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체중, 1주 12분만 운동해도 효과 충분

기존 운동 가이드라인과 차이 일주일에 10여분의 운동도 효과가 있다? 과체중인 사람에게는 이 정도의 운동이라도 충분히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즉 하루 4분씩 3차례 정도 하는 것으로도 운동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이다.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 연구팀이 과체중인 24명의 남성

페이스북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양면성

  학업성적에는 영향 안 미쳐 페이스북에 실린 자신의 프로필은 심리적으로 긍정적 및 부정적 효과를 모두 갖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자기존중감을 높여주지만 한편으로는 과제 수행에 대한 동기부여를 낮춘다는 것이다. 미국 워싱턴 주립대학의 연구팀이 일군의 자원자들에게 페이스북 프

담배 피워도 장수? 사망률 비흡연자의 3배

80세까지 살 확률 35% 흡연이 몸에 해롭다는 것은 너무도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럼에도 평생 담배를 피운 사람이 폐암이나 호흡기 질환에 걸리지 않고 장수하는 경우를 보노라면 흡연의 유해성에 의심이 가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사례는 예외에 속한다는 것이 최근 ‘뉴잉글랜드

덧없음을 알기에....노년이 더 행복한 이유

  성내거나 불안해하는 일 적어져 나이가 들수록 행복감이 더 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왜 그런지를 규명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결론은 나이를 먹을수록 화나 걱정 등 부정적인 감정을 더 잘 다룰 수 있게 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나이든 이들은 젊은이들에 비해 일상생활에

사람들 대부분 실제보다 적게 먹는다 생각

칼로리 생각하는 사람 5%에 불과 사람들은 자신이 실제로 먹는 것보다 적게 먹는 것으로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하버드 의대 연구팀이 햄버거와 치킨, 샌드위치, 도넛 체인점들의 손님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 밝혀낸 사실이다. 연구팀은 보스턴의 외식 체인점을 이용한 성인과 어린이, 10

커피도 많이 마시면 되레 비만 당뇨등 부작용

하루 3~4잔이 적당량 커피의 건강상 효능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지만 다소 많은 커피를 마시면 오히려 비만을 부르는 등의 부작용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호주의학연구소가 생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로, 적당량 이상의 커피는 간 지방 분해에 악영향을 미치고 세포 내 지방이 비정상적

동물처럼? 여자들이 빨간 옷을 입는 뜻은.....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 연구팀 조사결과 빨간 색이나 핑크색 옷을 즐겨 입는 여성들을 보면 자연스럽게 눈길이 간다. 그런데 이는 단지 시각적 주목을 받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즉 이들 색상의 옷을 입은 여성은 가임기에 있다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으로 볼 수

살충제 제초제에 노출땐 파킨슨병 위험

제초제·솔벤트도 위험 살충제와 솔벤트에 노출되면 파킨슨병에 걸릴 위험이 크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탈리아 파비아의 IRCCS 대학병원과 밀라노의 파킨슨 연구소 공동연구팀이 연구팀이 전 세계에서 수행된 100여건의 연구결과를 종합 분석한 것이다. 파킨슨병은 근육이 약해지면

동정심도 두뇌 훈련으로 키울 수 있다

  웨이트트레이닝과 비슷 타고난 품성인 것처럼 생각하기 쉬운 ‘동정심’도 두뇌 훈련을 통해 얼마든지 키울 수 있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의 연구팀이 일군의 자원자들을 상대로 실험한 결과다. 연구팀은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아침 운동 습관 붙이는 7가지 방법

미리 준비하기·운동 친구 만들기… 일찍 일어나는 ‘아침형 인간’이라도 아침에 운동을 하기란 쉽지 않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전문가들이 권하는 ‘비교적 쉬운’ 방법들을 미국의 폭스뉴스가 27일 소개했다. ◆아침에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