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남인복 기자
“여성이여, 웃어라”…3년은 젊게 보인다
행복한 얼굴 표정 나이보다 어려보여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서 외모에 신경을 쓰게 마련이다. 어느 날 갑자기 얼굴에
생긴 주름에 신경이 쓰여 값비싼 노화방지 크림을 사기도 한다. 그런데 그런 크림을
살 필요도 없이 ‘동안’으로 보이는 방법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간단히
웃기만 하면 순
성희롱이 여성 건강에 미치는 6가지 해악
혈압 상승·목 통증·우울증·불면증 등
성희롱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높아졌지만 정작 희생자 보호에 대한 대책은
구체적인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러는 가운데 성희롱의 피해자는 늘고 있다.
미국 마인 대학교 에이미 블랙스톤 교수에 따르면 미국의 경우 직장에서 성희롱을
당한 적이 있는 사람
2011년 11월 11일…‘데이 마케팅’ 극성
‘주민번호 111111 만들기’ 소동까지...
2011년 11월 11일. 바로 오늘이다. 그런데 날짜에 아라비아 숫자 ‘1’이 6개나
겹치면서 그 어느 해보다 들썩거리는 날이 되고 있다. 이른바 ‘데이(Day) 마케팅’이
극성을 부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심에 제과업체가 주도하는 빼빼로데이가
소금 적게 먹으면 심장병 걸릴 수 있다고?
혈압 다소 낮추지만 콜레스테롤 증가
오랫동안 전문가들은 소금을 많이 먹으면 고혈압을 비롯한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으므로 건강을 지키려면 소금의 소비를 줄이라고 권고해 왔다. 그러나 이런 기존의
상식과는 달리 소금을 적게 먹어도 건강에 반드시 도움이 되기만 한 것은 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나
김광태 병협 명예회장, IHF 차기 회장 인준
2013년 11월부터 2년간 회장직 수행
김광태 대한병원협회 명예회장은 9일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아틀란티스호텔에서
열린 제37차 IHF(세계병원연맹) 정기총회에서 최종 인준을 받아 오는 2013년부터
2년간 IHF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김 IHF 차기회장은 지난 6월 8일 홍콩에서 열린
송재훈 교수,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에 선출
항생제 올바로 쓰기 캠페인 운영위원장 겸직
송재훈 성균관대 의대 교수(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가 지난 3일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감염학회 총회에서 새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12월부터 2년
간이다.
이와 함께 송 신임 이사장은 대한감염학회와 대한화학요법학
“무분별한 유전자검사 차단”…가이드라인 마련
암·성인병 질병 예측도 가능하다?
최근 유전자검사 기술의 발달로 유전자검사가 보편화되면서 일부 무분별한 검사의
남발로 많은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검증되지 않은 유전자 검사에
대한 자율적 규제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작업에 나섰다.
9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2011년 7월 현재
귀에 빛 쪼이면 ‘겨울 우울증’ 고친다
뇌에 감광영역 자극해 무기력증 등 고쳐
밤이 길어지면서 겨울 우울증을 앓는 사람들은 밝은 태양빛으로부터 도망칠 궁리를
하게 된다. 그러나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스스로 기분을 ‘업’ 시킬 수 있다. 귓속에
밝은 빛을 비추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겨울이 긴 북부 유럽에는 계절성 정서장애(SAD:s
비디오 게임하는 아이들 창의력 높다
그림 그리거나 글쓰기 과제 훌륭히 수행
남자아이나 여자아이 모두 비디오 게임을 즐기는 아이들은 게임의 폭력성과는
상관없이 게임을 즐기지 않는 아이들보다 훨씬 창의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시간 주립대학교 연구팀은 대략 500명의 12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비디오
보건산업진흥원, u-Health 보고서 3종 발간
uHIPS · 진흥원 홈페이지서 다운 가능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최근 연구보고서 3종을 발표했다. 이는 2010년부터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국내 u-Health 서비스 활성화 기반
구축사업과 관련하여 1차년도 사업을 완료한 결과물이다. u-Health 서비스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