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권순일 기자
미디어본부
건강하게 장수하는 복을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큰 병 없이 100세까지 사는 삶. 과학을 통해 알아보는 데 힘쓰겠습니다.
머리 아프고 근육 쑤실 때... '이런 식품' 먹으면 통증 덜어준다?
통증을 감소시키고, 병을 치유하는 데 있어 약 이상으로 효과가 있는 음식들이 있다. 약과는 달리 부작용도 없고, 맛도 좋은 식품들을 말한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프리벤션(Prevention)’ 등의 자료를 토대로 통증 완화에 좋은 식품을 정리했다.
고추=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이 신경말단을
"토요일보다 월요일에"...유독 건강 관심 높은 이유는?
신체를 보호하고, 각종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유지하는 게 좋다. 그런데 건강에 대한 관심은 일주일 단위로 사이클이 있으며, 주초에 관심도가 가장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샌디에이고대 연구팀에 따르면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은 주초인 월요일과 화요일에 상대적으로
치매 잘 걸리는 성격 vs 덜 걸리는 성격, 따로 있다고?
현대인에게 암보다 더 무서운 게 바로 치매다. 치매는 정상이던 사람이 다양한 원인에 의해 뇌의 인지 기능이 상해서 일상생활을 어렵게 만드는 여러 증상이다. 치매라는 단어는 질병 명이 아니고, 증상들의 모음을 말한다.
과거에는 ‘망령’, ‘노망’이라고 노화 현상으로 봤지만, 뇌질환으로 분류되며 정확한
‘지끈지끈’ 두통, 편두통...가라앉히는 데 좋은 식품 12
두통이나 편두통은 전체 인구의 90% 이상이 경험하는 흔한 증상이다. 이런 머리에 발생하는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건강에 좋은 음식을 다양하게 섭취하고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음식은 최초의 약이나 마찬가지”라며 “어떤 것을 먹는지, 언제 먹는지에 따라 통증
“팔을 위로 들 수가 없네”...어깨 통증 유발하는 질병 3
뼈와 뼈가 연결되는 부위인 관절에 이상이 생기면 통증뿐만 아니라 움직임에도 문제가 발생해 전반적인 신체 건강이 저하되기 마련이다. 특히 나이가 들어가면서 어깨 관절에 통증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어깨 통증을 유발하는 질병은 중년 이후 발생하는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이다. 이 때문에 어깨가 아
“눈에는 역시 당근”...백내장, 황반변성 막는데 좋은 식품은?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 등 인간의 오감 중 외부 정보의 75% 이상이 눈을 통해 들어온다.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에서는 눈 건강을 지키는 일이 더욱 중요하게 됐다.
그렇지만 나이가 들면서 눈의 노화와 노인성 안질환 등으로 시력이 저하되기 쉽다. 시력 저하는 인지 기능 손상, 우울감
은퇴하고 자연인 되면 더 오래 살까?...장수에 관한 오해 4가지
‘사람의 목숨은 하늘에 달려있다’고 하지만 생활 방식과 습관은 수명에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건강하게 장수하는 데 좋은 생활 태도와 관련해 상식처럼 퍼져 있는 잘못된 통념들이 적지 않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프리벤션(Prevention)’ 자료를 토대로 이에 대해 알아봤다.
일에서 해방되
"중년 티가 확 나네"...50대 이후 신경써야 할 10가지
자신의 몸을 잘 돌보는 것은 평생 동안 중요하지만 중, 장년기에 접어들수록 특히 중요해진다. 전문가들은 “나이가 들면서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은 변화를 경험하는데 이런 변화에 적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신체를 건강하고 강하게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와 관련해 여러 연구를 통해
걸으면서 회의 해보라?...창의적 아이디어가 ‘반짝반짝’
걷기에 좋은 계절이다. 걷기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특별한 도구도 필요 없고 어디에서나 할 수 있는 간단하고 쉬운 운동이지만 얻을 수 있는 건강상 이득은 크기만 하다.
연구에 따르면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하면 △면역력 증강 △유방암 등 각종 암 위험 감소 △관절염 예방 △비만 유
불안증 있으면 나약한 사람?...불안·공황 장애에 대한 오해 5
불안증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경험하는 정신 장애 중 하나다. 비교적 흔한 증상이지만 당사자의 고통은 작지 않다. 또 불안증에 대한 사람들의 몇 가지 오해 때문에 증상이 악화되기도 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불안 장애에 대한 인식상의 오류가 증상을 극복하지 못하도록 옥죄는 올가미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