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권순일 기자
미디어본부
건강하게 장수하는 복을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큰 병 없이 100세까지 사는 삶. 과학을 통해 알아보는 데 힘쓰겠습니다.
여름철 다이어트, 장점과 잘하는 요령
무더운 여름철에는 조금만 운동을 해도 땀이 많이 난다. 이 때문에 살이 빠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이는 다이어트 효과와는 상관이 없다. 연구에 따르면 몸을 춥게 해 신체 내 갈색지방이 활성화되면 백색지방을 연소하는 역할을 해 어렵지 않게 살을 뺄 수 있다. 추운 겨울에 다이어트 효과가 더 있는
고기랑 어울리는 파인애플...효능은 많고, 단점은 단 두 가지
파인애플은 아메리카 대륙의 열대 및 아열대 지방이 원산이다. 포르투갈 사람에 의해 유럽에 전해졌고 그 후 아프리카, 인도로 퍼져 나갔다. 지금은 우리나라에서도 제주도를 비롯해 중부 지방, 강원도에서도 파인애플을 키우고 있다.
파인애플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특히 단백질 분해
아침 빈속일 때 건강에 좋은 습관 5
아침을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 전문가들은 “하루를 어떻게 시작하느냐가 그날의 컨디션에 큰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좌우한다”고 말한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의료 매체 ‘헬스라인’ 등의 자료를 토대로 아침에 기상해서 공복에 하면 건강에 좋은 습관을 알아봤다. 내일 아침부터라도 당장 시
살균 효과, 영양소 풍부...자연보다 나은 가공식품 4
‘자연식’, ‘유기농’ 등과 비교할 때 ‘가공한’ 식품은 왠지 몸에 해로울 것 같다. 공장에서 대량 생산하거나, 인공 첨가물을 친 식품이 떠오른다. 실제로 초 가공식품은 몸에 해롭다는 연구도 많다. 프랑스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시리얼, 소시지, 청량음료, 과자 등 초 가공식품을 10년 넘게 매일
당뇨병 13억 명 증가 예상...알아야 할 혈당 급상승 원인 9
당뇨병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전 세계적으로 5억 명 이상의 환자가 있으며 향후 30년 내에 13억여 명의 환자가 더 발생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대 의대 연구팀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인구의 6%가 당뇨병을 앓고 있으며 이는 사망과 장애의 주요 원인 10위 안에 드
제철 감자, 건강하게 잘 먹는 방법
감자가 제철이다. 지금부터 10월까지 감자는 대단한 양념 없이 그냥 삶기만 해도 포슬포슬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영양소도 풍부하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 엠디’ 자료를 토대로 좋은 감자를 잘 골라서 조리해 먹는 방법을 알아봤다.
◇영양 풍부
감자는 ‘땅속의 사과’로 불릴 정도로 비타민C가
여름철 보관에 특히 신경 써야 할 음식
야외 레포츠와 캠핑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다. 캠핑장을 비롯해 야외 활동 시 빼놓을 수 없는 것이라면 역시 먹거리다. 그런데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는 야외에서 식재료를 관리하기가 쉽지 않다. 식품을 매개로 한 질병이 생기기 쉬운 계절이다.
덥고 습한 날씨에는 음식에 살모넬라, 톡소플라스마, 리스
먹어서 태워...체지방 줄이는데 좋은 식품 9
분해되지 않고 몸속에 쌓여 있는 지방, 즉 체지방을 태우는데 있어서 운동이 가장 좋은 방법으로 꼽힌다. 여기에 먹는 음식도 도움이 된다. 식품에 따라 특별히 열을 더 많이 내거나 신진대사를 촉진하거나, 포만감을 오래 유지함으로써 체지방을 태우거나 다른 음식을 덜먹게 돕기 때문이다. 미국 건강·의료
수박 신선하게 잘 보관하는 방법 4
요즘처럼 날이 더울 때는 수박만한 과일이 없다. 상큼한 붉은색은 눈을 즐겁게 하고, 시원한 즙은 입을 행복하게 만든다. 수박에는 영양도 풍부하다. 수분은 기본이고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심장 건강에 기여하는 시트롤린, 그리고 눈에 좋은 비타민A가 잔뜩 들어있다.
보통 수
살이 잘 안 빠질 때...점검해 봐야 할 4가지
건강한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을 생활화했는데도 체중이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살이 안 빠지는 것은 본인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함정이 있거나 안일하게 생각하고 넘긴 부분이 있다는 의미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 엠디’ 등의 자료를 토대로 다이어트 할 때 대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