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무현 기자
심혈관질환 주범이 포화지방? “근거 없다”
케임브리지 의대 연구팀 분석결과
심장질환의 한 주범으로 알려진 포화지방에 대한 통념은 근거가 약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케임브리지 의과대학 연구팀이 불포화지방 및 포화지방과 심장질환 간의 관련성에 대해 연구한 논문 72편을 종합 분석한 결과다. 연구진이 분석한 논문들은 세계 18개
생선에 많은 오메가3 쾌적한 수면 큰 도움
옥스퍼드대학 연구팀 실험 결과
밤에 잠을 충분히 못 자거나 자다가 자주 잠을 깨는 아이들에게는 참치나 연어 등 생선을 더 많이 먹일 필요가 있을 듯하다.
생선에 많이 함유된 오메가 3 지방산을 많이 섭취하면 쾌적한 수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오메가 3 지
모유 수유 2년 넘으면 아기 치아 부식
치아 부식 확률 48% 높아
모유 수유가 아기의 성장과 건강에 좋다는 것은 너무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이렇게 좋은 모유 수유도 아기가 생후 2년 이상일 때까지 계속하면 오히려 아기의 이를 부식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연구팀이 브라질 포르토 알레그
중요한 결정할 땐 단 1초라도 뜸을 들여라
올바른 예측에 도움
뭔가를 결정할 때 단 1초라도 여유를 갖는 게 현명한 선택을 하도록 도와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초보다 짧은 0.05~0.1초라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미국 컬럼비아대학의 연구팀이 참가자를 모집해 두 가지 실험을 한 결과다. 첫 번째 실험에서는 컴퓨터 화면 상에
머리 좋은 사람이 남을 더 쉽게 믿는다
옥스퍼드대학 연구팀 조사결과
머리가 좋은 사람일수록 남을 잘 믿지 않는 경향이 있는 것처럼 생각하기 쉽다. 그런데 실은 그와 정반대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옥스퍼드대학의 연구팀이 미국인들을 상대로 한 연간 및 격년 조사 결과들을 바탕으로 조사한 것이다.
연구팀은 10개의 글자
세균 집산지 칫솔, 이것만은 꼭 알아두세요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리면...
“칫솔은 박테리아에게는 피뢰침과도 같다.” 칫솔이야말로 세균이 수십억 마리의 미생물이 몰려드는 세균의 집산지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이걸 잘 모른다. 칫솔과 관련해 오해하고 있거나 제대로 모르고 있는 사실 5가지를 미국의 폭스뉴스가 소개했다.
1.칫솔을 변
허리 2인치 늘 때마다 사망률 7~9% 쑥쑥
미국 메이요클리닉 분석 결과
체질량지수가 평균적인 건강한 사람이라도 허리둘레가 두꺼우면 수명이 단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의 메이요클리닉 연구팀이 11개의 연구결과를 분석한 것이다. 여기에는 전 세계 60만 명의 관련 기록들이 포함돼 있다.
연구결과, 허리둘레 43인치(약
같은 심장병에 걸려도 독신녀 사망률↑
옥스퍼드대학 연구팀 분석 결과
결혼 여부가 심장질환과 어떤 관련이 있을까? 결혼했거나 동거를 하는 여성들은 미혼이거나 독신 여성들에 비해 심장질환에 걸리는 확률은 비슷하더라도 그로 인한 사망률은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옥스퍼드대학의 연구팀이 영국의 50세 이상 여성 130만여명의
당신은 어떤 성격? 성격 따라 건강 큰 영향
미 연구팀 12년 간 추적 관찰
건강에 좋은 성격이 따로 있을까? 그렇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젊은 시절의 성격이 10여년 뒤의 건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미국 듀크대학의 연구팀이 뉴질랜드의 성인 1000여명을 대상으로 추적 관찰한 것이다. 연구팀은 이들이 26세일 때 이들의
저체중으로 출생 여성 후일 불임되기 쉽다
적절한 치료책 필요
태어날 때 저체중이었던 여성들은 나중에 불임이 될 가능성이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영국의학저널(BMJ)’에 실린 이 연구결과는 스웨덴에서 1973년 이후 태어나 2005~2010년 사이에 불임 치료를 받은 여성들 1293명을 상대로 한 것이다.
연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