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권순일 기자
미디어본부
건강하게 장수하는 복을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큰 병 없이 100세까지 사는 삶. 과학을 통해 알아보는 데 힘쓰겠습니다.
더위 먹은 두뇌...다시 깨우는 식품 6
무더위와 장마가 번갈아 이어지는 힘든 시기다. 신체 이곳저곳에는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다. 뇌도 예외는 아니다. 자외선으로 인한 직접적 피해뿐만 아니라 더위 스트레스로 인해 뇌기능도 떨어질 수 있다. 평소보다 두뇌 회전이 느려지고 머리가 멍해지며 사고가 정지한 것 같은 상태가 된다.
힘들고 지
여름철 식초의 다양한 건강 효능
음식에 시큼한 맛을 더하는 식초는 요리에 향미를 더하는 조미료다. 또 음식의 변질을 막고 살균 작용을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여름철 조미료로 적격이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 엠디’에 따르면 식초는 음식 자체의 보존성을 높이기도 하지만 체내에 들어가 건강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특히 식
근력 키우는 저항성 운동, 치매 막는데도 도움(연구)
저항성 운동이 알츠하이머병의 증상을 완화하거나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항성 운동은 근력 및 근지구력을 발달시키기 위해 신체 또는 밴드, 기구 등의 무게를 활용해 근육의 이완과 수축을 반복하는 운동.
브라질 상파울루연방대와 상파울루대 공동 연구팀은 뇌에 베타 아밀로이드 플라
더위 날려주고 건강에도 좋은 허브차 5
날이 덥다고 차가운 음식만 찾는 건 현명하지 못하다. 탄산수나 아이스크림이 제공하는 건 순간의 짜릿함뿐이다. 시간이 지나면 입은 끈끈하고 몸은 더 더워지기 마련. 반면 허브차를 마시면 몸 안에서부터 열이 가라앉는다.
다른 이점도 많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헬스라인’ 자료를 토대로 더위를
노폐물이 쭉쭉...땀 흘리면 좋은 점 3
땀 하면, 덥고 끈끈한 날씨부터 떠올라 불쾌하다. 그러나 운동 등 신체 활동으로 흘리는 정상적인 땀은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는 등 여러모로 건강에 도움이 된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헬스라인’이 소개한 땀의 효과에 대해 정리했다.
◇중금속 배출
연구에 따르면 신체 활동을 통해 땀을 흘리면 수은
여름 제철 자두의 건강 효과 5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 중 하나가 자두다. 자두는 새콤달콤한 맛도 좋지만 건강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이와 관련해 ‘웹 엠디’ 등의 자료를 토대로 자두의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신장 기능 강화, 붓기 완화
자두에는 아미노산, 시트룰린 성분이 풍부해 신장(콩팥) 강화에 도움을 주고,
후끈, 끈적...여름철 피부 살리는 과채 5
본격적인 여름철에 접어들었다. 뜨거운 햇볕과 높은 온도는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만큼 피부 관리에 많은 신경이 쓰이는 시기다. 또 여름 노출에 대비해 다이어트까지 한다면 피부는 영양분 부족으로 손상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다.
피부는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기관이기 때문에 체내 영양분이 부족해지면 즉각
여름에도 우울증이?...주요 원인과 대처법
우울증은 여름보다는 주로 겨울에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다. 해가 짧아 날이 일찍 어두워지면 기분을 좋게 만드는 멜라토닌이나 세로토닌과 같은 신경 전달 물질의 분비가 줄어들어 기분이 침체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겨울에도 활발하고 쾌활했던 사람이 오히려 여름이 되면 의기소침하고 우울해 하는 모습을 보이는
나이 들수록 챙겨 먹어야 할 대표 식품 5
어린아이 때도 그렇지만 50세를 넘어서도 우유를 챙겨 마시는 게 좋다. 칼슘을 풍부하게 섭취해야 뼈가 약해지는 걸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칼슘은 근육과 신경, 혈관이 제대로 기능하는 데에도 꼭 필요한 영양소다. 이밖에 나이가 들수록 자주 먹어야 할 식품에는 어떤 게 있을까.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
더위로 짜증날 때...스트레스 간단 해소법 5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른다. 앞으로는 더울 날만 남았다. 여기에 열대야도 이어질 전망이어서 잠까지 설치게 생겼다. 그렇다고 종일 짜증만 낼 수는 없는 일. 잠깐 일어나 이렇게 해 보면 어떨까. 미국의 건강·의료 매체 ‘프리벤션’이 소개한 스트레스를 날리는 데 도움이 되는 작은 행동을 알아봤다.