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권순일 기자
미디어본부
건강하게 장수하는 복을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큰 병 없이 100세까지 사는 삶. 과학을 통해 알아보는 데 힘쓰겠습니다.
“건강 장수를 위해, 새해부턴 이렇게 삽시다”
사람들과 교류하며 느긋하게...
또 한해가 가고 있다. 새해가 다가오면 사람들은 새로운 소망을 갖고 각오를 다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강을 신년 소망의 으뜸으로 꼽는다.
의학 등의 발달로 사람들의 수명이 점점 늘어나는 요즘 시대에는 얼마나 건강하게 오래 사는지가 사람들의 관심사다. 건강하
소아 수신증 로봇 수술 국내 첫 성공
울산의대 김건석·송상훈 교수팀
채모(4)군은 지난 5월부터 왼쪽 배가 아프다는 말을 자주 했다. 하지만 채 군의 부모는 변비 등 별다른 증상이 없어 큰 문제가 아닐 것이라고 무심코 넘겼다. 그런데 날이 갈수록 점점 배가 아프다고 할 때가 많아졌다.
결국 집 근처 병원을 찾았다가 서울아산병원
술 먹은 뒤, 배 아프고 설사날 때 좋은 음식
보리차 등으로 탈수 막은 뒤
송년회 시즌으로 각종 모임이 많을 때다. 이런 자리에서 연일 회식을 하다보면 아랫배가 살살 아프고 설사가 생길 때가 종종 있다.
설사가 나면 몸속 수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탈수현상이 제일 먼저 일어난다. 따라서 수분 공급이 최우선이다. 보리차나 이온음료, 과일
직장인들의 꾀병 단골 2위는 감기, 1위는?
영국 유거브 조사 결과
직장인들이 꾀병으로 가장 많이 둘러대는 질환은 편두통이라는 조사결과가 영국에서 나왔다.
영국의 여론조사기관 유거브(YouGov)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영국 직장인 2105명중 15%는 아프다는 핑계를 댈 때 편두통을 이유로 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은 감기,
겨울철 멋쟁이 필수품 부츠, 그런데 내 발이....
통풍 안 돼 땀 차면...
요즘 겨울 신발 패션의 대세는 부츠다.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짧은 반바지와 미니스커트에 롱부츠를 신고 다니는 멋쟁이 여성들이 많다.
부츠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이나 아이들도 즐겨 신는 겨울철 필수품이 됐다. 양털부츠인 어그부츠는 요즘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즐겨 신는
날씬해지면 뭐하나...다이어트, 성격 나빠져
식욕 억누르면 스트레스 유발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먹고 싶은 것을 참는 인내가 필요하다. 그런데 이렇게 다이어트에 성공하면 건강하고 날씬한 몸은 갖게 되지만 정신적으로 공격적인 성향이 강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대학 데이비드 갈 박사팀은 다이어트를 강행할 경우 성격에는
남성 직장인 “배우자는 3,4살 연하가 좋아”
배우자 나이 설문조사
남성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연하의 배우자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반 이상은 ‘3~4살 연하’를 가장 선호했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남성 직장인 752명을 대상으로 ‘배우자의 나이’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67.4%가 연하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
줄어가던 북극해 얼음, 50%나 깜짝 증가
감소세 역전 판단은 아직…
북극해의 얼음이 지난해에 비해 올해에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간) BBC 방송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유럽우주국(ESA)의 얼음 관찰 위성이 올해 10월 조사한 결과 북극해 얼음의 규모는 9000㎢로 1년 전의 6000㎢보다 50% 늘어났다.
효과 월등한 겨울 운동, 제대로 하는 법
보온에 신경 써야
추운 날씨를 잘 극복하고 겨울에 운동을 하면 그 효과가 다른 계절보다 크다. 그 이유는 칼로리 소모가 매우 높기 때문이다.
몸이 차가울 정도로 온도가 내려가면 근육이 가늘게 떨리면서 칼로리 소모가 많아지고 몸이 열을 발산하는 과정을 거쳐 몸의 온도가 정상을 유지하게 된다
가여운 젊은이들...새해 가장 듣고 싶은 말이...
‘너의 마음을 보여줘’ 설문조사 결과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새해 첫 날 가장 듣고 싶어하는 말은 ‘잘 될 거야’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카-콜라는 모바일 리서치 업체 오픈서베이와 함께 ‘너의 마음을 보여줘’라는 주제로 10∼30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새해 첫 날 가장 듣고 싶은 말을 조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