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씹어 먹는 습관들일수록 온화해 진다

  뜯어먹으면 공격적 태도 보여 아이들이 식탁에서 좀 더 예절바르고 참을성 있게 행동하기를 바라는 부모라면 아이들에게 물어뜯는 음식보다는 한 입에 넣어 씹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주는 것이 좋겠다. 미국 코넬대학의 연구팀이 4H 여름 캠프에 참가한 12명의 초등학생들을 상대로 이틀간에 걸쳐 실험 관찰을 한 결과, 후자의 유형에 해당되는 음식을…

남자는 육체, 여자는 감정적 외도에 더 분노

  남성과 여성은 연인의 배신에 대해 상반되게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파트너가 다른 남성과 육체적인 관계를 맺는 것에 대해 배신감을 크게 느끼는 반면, 여성들은 파트너가 육체적 외도보다는 감정적으로 다른 여성과 교감을 느낄 때 더욱 배신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캔사스 대학의 연구팀이 평균 나이 19세의 남녀 500명을…

결혼하면 행복? 우울증 걸리기도 쉽다

  잔소리·지적 등이 원인 결혼은 행복감을 높여준다는 연구결과들이 여럿 나왔지만 그와 상반되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결혼생활이 전반적으로 우울증에 걸리기 쉽게 만든다는 것이다. 미국 위스콘신-매디슨 대학의 연구팀이 결혼 11년이 지난 커플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다. 연구팀은 이들에 대해 우울증이나 그와 유사한 증상을 얼마나 자주 겪는지에…

당신이 잠 잘 때 일어나는 황당한 일 7가지

  수면부족·스트레스가 원인일수도 우리가 밤에 잠을 잘 때 의식하지는 못하지만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미국의 폭스뉴스는 27일 ‘당신이 잠을 잘 때 일어나는 황당한 일 7가지’를 소개했다. 기괴한 행동들 같지만 의사 등 전문가들은 “그러나 대부분 정상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추락하고 있다는 느낌=잠이 들 때 느끼는 것 중에 대표적인 것은…

빛과 조명 이용하면 시차 단기간 내 극복

  적응기간 2주에서 3~4일로 줄어 외국 여행을 할 때마다 시차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수면제를 먹는 등 약을 먹거나 커피를 많이 마시는 방식으로 이를 극복하려는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있다. 미국 미시간대학의 연구팀이 제시한 이 시차 극복법은 빛과 조명에의 노출 여부를 활용하는 것이다. 연구팀을 이끈…

베풀기 좋아하는 사람이 건강도 더 좋다

  우울증 증상 차이 나 ‘받기보다 주는 것이 건강에 더 좋다.’ 다른 사람에게 베풀기 좋아하는 이타적인 성격의 청소년들이 더 건강하며 우울증에도 덜 걸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일리노이 대학의 연구팀이 15~16세의 청소년들을 상대로 1년에 걸쳐 실험한 결과다. 연구팀은 청소년들을 세 그룹으로 나눠 1년에 걸쳐 실험을 했다. 한…

모유 먹으면 어른 돼서도 심장질환 덜 걸려

  CRP 수치에서 차이 나 모유를 먹는 것이 아기들의 건강에 좋다는 것은 잘 알려졌지만 모유 수유의 효과가 어른이 돼서까지 지속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어린 시절 먹었던 모유 덕분에 성인기에 심장질환과 신진대사 관련 질환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는 것이다. 이는 미국 노스웨스턴대의 연구팀이 24~32세의 성인 7000여명을 상대로 출생 시…

꽃, 보지만 말고 드세요…암 심장병 막아줘

  건강상 이점 과학적으로 입증 꽃을 보는 데서 즐거움을 얻는 데 그칠 게 아니라 하나의 음식으로 생각하고 즐겨 먹는 게 좋겠다. 꽃을 먹는 것이 심장질환과 암을 예방해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꽃을 식용으로 하는 것은 원래 동양의 옛날 전통이지만 꽃을 먹는 것의 건강상 이점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이다. 최근 ‘식품과학…

두통 등 통증 있거나 말거나 남성 성욕은 여전

  남녀 성적 행태 차이 몸에 두통 등 통증이 있을 때 여성들은 성욕이 떨어지지만 남성은 그에 영향을 받지 않는 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맥길 대학과 콩코디아 대학의 연구팀이 공동으로 생쥐를 상대로 실험한 결과다. 연구팀은 생쥐들을 가운데 작은 문이 나 있는 칸에 넣고는 암컷들이 수컷들과 같이 있을지 말지를 결정할 수 있는 환경을…

경동맥 막히면 기억-사고력 손상 위험

  뇌졸중 위험도 높아 목 부위의 경동맥이 막히면 사고력이나 기억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경동맥 막힘은 플라크가 경동맥에 쌓임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이다. 미국 메릴랜드 대학의 연구팀이 경동맥 협착 증상이 없는 67명과 경동맥 막힘 위험이 있는 60명을 비교 분석한 결과다. 연구팀은 이들의 기억력과 사고력, 인지 관련 처리…

