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천옥현 기자
바이오워치팀
읽기 쉽게 쓰겠습니다. 제약·바이오 산업 기자 천옥현입니다.
이원직 롯데바이오 대표 "송도플랜트, 생산시설 넘어 혁신솔루션 될 것"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8일(현지시간) 개막한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이하 JPMHC)'에 아시아태평양·중남미 트랙 발표 기업으로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연사로 나선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인천 송도 바이오 플랜트 구성 계획을 공개했다.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이동훈 SK바팜 사장 "국내 신약개발 생태계 구심점 될 것"
"SK바이오팜은 미국에서 혁신 신약을 직접 판매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대한민국 기업이다. 곧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성공을 입증하고 앞으로 국내 신약개발 기업 생태계의 구심점이 되겠다"
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막한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에서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
삼바로직스, ADC 약 생산·5공장 건설로 성장 이어간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1일까지 열리는 '2024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에서 글로벌 제약사와 투자자들에게 항체·약물접합체(ADC) 시장 진출 전략과 5공장 건설 현황을 밝혔다.
9일 메인트랙 발표에 나선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지난해 빅파마 중심의 비즈니스가 안정적인 성장세에
보령, 마취제 '슈프레인' 판권 확보...마취과 포트폴리오 강화
보령이 박스터의 마취과 약 2종에 대한 국내 판권을 도입하며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섰다.
보령은 박스터코리아와 판권계약을 맺고 흡입마취제 '슈프레인'과 혈액대용제 '플라스마라이트 148주 1000ml' 등 2종을 국내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박스터가 개발한 오리지널 약제인 '슈프레인
현대약품, 뇌기능개선제 '니세린정' 품목허가
현대약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뇌 기능 개선제인 '니세린정 30mg(성분명 니세르골린)'에 대해 품목 허가를 승인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니세르골린은 일차 퇴행성 혈관 치매와 복합성 치매에 따른 기억력 손상, 집중력 장애, 판단력 장애 등의 증상에 효과가 있다고 현대약품은 설명했다.
현대약품
"졸음 걱정 NO" SK케미칼, 알레르기비염약 '노즈알' 선보여
SK케미칼은 3세대 항히스타민제 성분의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노즈알연질캡슐'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SK케미칼은 이 약을 비롯해 자사의 20여개 제품을 의약품 주문 통합플랫폼 '바로팜'을 통해 구매·반품할 수 있어 약국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노즈알연질캡슐은 3세대 항히스타민
광동제약, 제4회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수상작 발표
광동제약은 제4회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의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광동제약이 주최하고, 서울교육대학교 미술영재교육연구소가 공동주관하는 상으로 2020년부터 광동제약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제4회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지구랑 나랑 어깨
"마데카프라임이 효자" 동국제약 회복세 뚜렷
지난해 다소 저조했던 동국제약 영업이익률이 4분기 들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됐다. 동국제약이 출시한 뷰티 디바이스 '마데카프라임'이 고성장한 덕분이다.
9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국제약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을 전년 대비 10% 성장한 183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9% 증가한 190억원으로
셀트리온, 4955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주주가치 제고"
셀트리온은 495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소각 신청 절차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통합 셀트리온 출범에 따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자사주 소각 등 주주친화 정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소각되는 자사주는 총 230만9813주로 발행주식총수의 1.05%에 해당한다. 5일 종가
GC녹십자 "美관계사, 대상포진 백신 임상2상서 효과 입증"
GC녹십자는 미국 관계회사 큐레보가 개발한 대상포진 백신 'CRV-101(성분명 아메조스바테인)'이 임상2상에서 '싱그릭스' 대비 비열등성과 내약성을 입증했다고 8일 밝혔다. CRV-101은 유전자 재조합 방식으로 개발된 대상포진 백신이다.
이번에 공개된 내용은 업계 선두인 GSK의 대상포진 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