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권순일 기자
미디어본부
건강하게 장수하는 복을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큰 병 없이 100세까지 사는 삶. 과학을 통해 알아보는 데 힘쓰겠습니다.
직장인, 업무 중 하루 평균 1시간 ‘딴 짓’
과·차장급이 가장 많이 해
직장인들은 업무 외의 ‘딴짓’을 얼마나 할까.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전국 직장인 남녀 600여명을 대상으로 ‘업무시간 중 하는 딴짓’에 관한 설문조사를 했다.
그 결과, 응답자 10명 중 9명에 달하는 97.1%가 ‘업무시간 중 딴짓을 한다’고 답했고,
줄기엔 토마토, 뿌리엔 감자... 톰테이토 나와
개량 식물로 상용화
토마토 줄기에 감자 뿌리가 달린 ‘톰테이토(TomTato)’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원예업체 톱슨앤드모건이 최근 톰테이토 상용화에 성공했다”며 “영국과 뉴질랜드에서 톰테이토가 시판됐다”고 보도했다.
톰테이토는 토
세상에서 가장 복잡한 머리.... 바구니 쓴 거?
외국 여성 모델 헤어스타일
세상에서 가장 복잡한 머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가장 복잡한 머리’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실렸다.
사진에는 머리를 촘촘하게 땋은 외국인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머리는 놀라운 정도로 복잡하고 정교하게 짜여 져 있다. 이 여성은
격동의 사춘기 18세면 끝? 25세까지 간다!
두뇌는 30대 초반까지 발달
사춘기는 육체적·정신적으로 성인이 되가는 시기다. 이런 사춘기가 끝나고 성인이 되는 연령을 보통 18살 때로 잡고 있다.
그래서 20세만 넘어도 “너 언제 철들래”라는 소리를 듣기 십상이다. 하지만 사춘기가 끝나는 연령을 18세에서 25세로 상향 조정해야 한다
혀까지 싹싹... 입 냄새 없애는 5가지 방법
미국치과협회, 입 냄새 없애는 법
멋있게 생긴 사람이라도 대화를 하다가 입 냄새가 나면 인상이 순식간에 비 호감으로 바뀐다. 양치질과 가글을 수시로 하는 데도 입 냄새가 난다면, 구강 관리 방법이 잘못된 것이다. 미국치과협회가 제시한 ‘입 냄새 없애는 5가지 방법’을 참고해 적용해 보자.
무서운 폐렴... 어르신, 예방접종 꼭 받으세요
예방 가능한 병 중 사망원인 1위
날씨가 쌀쌀해지면 독감과 폐렴이 기승을 부린다. 이중 폐렴은 한국인의 사망 원인 가운데 최근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통계청의 ‘2011년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폐렴에 의한 사망은 인구 10만 명당 17.2명으로 6위를 기록했다. 2001년 6명으로
식수 등의 비소, 적은 양도 심장에 치명적
북미원주민 3500여명 대상 연구
물이나 음식에 들어있는 적은 양의 비소에만 노출 되도 심장병 발병과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크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공공보건대학원 연구팀이 애리조나와 오클라호마, 다코타 주에 사는 3500여명의 북미 원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람보다 낫네” 바닷가 아기 구한 개 화제
터키 남서부 한 해변에서 촬영
파도의 위협으로부터 아기를 지켜낸 개가 있어 화제다.
23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터키 남서부 카바크 코유 해변에서 한 마리의 개가 바다를 향해 기어가던 아기를 구했다. 이 장면이 한 관광객에 의해 촬영돼 보도가 됐다.
이에 따르면 엄마가 개에게
최인호 앗아간 침샘암은 어떤 병인가
귀·턱 밑 등에 뭔가 튀어나오면…
소설가 최인호 씨가 25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68세. ‘별들의 고향’을 비롯한 무수한 히트작을 내면서 ‘영원한 청년작가’로 불려온 고인은 2008년 침샘암이 발병해 수술을 받고 항암치료와 요양을 계속해 왔다.
고인은 추석 당일인 19일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한
경찰 출석요구 문자 조심! 클릭하면 낚여
법원 사칭 이어 이번엔 경찰까지
최근 경찰 출석요구서로 위장한 스미싱 문자 메시지가 대량 전송돼 주의가 요구된다.
25일 전남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1시경 경찰 긴급출석요구서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 메시지가 대량 전송됐다. 스미싱은 문자 메시지를 이용한 휴대폰 해킹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