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지원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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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도둑맞았던 두 여성 과학자, 노벨화학상 수상
노벨 화학상에 두 여성 과학자가 선정됐다. 둘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 과학자로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를 발견해서 질병 연구와 치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대를 모았던 서울대 현택환 교수는 아쉽게도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7일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CR
고대 한승범 교수, 최신고관절치환술 시연…최소 침습으로 회복 빨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형외과 한승범 교수가 최신고관절치환술을 라이브로 시연하며 국내외 전문의들에게 최신술기를 전했다.
한승범 교수는 직접상부접근 고관절치환술(Direct Superior Approach for Total Hip Arthroplasty)을 지난 9월 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웨스틴 조
혈관 돌출 없는데 '하지정맥류'?…다리 붓고 저리면 의심해야
정맥에는 혈액의 역류를 막아주는 판막(Valve)이 존재한다. 중력의 반대 방향으로 혈액을 전달해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정맥의 압력이 높아지고 정맥 벽이 약해지면 판막이 손상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심장으로 가는 혈액이 역류하게 되고 정맥 혈관이 늘어나 피부 밖으로 돌출될 수
10월이 제철…호박의 건강 효능
오늘 아침도 쌀쌀하겠다. 내륙과 산간에는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이 있겠다. 낮부터는 다시 따스한 햇볕이 기온을 끌어올려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1,2도 가량 높겠다.
☞오늘의 건강= 가을은 먹을거리가 풍성한 계절이다. 고등어, 새우, 배, 호박 등 다양한 식재료가 제철을 맞아 식탁을 채우고
의정부 마스터플러스병원서 14명 확진…감염 경로 불분명
경기 의정부시 마스터플러스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6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마스터플러스병원에서 환자와 종사자 등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입원환자 7명, 보호자 4명, 간병인 2명, 간호사 1명 등으로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당뇨병·심근경색 부르는 대사증후군…생활습관 개선으로 예방 가능
복부비만, 고혈당, 고혈압, 고중성지방혈증, 저 HDL 콜레스테롤 등은 현대 성인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질환들이다. 불규칙하고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 흡연, 음주, 과로, 수면부족, 스트레스 등 생활에 밀접한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는 질환들인 만큼 ‘생활습관병’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대사증후군은 위의
고려대학교의료원, ㈜세마스포츠마케팅과 MOU 체결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스포츠 마케팅 전문기업인 ㈜세마스포츠마케팅(대표 이성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5일 오후3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3층 본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김영훈 의무부총장과 김병조 의학연구처장 등 주요 보직자와 고대안암병원 정형외과 정웅
손흥민, 햄스트링 부상 딛고 맨유전서 멀티골…재발 방지하려면?
손흥민이 햄스트링 부상을 극복하고 복귀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상대로 맹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유전에 출격해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지난달 27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햄스
"건선 환자 피부, 정상인 피부보다 환경 오염 독성물질에 더 민감"
붉은 반점과 각질이 나타나는 만성염증성 피부질환인 건선은 면역계에 이상이 생겼거나 외상이나 감염, 스트레스, 술, 담배와 같은 외부자극이 더해졌을 때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염증 물질이 분비되고 피부 각질 형성세포가 빠르게 증식하기 때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자료에 따르면, 국내 건선 환자
포천 군부대서 코로나19 36명 집단감염…경로는?
경기도 포천 소재 육군 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해 군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국방부에 따르면 5일 오전 10시 기준 포천 육군 부대에서 간부 3명과 병사 3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해당 부대에서는 전날 오전 3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