꿈자리 사나우면 뇌 손상 의심해봐야

  RBD는 두뇌 질환 전조 꿈자리가 사나워 잠을 제대로 못 이루는 것은 두뇌에 뭔가 이상이 왔다는 신호일 수 있으며 심해지면 치매 등의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캐나다 토론토 대학의 연구팀이 밝혀낸 것이다. 연구를 수행한 존 피버 박사에 따르면, 눈을 감은 상태에서 눈동자가 움직이는 ‘렘(REM) 수면’ 단계에서…

일할 때 사람마다 궁합 맞는 온도 있다

  효율성·생산성 높여 일할 때 사람마다 궁합에 맞는 맞춤 온도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늘한 작업장이 좋으냐, 따뜻한 작업장이 좋으냐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는 것이다. 이는 네덜란드 라이덴 대학의 연구팀이 참가자들을 상대로 사무실 온도를 3가지로 다르게 해 실험한 결과다. 참가자들은 25°C와 15°C, 그리고 20°C에서 작업 기억…

웃으면 건강은 물론 기억력도 좋아진다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 낮아져 웃음이 최고의 보약이라는 말은 상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런데 웃음이 건강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기억력도 향상시켜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마 린다 대학의 연구팀이 노년층 40명을 상대로 한 연구결과다. 연구팀은 이들에게 기억력 테스트를 실시했는데, 이때 이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인간의 인지기능 24세때가 절정기

  스타크래프트 게임으로 연구 인지기능을 신속하게 발휘하는 때는 24세가 절정이며, 그 이후로는 쇠퇴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인지기능은 지식과 정보를 효율적으로 조작하는 능력을 말한다. 인지능력의 스피드에 관한 한 흔히 중년기로 규정되는 45세 정도의 나이 훨씬 이전에 최고점에 달한다는 얘기다. 캐나다 버나비에 있는 사이몬 프레이저…

어린이의 손 씻기 습관 길러주는 방법

  카메라 설치 뒤 관찰했더니 손을 자주 씻는 것은 위생에 있어 아주 기본적인 일이다.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손 씻기를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생각만큼 쉽지는 않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손 씻기를 생활화하게 될까? 미국 스탠퍼드 대학의 연구팀이 케냐 나이로비의 4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한 실험 결과는 누군가 손을 씻는지 지켜보고 있다고…

매사 무관심하면 뇌 줄어들어…치매 등 위험

  회색물질 용량 작아 ‘무관심은 두뇌 건강의 적’. 새로운 일이나 사물에 대한 호기심을 잃어버리고 무관심해지고 냉담해지는 것은 두뇌를 위축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건강연구소 노화팀의 연구진이 평균 연령 76세의 노인 4354명을 상대로 한 연구결과다. 이들에 대해 자기공명영상장치를 통해 두뇌를 촬영하는 한편 ‘무관심함’의…

일 잘 하려면 일과 후엔 철저히 일을 잊어라

  생산성 향상에 직결 ‘일을 잘 하려면 일을 철저히 잊어라.’ 여가와 휴식이 중요하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이런 사실이 연구결과를 통해 입증됐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학의 연구팀이 341명의 직장인들과 미국 공군 92명을 상대로 조사해 얻어낸 결론이다. 연구팀은 이들에 대해 평소 얼마나 창의적인 활동을 하는지, 또 직장에서의 창의성과…

치매도 유전? 여성이 잘 걸리는 이유 밝혀져

  유전자 ‘ApoE4’ 영향 치매는 여성들이 남성보다 더 잘 걸리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치매를 유발하는 유전자가 여성에게 더 뚜렷하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의 연구팀이 60,70대의 남녀 5000여명을 4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ApoE4라는 이 유전자를 갖고 있는 여성들은 그렇지 않은…

나라와 문화가 달라도…외향적 사람이 행복

  5개국 국민 대상 조사결과 나라와 문화는 달라도 외향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의 사람들이 역시 행복감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워싱턴 주립대학의 연구팀이 미국과 베네수엘라, 중국, 필리핀, 일본 등 5개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성격과 행복감 간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다. 연구팀은 이들에게 이른바 빅5(Big Five)로 불리는 성격상의…

단단하고 거친 음식일수록 과식하기 쉽다

  칼로리 함유량 낮게 봐 ‘음식의 결이 거칠거나 단단해 보이는 경우에는 과식하지 않도록 유의하라.’ 미국 사우스플로리다 대학의 연구팀이 밝혀낸 음식의 모양과 식욕 간의 관계다. 연구팀은 지원자들을 모아 여러 가지 음식을 제공하고는 얼마나 많이 먹는지 등을 관찰했다. 제공된 음식들은 어떤 것은 거칠고, 어떤 것은 단단했으며, 어떤 것은 부드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