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남인복 기자
공기 나쁜 데 살면 미숙아 출산위험 30%↑
차량 매연으로 인한 대기 오염이 심한 지역에 사는 임신부는 미숙아를 출산할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UCLA 대학의 빌헬름 미셸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남부 캘리포니아의 대기오염 측정소에서 8km 이내에 사는 임신부 10만명이
2004년 6월부터 22개월간 낳은 아기를 조사했다
남자가 외모를 가꿔야 하는 10가지 이유
외모에서 좋은 인상을 받았을 경우 그 사람의 지능이나 성격 등도 좋게 평가하는
일이 잦다. 심리학에서는 ‘후광(後光) 효과’라고 부른다. 외모는 스스로의
노력으로 어느 정도 달라질 수 있다.
7일 미국의 폭스 뉴스는 스스로를 최대한 매력적인 사람으로 보이게 하면 10가지
장점이 있다고 보도
10월은 유방암의 달…8가지 오해와 진실
10월은 유방암 예방의 달이다. 관련 단체들은 유방암 예방 캠페인을 상징하는
핑크리본을 내걸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그동안 유방암 치료법은 많은 진전을 이루었고, 우리 사회의 유방암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 커졌다. 그러나 여전히 유방암에 대한 근거 없는 믿
[수능 D-30]수면 리듬 최고로 조절하는 법
오는 11월 10일은 2011 대입수능시험을 치르는 날이다. 이제 한 달 남짓 남았다.
수능에 대비한 건강관리로는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가장 좋고, 여학생들은 생리기간에
신경을 써야 한다.
대입 수능시험은 오전 8시 40분 시작된다. 시험을 잘 치르기 위해서는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야
스티브 잡스 사망…췌장암은 어떤 병?
애플의 창업주이자 전 CEO 스티브 잡스가 6일 향년 56세로 사망했다.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통해 디지털 시대의 삶의 방식을 바꿈으로써 천재라는
평가를 받았던 그도 결국 병마를 이겨내지 못하고 이제 IT업계의 신화로 남게 됐다.
잡스는 2004년 췌장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한 뒤 2009년 간
태아 기형은 임신 전 해 식사가 좌우
임신하기 전 1년간 저지방, 고섬유질 식사를 많이 한 여성은 기형아를 낳을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스탠포드 의대의 연구팀이 신생아의 선천적 기형과 임신
전의 식단간의 상관관계를 대규모로 연구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임신 전에 건강한 식사를 한 여성이 임신했거나 출산한 아기들은
두 살 전 마취하면 학습장애 위험↑
두 살이 되기 전의 어린 아기가 외과 수술 과정에서 마취를 받았을 경우 학교에 갔을 때 학습장애를 가져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네소타 주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 연구팀은 두 살 이전 아기에게 외과 수술을 하기 위해 전신 마취를 시행했을 경우, 그 아이들이 자라 학교에 다
목표 달성 도우미…‘작심 100일’ 어플 등장
영어 실력 쌓기, 매일 30분 운동하기, 몸무게 3kg 줄이기 등
계획을 세우긴 쉬워도 제대로 실천하기는 어렵다. 이를 위해 최근 목표 달성 어플리케이션
‘작심 100일’이 등장했다.
‘작심 100일’은 개인의 의지를 다져주고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어렵게 세운 계획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돕
노벨의학상 소식에 화이자도 “지화자”
2011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가 발표되자 세계 1위 제약사인 화이자사의 임직원들도
환호성을 질렀다. 수상자인 미국의 브루스 뷰틀러가 자사의 관절염 치료제 ‘엔브렐’을
개발한 주인공이기 때문. 더구나 이 약은 화이자가 재작년 합병한 와이어스의 대표상품이었다.
매년 노벨의학상이 발표되면 제약사도 희
노벨생리의학상 랠프 스타인맨 “이미 사망”
3일 노벨생리의학상 공동수상자로 발표된 랠프 스타인맨(68·사진) 록펠러 대학
교수가 이미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록펠러대 마크 테시어라비뉴 총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수상 소식에 기쁘면서도 마음이 아프다”면서 “ 그가 암과의 오랜 투병 끝에
사흘 전 사망했다고 오늘 아침 가족이 알려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