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장서 '집단 식중독' 의심…특히 조심해야할 음식은?

오전까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4도, 낮최고기온은 26~32도로 예보됐다. 체감온도는 33도를 넘기겠으며 남부지방엔 오전과 오후 한 때 비 소식이 있겠다. 오늘의 건강= 25일 송파구에 따르면 19일 서울 송파구의 한 예식장 뷔페에서 식사를 한 하객들

[건강당당] 당뇨인이 꼭 지켜야 할 검진 주기 및 생활수칙

  한국당뇨협회는 당뇨가 있다면 연 1회 심혈관합병증, 망막합병증, 콩팥합병증, 신경합병증 및 궤양 등을 점검할 것을 권했습니다. 또 병원에 방문하면 체중과 허리둘레, 혈압, 당화혈색소, 지질 등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당뇨인은 혈당 관리가 제대로

이 남자 머리카락 이토록 풍성한 비결... 로즈마리 오일?

머리가 너무 안 자라거나, 숱이 부족할 때 자연적으로 머리카락을 풍성하게 만들 방법은 없을까? 틱톡 유저들은 로즈마리 오일을 통해 머리카락을 풍성하게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한다. 사실일까? 영국 일간지 더썬(The Sun)에 따르면, 지난 1년 여간 틱톡 사용자들은 풍성한 머리카락을 만들어 줄 뿐만

“죽 쒀서 개 주자” 반려견을 위한 ‘보양 닭죽’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4도, 낮 최고기온은 28∼32도로 예보됐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겠으니 온열질환에 주의해야겠다. 오늘의 건강= 매년 8월 26일은 ‘세계 개의 날’이다. 2004년 동물 복지 및 동물 행동 전문가 콜린 페이지가 반려

작은 상처로 절단까지? 당뇨병 환자, 맨발 조심하세요

무더운 날에는 양말과 두툼한 신발이 더위를 더 가중시키는 것처럼 느껴진다. 맨발에 바람이 솔솔 통하는 샌들이나 슬리퍼를 신으면 좋겠지만, ‘당뇨발’ 환자라면 자제하는 것이 좋다. 만일 작은 상처라도 생기면 쉽게 회복되지 않고 염증이 퍼져 최악의 경우 괴사에 이를 수 있다. 일명 당뇨발이라고 불리는

매일 쓰는 화장품 브러시… "변기보다 더 더럽다"

피부, 눈, 볼, 입술에 화장을 하며 매일 같이 사용하는 화장품 브러시나 스펀지는 얼마나 더러울까? 한마디로 변기보다 더 더럽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미국의 화장도구 세척 관련 G 브랜드가 최근 화장품 브러시와 스펀지에 세균 검출 정도를 검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세척하지 않은 화장도구의 위생

비행시간 2시간 늘 때마다... 다리에 '피떡' 위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겠다. 수도권과 서·남해안을 중심으로는 최대 15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22~26도, 낮 최고 기온은 26~31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휴가철 일상에서 벗어나 모처럼의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설레는 마음을

피부 긁으면 하얗게 2분 이상... 피로에 찌든 '이 증후군'?

팔을 펴고 손가락으로 세게 피부를 짓누르듯 긁거나 손톱으로 가볍게 긁어보자. 혈액이 압박되면서 잠시 하얗게 변한다. 정상이면 금세 혈액이 도는 원래 색으로 돌아온다. 만약 2분 이상 하얗게 변한 상태가 지속된다면? 한가지 더, 요즘 충분히 잠을 자고 운동도 하고 몸에 좋다는 음식을 챙겨 먹어도 피로

물놀이할 때 렌즈 껴도 될까? "각막 파먹는 아메바 위험"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물놀이를 떠나는 사람이 많다. 강이나 계곡물에 몸을 풍덩 담그면 더위를 금세 잊을 수 있지만 반드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미용과 편리함을 이유로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채 물에 들어가면 실명을 부를 수 있는 가시아메바 감염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 강이나 계곡은 물론 수영장에도

모기 물렸을 때 유독 심하게 붓는다면?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매우 무더운 가운데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로 예보됐으나 높은 습도로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이겠다. 오늘의 건강= 1897년 오늘 영국의 의사 로널드 로스 경은 암모기가 사람에게 말라리아를 옮긴다는 것을 밝혔다. 이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