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맞은 취나물, 더 건강하게 즐기려면?

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이 뚝 떨어져 쌀쌀하겠다. 경기 북부, 동부와 강원영서 등에서는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10~19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특유의 향과 쌉쌀한 맛이 매력적인 취나물은 봄을 대표하는 나물 중 하나다. 반찬으로 먹어

[부고] 한올바이오파마 박승국 대표 빙모상

▲ 박분순씨 별세, 한올바이오파마 박승국 대표이사 빙모상 = 25일 별세, 경기 부천 세종병원 장례식장 1호(소사본동), 발인 28일(월) 오전 8시, 032-346-1164 ※코로나로 인해 빈소 조문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식중독은 여름에만? "일교차 큰 환절기에도 조심"

어제부터 내리던 비는 오전 서해안을 시작으로 대부분 그치겠다. 강원도와 충북북부는 오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8~14도, 낮 최고 기온은 11~22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식중독은 보통 여름철에 자주 발생하는 것이 사실이나,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도 방심해서는

환절기 불청객 구내염…예방하는 생활습관

오후부터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태풍급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겠다. 비는 밤부터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16∼20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환절기에 유독 자주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흔히 ‘입병’ 이라고도 하는 구내염이

신규 확진 39만5598명…사망자 470명 '역대 최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9만5598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082만283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081명으로 집계됐으며, 사망자는 470명 늘어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누적 사망자는 1만3902명(치명률 0.13%)이다. 코로나19 중증 환자 병

누적 확진자 1000만명 넘어…“향후 1~2주가 전환점”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000만 명대를 돌파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만88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044만7247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084명이며 신규 사망자는 291

환절기 면역력 지키는 '아연' 풍부한 식품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새벽부터 전국 곳곳에서 비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4도, 낮 최고기온은 8~13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필수 미네랄 중 하나인 아연은 면역력을 강화하고 상처 치유, 단백질 합성, 미각과 후각 유지에 도움을 준다. 아연

제철 주꾸미, 남녀노소에게 모두 좋은 이유

전국이 대체로 쌀쌀한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 소식이 있겠다. 늦은 오후 대부분 그치지만 강원영동 등 일부 지역에서는 밤까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0~7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주꾸미의 산란기인 봄에는 쫄깃한 주꾸미와 고소한 주꾸미알을 함께

사적모임 인원 '6명→8명'…영업 제한 시간은 현행 유지

오는 21일부터 2주간 사적모임 인원 제한이 6명에서 8명으로 늘어난다. 영업시간 제한은 현행 밤 11시로 유지된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전하며 “오미크론의 대유행과 의료대응체계의 부담, 그리고 유행

피로·무기력…봄철 춘곤증 떨쳐내려면?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중·남부, 남부지방에서는 아침에 그치겠으나, 제주에서는 오후까지 이어지겠다. 아침최저기온은 3~9도, 낮최고기온은 5~15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자연스레 옷차림이 가벼워질 만큼 날씨가 제법 온화해졌다. 반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