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기우는 방향 따라 의사결정 달라진다

왼쪽에 있는 숫자 오른쪽보다 작게 생각 우리는 어떤 결정을 어떻게 해서 내리는지 항상 의식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무의식적인 감정이나 지각도 우리에게 영향을 미친다. 정보의 또 다른 중요한 요소로 우리가 의식하고 있지는 않아도 우리 몸 자체를 들 수 있다. 즉, 의사결정은 다른 인지과정과 마찬가지로 기

면역력을 키워주는 음식 8가지

요구르트 · 마늘 · 홍차 · 버섯 등 감기에 걸리기 쉬운 계절이 왔다. 손을 씻고, 사람이 많이 가는 곳을 피하는 등 알려진 위생규칙을 지키려고 노력하겠지만, 면역력을 키워주는 ‘건강 음식들’을 먹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하루 사과 한 알을 먹으면 의사를 만날 일이 없다는 말도 있다. 미

“유전적 비만도 운동으로 고쳐진다” 입증

비만 DNA 있어도 운동으로 막을 수 있어 지난해에 입었던 옷이 잘 맞지 않을 때, 사람들은 흔히 부모에게 물려받은 유전자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체질이라고 체념해 버리곤 한다. ‘비만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은 운동을 해도 소용이 없다고 여기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라는 연구 결과가

여기에도 세균이?…생각지 못한 곳들

수도꼭지·휴대폰·케첩병 등에 많아 보통 집안 청소를 할 때 누구나 화장실이나 세면기는 빛이 반짝거릴 때까지 박박 문질러 닦는다. 아무리 깨끗하게 치운다고 해도 숫자가 훨씬 더 많은 세균(박테리아, 바이러스, 온갖 미생물들)은 곳곳에 있다. 집이나, 사무실, 차 안에도 있다. 다행히도 세균의 9

임신 때 뱃속 아기와 안전하게 여행하는 법

설사에 대비하고 배고프지 않게 임신부들은 여행을 떠나고 싶어도 실행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아기를 낳고 난 뒤에는 밤낮 없이 아기를 돌봐야 하기 때문에 그야말로 여행은 엄두도 내지 못한다. 따라서 재충전할 수 있는 마지막 휴식으로 생각하고 여행을 떠나고 싶어 하는 예비엄마가 많다. 미국 폭스뉴스

선크림, 피부의 자연 방어력 망친다

망막에도 있는 광선 수용체 최초로 발견 우리가 하루에도 몇 번이나 사용하는 선크림이 실제로는 해로운 자외선을 막아주는 피부의 자연적인 방어력을 방해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브라운 대학교 연구팀은 최근 연구에서 인간의 피부에 태양 광선을 감지하는 센서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들 광선 수용

냉장고에 들어있는 위험한 음식 7가지

야채, 고기, 생선 등 보관기간 신경써야 집집마다 냉장고 안에는 갖가지 음식이 들어 있다. 고기, 과일, 달걀, 요구르트, 음료수 등등. 음식의 종류가 무수히 많은 것처럼, 그 음식의 유통기간도 제각각이다. 곰팡이가 핀 치즈는 먹을 수 있을까? 허물거리는 토마토는? 바싹 말라붙은 아이스크림은?

감기에 절대 걸리지 않는 4가지 비결

충분한 휴식·가벼운 산책 꾸준히 환절기만 되면 반드시 감기에 걸리는 사람이 있다. 특히 요즘처럼 밤낮의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면 영락없이 코를 훌쩍거리며 다니곤 한다. 왜 다른 사람들은 아프지 않고 별 탈 없이 씩씩하게 잘 견디는 것일까. 전문가들은 감기를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예방주사를 맞아

맥주·초콜릿…나쁘기만 한 음식 아니다

골밀도 강화·심장병 예방 효과 있어 의사들은 건강을 생각한다면 맥주·초콜릿·고기 등을 많이 먹지 말라고 권한다. 그러나 이들 음식도 우리 몸에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다. 최근 영국 신문 텔레그래프는 몸에 나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건강을 위해 먹을 필요가 있는 음식들을 소개했다. 맥주 맥주

의자에 오래 앉아있으면 암에 걸린다고?

신체활동 적으면 대장암·유방암 위험↑ 일상생활에서 의자에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대장암과 유방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캘거리의 알버타 헬스 서비스(Alberta Health Services)의 연구팀은 미국인의 신체 활동 자료와 암 발생 통계를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