구팀에 따르면 이 같은 원인에 의한 자살은 상대적으로 드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지난 3년 내에 “실제…

죽었다 깨어나는 사람들… 사망 진단 기준은?

사망진단의 기준은 나라마다 다르다. 의사가 환자를 관찰해야 하는 기간부터 그렇다. 미국과 호주의 많은 의료기관은 최소 관찰기간을 2분 이상으로 규정한다. 영국과 캐나다는 5분을 권장한다. 독일에는 가이드라인이 없다. 이탈리아는 장기 기증을 고려하는 상황일 때 의사는 20분을 기다린 뒤 사망을 선언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명상, 고교생 스트레스 성적향상 큰 도움

초월명상이 고교생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학업성적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 명상법은 눈을 감고 특정한 소리(예컨대 “옴”)를 반복해서 되풀이함으로써 정신적 이완과 집중을 동시에 달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1960년대 영국 비틀즈의 멤버들이 창시자인 마헤리시 마헤시 요기에게 직접 배운 덕분에…

스트레스 받으면 정말 흰머리 생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흰머리가 생긴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밝혀졌다. 머리카락과 피부의 색은 모낭(털의 뿌리부분을 감싸는 주머니) 아래쪽에 있는 멜라닌 생성 줄기세포에 의해 정해진다. 멜라닌은 인체를 햇빛으로부터 보호하는 검은 색소다. 인체가 부상을 입으면 모낭의 멜라닌 색소가 피부로 이동해 손상이 커지는 것을 막는다. 미국 뉴욕대의 마유미 이토…

하품은 왜 할까? 당신이 몰랐던 6가지

우리는 피곤할 때만 하품을 하는 것이 아니다. 또한 산소가 부족해서 하는 것도 아닌 것으로 보인다. 사람이 왜 하품을 하는지에 대해 수많은 이론이 있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는 드물다. 10일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6가지 핵심 사실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하품은 뇌를 식히는 작용이며 사회적 감정 이입의 결과다. ◆뇌를 식히는…

유전자 조작 밀은 안전한가?

유전자 조작 밀은 미국뿐 아니라 세계 어디에서도 재배 승인을 받은 일이 없다. 하지만 지난 5월 미국 오리곤 주에서 이런 품종이 확인됐다. 한국과 일본은 이미 미국산 밀의 수입을 중단했고 유럽연합은 수입되는 미국산을 면밀히 조사 중이다. “유전자 조작 밀은 안전한가?( Is Genetically Modified Wheat…

생활습관 좋은 여성, 10년 젊어 보인다

생활습관이 좋은 여성은 나쁜 여성에 비해 얼굴이 10년 이상 젊어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피부에 나쁜 것은 인공선탠, 흡연, 과일 섭취 부족, 보습 부족으로 나타났다. 영국, 중국, 스페인의 국제연구팀은 각기 베드포드, 마드리드, 상하이의 연구시설에서 모두 585명의 피부와 생활습관을 8년에 걸쳐 조사했다. 대상자의 연령은 영국 45~75세,…

‘유전자 조작 밀’의 미스터리

제초제에 영향을 받지 않는 옥수수와 콩, 살충제 성분을 스스로 생산하는 면화…. 미국에서 왕성하게 키우고 있는 유전자 조작 작물이다. 하지만 유전자 조작 밀은 미국뿐 아니라 세계 어디에서도 재배 승인을 받은 일이 없다. 지난 5월 미국 오리곤 주에서 확인된 품종이 미스터리인 까닭이다. 한 농부가 자신의 농지 80에이커에…

남성들, 문신한 여성 보면 헤프다 생각

남자들은 문신을 한 여성에 대해 남자들과 첫 데이트에서 잠자리를 같이 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엉덩이 바로 위쪽의 허리 부분에 한 문신이 그런 인상을 주었다. 프랑스 남 브르타뉴 대학(Université de Bretagne-Sud) 연구팀에 따르면 여성이 문신을 하고 있으면 남성이 데이트를 신청할 가능성이 더…

선크림 발라도 비타민D 합성 문제 없다

선크림 발라도 비타민D는 만들어진다 신체가 필요로 하는 비타민D의 90%는 햇빛을 받아서 몸에서 직접 만들어지고 나머지 10%는 음식을 통해 섭취된다. 그렇다면 자외선을 차단하는 선크림은 비타민 D의 합성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선크림을 발라도 비타민D 결핍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의 피부병 연구소에…

혈액형별 다이어트 식단 따로? “근거 없다”

최근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혈액형 다이어트는 과학적 근거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난 해 9월 방한한 톱모델 미란다 커가 방송에 출연해 소개한 이 다이어트는 혈액형 별로 그에 맞는 식단이 따로 있다는 내용이다. 최근 벨기에 적십자 플랑드르 지부(Belgian Red Cross-Flanders) 연구팀이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