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권순일 기자
미디어본부
건강하게 장수하는 복을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큰 병 없이 100세까지 사는 삶. 과학을 통해 알아보는 데 힘쓰겠습니다.
손 쥐는 힘과 '이것' 약하다면?...치매 사망률 4배 높아
나이가 들면서 체력은 물론, 근력이 떨어지고 움직임도 느려진다. 이렇게 되면 일어나서 앉고, 걷는 등 일상적 활동이 더 힘들어진다. 그런데 이것이 단순 노화를 넘어 또 다른 건강 문제의 경고 신호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호주 에디스코완대와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대 공동 연구팀에 따르면 근력
"칼로리 쭉쭉 빠지네"...살빼는데 최고의 운동 11가지는?
체중 감량, 즉 몸무게를 줄이려면 식습관을 바꾸는 것뿐만 아니라 운동 루틴을 강화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매주 최소 300분 이상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날씬하면서도 강하고 건강한 몸을 만들려면 식이 요법과 함께 운동을 해야 한다.
"하루 8분만 해도 살 빠져"...체력까지 올리는 '이 운동법'은?
단 8분간의 운동만으로 30분 운동 효과를 낼 수 있다면 과장된 이야기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이 운동법은 한계의 상황에 치닫도록 최대한의 에너지를 쏟아 부어 짧은 시간 안에 가급적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고 체력을 단련할 수 있는 훈련 방법이다. 전문
나이 들면서 증가하는 전립선암...원인은 무엇?
전립선(전립샘)암은 주로 나이 든 남성에게 발생한다. 10건 중 6건은 65세 이상 남성에서 진단되고 50세 미만 남성에서는 발생률이 1%에 불과하다. 드물기는 하지만 전립선암은 30대와 40대 남성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bMD)’ 자료를 토대로 전립선암에
“먹어서 치매 위험 줄이자”...뇌 보호하는 영양소와 식품은?
먹는 음식과 관련해서는 보통 머리보다는 뱃살이 잘 붙는 허리에 대해 더 많은 걱정을 한다. 하지만 어떤 식품을 먹느냐에 따라 신체 곳곳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진다.
어떤 음식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두뇌의 인지 기능이 쇠퇴하는 것을 막을 수도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인터넷 매체 ‘허프포스트(Hu
“조만간 의사도 능가할 듯”...AI, 전문의급 오류 감지 성능 발휘
2016년 세계적인 바둑 고수들을 연파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던 인공지능(AI)이 이제는 의료 분야에서도 뛰어난 기능을 발휘할 전망이다.
독일 쾰른대 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오픈AI(OpenAI)사가 개발한 인공지능 모델인 GPT-4가 보고서에 입력된 오류를 감지하는데 있어 영상의학과 전문의들과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고...우울증 자연스럽게 치유하는 법 11
우울증에 걸리면 무력감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아야 한다. 치료와 때로는 약과 함께 스스로 맞서 싸울 수 있는 일이 많이 있다. 신체 활동, 생활 방식, 심지어는 사고방식까지 행동을 바꾸는 것은 모두 자연스러운 우울증 치료법이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bMD)’가 자연
스트레스 쌓여 갈 때...먹어서 풀지 않는 방법 6
사람들은 보통 스트레스가 쌓일 때 자기도 모르게 음식을 더 많기 먹게 된다. 뭔가를 먹어서 스트레스를 풀려는 메커니즘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미국 메이요클리닉 자료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받아 감정적이 되면 사람들은 더 많이 먹게 되고, 달거나 짜고 기름진 음식을 찾는다.
스트레스성 과식은 여성에
머리 아프고 근육 쑤실 때... '이런 식품' 먹으면 통증 덜어준다?
통증을 감소시키고, 병을 치유하는 데 있어 약 이상으로 효과가 있는 음식들이 있다. 약과는 달리 부작용도 없고, 맛도 좋은 식품들을 말한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프리벤션(Prevention)’ 등의 자료를 토대로 통증 완화에 좋은 식품을 정리했다.
고추=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이 신경말단을
"토요일보다 월요일에"...유독 건강 관심 높은 이유는?
신체를 보호하고, 각종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유지하는 게 좋다. 그런데 건강에 대한 관심은 일주일 단위로 사이클이 있으며, 주초에 관심도가 가장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샌디에이고대 연구팀에 따르면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은 주초인 월요일과 화요일에 상대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