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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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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손톱이 알려주는 건강 상태
손톱이 잘 깨지거나 갈라진다면 노화와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니큐어나 아크릴산, 젤을 너무 많이 발라도 이런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죠. 어쩌면 갑상선(갑상샘)에 이상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손톱이 노랗다면 손톱 무좀이나 건선 혹은 담배 얼룩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손톱이
"방치하지 마세요" 오십견 원인과 대처법
언젠가부터 어깨가 뻣뻣하고 아프더니, 팔까지 통증이 내려왔다. 중년에 특별한 외상없이 어깨가 아프고 그 통증이 팔까지 이어지는 어깨 결림을 ‘오십견’이라고 한다. 주로 50세 무렵 어깨에 생기는 통증이라고 해서 이런 병명이 붙여졌다. 하지만 이제 오십견은 젊은 층에서도 종종 나타난다. 바로 운동부족과 스
삐끗한 발목에 냉찜질 아니면 온찜질?
살짝 삐었는데 부어 오르는 발목, 무거운 짐을 들다가 삐끗한 허리, 관절염으로 부어 오른 무릎과 손목…. 붓고 욱신욱신 쑤시는 각종 통증에는 찜질이 효과가 있다. 그런데 병원에 가면 어떤 통증에는 냉찜질, 어떤 통증에는 온찜질을 하라고 한다. 통증 종류에 따라 냉찜질과 온찜질 선택법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빨리 먹으면 살 찐다…적정 식사시간은?
건강을 결정짓는 요소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식습관이다. 몸에 필요한 영양 성분을 고루 챙겨 먹어야 하는데, 동시에 먹는 방법도 중요하다. ‘어떻게 먹느냐’ 중에서도 적정 식사시간은 놓치기 쉬운 문제이다. 천천히 꼭꼭 씹어 먹어야 좋다는데, 적정 식사시간을 알아본다.
한국인의 평균 식사 시간 약
중년 뼈와 관절 지키는 식품들
중년에 접어들면 뼈에 좋은 칼슘제과 관절영양제를 찾게 된다. 영양제도 좋지만 뼈와 관절에 좋은 운동과 식이요법도 중요하다. 특히 칼슘과 비타민D를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거나 혈액 순환을 돕는 건강식이 필요하다. 중년의 뼈와 관절에 좋은 식품을 알아본다.
◆ 시금치보다 칼슘이 4배 많은 브로콜리
많이 먹지도 않는데…뜻밖의 비만 원인 3
뚱뚱한 사람에 대한 편견 중 하나는 많이 먹을 것이라는 색안경이다. 물론 많이 먹는다는 기준도 모호하지만, 무엇보다 어떤 종류의 음식을 어떤 방법으로 먹느냐가 더 중요하다. 주변에 많이 먹지 않는데도 쉽게 살이 찌는, 즉 ‘물만 먹어도 살찌는’ 체질의 사람도 종종 있다. 조금 먹는데도 살쪄서 억울하다면,
잠 부족해도 살찐다?
잠이 부족하면 피곤하고 몸이 힘들어서 살이 빠질 것 같은데, 의외로 살이 찌는 경우가 많다. 비만을 부르는 원인은 다양한데, 그중 수면 부족도 포함된다. 일반적으로 운동 부족이나 과식, 기름진 음식이 비만의 원인인데, 잠이 부족하면 왜 살이 찌게 될까? 수면 부족과 비만의 상관관계를 알아본다.
수면
'세계 척추의 날'…척추 건강 지키는 생활 습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수도권은 대체로 흐리겠다. 오전에는 충청권내륙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다. 아침최저기온은 9~17도, 낮최고기온은 20~25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매년 10월 16일은 ‘세계 척추의 날’이다. 척추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갱년기 근육 감소 막는 생활습관 4가지
중년부터 근육 감소가 시작되는데 식이요법과 적절한 운동으로 근육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근육 감소가 심각해진 상태에서는 운동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근육량을 증가시키는 것이 더 어려워진다. 따라서 아직 근육량과 운동기능이 보존된 갱년기부터 근육 살리기에 관심을 가진다면 더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다.
갱년기 여성 몸에 약이 되는 식품 3가지
나이가 들면 몸의 노화와 기능 저하는 불가피하다. 특히 여성의 경우 난소가 노화되어 기능이 떨어지면, 배란과 여성 호르몬의 생산이 멈추는 폐경기가 시작된다. 폐경이 되면 기존 체내 호르몬 균형이 깨지면서 신체적, 감정적 이상 변화를 겪게 된다. 이것이 바로 갱년기 증상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갱년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